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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② ‘정치리더십지수(JPLI)’ 로 본 대선 예비후보 11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권력의지’와 ‘조직력’이 다른 대선 예비후보보다 앞서 있으나 ‘통합 노력’과 ‘추진력’이 자신의 다른 능력에 비해 다소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손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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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획]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민정계·민주계·공화계·동교동계, 그리고 지금의 친이계·친박계…. 한국 정치에서 계보와 정체성을 떠난 정치란 상상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설문에선 의외의 선택이 나왔다. 중앙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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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웰크론 한텍 경영권 인수 외
◇산업용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은 플랜트 전문기업인 한텍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영규 웰크론 대표는 한텍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280억원을 투자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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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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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1000억 경제효과, 스포츠가 도시를 바꿨다
폭설이 내린 다음날 서귀포 강창학경기장에서 단국대와 천안제일고가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한라산은 흰눈을 덮어쓰고 있지만 경기장의 눈은 모두 녹아 파릇한 잔디가 드러났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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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살고 싶다
시설은 단순 수용시설에 가까워, ‘탈시설욕구’ 높은데 정부 지원은 미흡 장애인은 왜 집단으로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살아가야 할까.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시설에서 보호를 받으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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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과학 캠프’ 2011년 한국서
세계적인 노벨과학상 수상자들과 아시아의 과학도 수백 명이 만나는 ‘노벨상 수상자 과학 캠프’가 2011년 한국에서 열린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ASC)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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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꼴찌 졸업 51년 뒤 최고봉 오른 日 과학계의 ‘오야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02년 고시바 마사토시 교수가 도쿄대 졸업식에서 한 축사는 두고두고 회자된다. 그는 축사가 시작되자마자 “난 물리학과를 꼴찌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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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꼴찌 졸업 51년 뒤 최고봉 오른 日 과학계의 ‘오야붕’
관련기사 일본 과학의 힘, 노벨상 수상자 연쇄 인터뷰 고시바 마사토시 2002년 고시바 마사토시 교수가 도쿄대 졸업식에서 한 축사는 두고두고 회자된다. 그는 축사가 시작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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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울산시 북구청소년지원센터 外
◇ 울산시 북구청소년지원센터가 2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연암동 재활용판매장 2층에 자리한 센터는 청소년·부모 대상 상담교육,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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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프로필] CEO 지낸 입지전 인물 9대1 경쟁 뚫고 공천
한나라당 박상은(58·인천 중-동-옹진·사진) 당선인은 입지전적 인물이다. 민·관을 두루 거치면서 쌓은 경력이 다채롭다. 그는 1976년 대한전선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20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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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당선인 자문위원 8명 위촉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일 당선인 정책자문위원으로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의근 전 경북지사, 손병두 서강대 총장, 송석구 국제신문사 사장(전 동국대 총장), 이영희 인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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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성씨 호적 표기 두음법칙 예외 인정 "성씨 결정은 인격권"
1일부터 호적에 올라간 '유' '이'씨(氏)를 '류' '리'씨로 바꿀 수 있게 된다. 한자 성(姓)을 표기할 때 두음법칙 적용의 예외를 두기로 한 대법원의 개정 호적예규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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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이 처음 가 본 북한 '열사릉'
북한의 국립묘지인 대성산 혁명열사릉의 반신 동상과 비석들. 김일성과 독립운동을 함께했다는 주요 인물들이 묻혀 있다. 사진 맨 앞의 최효일 열사는 남북한이 동시에 독립유공자로 지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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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우석·성신여대 등 3개 부문 10위권
원광대 학생들이 시청각실에서 비디오 테이프를 활용해 교원 임용고사 대비 특강을 듣고 있다. 이 대학은 서울의 한 고시학원과 계약해 동영상 강좌를 듣는다. 이처럼 임용고사 준비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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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 대법관 후보 15인 추천 - 이용훈 대법원장, 누구를 제청할까
이용훈 대법원장이 5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천정배 법무장관(오른쪽 부터) 등 대법관 제청자문위원들에게 대법관 후보 추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법관 제청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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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식사회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 학계에 늘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있다. '서양 이론 수입상'이다. 눈길 끄는 이론을 수입해 한 건 올리는 데만 급급할 뿐 소화된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것을 비꼰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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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국 대학 평가] 수의학과
충북대 수의학과 학생이 교내 동물병원에서 상처입은 너구리를 치료해주고 있다. 서울대 독주 속 신생 대학들의 약진…. 수의학과 평가 결과 서울대가 교육과정.학생.교수.교육여건.평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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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대표단에 중량급 인사 포진
14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열릴 6.15 통일대축전에 참가할 남북 당국 대표단의 명단이 12일 공개됐다. 남측 대표단은 단장인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정부 대표 8명, 자문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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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1년] 강북의 '가난 섬'… 결손가정 59%
서울 강북구 번동에는 10평 남짓한 영구임대아파트 5000여 가구가 있다. 전국 최초의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로 1990년 문을 열었다. 애초 무허가 판잣집이 난립하던 곳으로 88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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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문제부터 여성 힘들게 해"
▶ 여성개발원 김양희 선임연구위원 "여성개발원 연구원은 자폭하라. 당신같은 쓰레기들에게 월급주기 위해 세금 꼬박꼬박 내는 내가 바보지."(정광국), "국민의 상식을 벗어난 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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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정부 시대] 中. 위원회를 움직이는 사람들
참여정부의 주요 정책을 만들어내는 각종 위원회는 노무현 대통령과 뜻을 같이하는 50대 초반의 대학 교수들이 주도하고 있다.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노 대통령과 생각을 공유해 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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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불법선거 신고 최고 포상금
선거법 위반 사실을 신고한 사람에게 처음으로 법정 최고액인 5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31일 대구시 선관위에 따르면 대구 동구갑 입후보 예정자 李모(53.무소속)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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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직 위원 康법무 자문위 사퇴 불가능"
강금실 법무부 장관의 대법관제청 자문위원직 사퇴 의사 표명이 논란이 됐다. 법무부 장관은 당연직 자문위원이기 때문이다. 역시 사퇴 의사를 밝힌 박재승 변협 회장도 마찬가지다.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