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무기시리즈]⑮ 무인전투정 '프로텍터'를 NLL에 배치하자
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차량폭탄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미 수백 명의 희생자를 냈다. 폭탄을 가득 싣고 검문소로 돌진해 오는 차량을 막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
1억 원을 호가하는 국산 슈퍼카 ‘스피라S’ 탄생!
어울림모터스(주)(대표: 박동혁)는 2008 북경모터쇼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수제 슈퍼카 스피라S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선보였다. 스피라는 스페이스 프레임 샛시를 구조로 V6270
-
인터넷·GPS·마우스 … 발상지는 펜타곤
혁신적 아이디어의 산실인 DARPA가 미국 공군과 함께 2002년 개발한 날개길이 30㎝의 초소형 첩보 비행기.보스턴 다이내믹스사와 함께 지난해 개발한 로봇 ‘리틀 도그’. 네 발
-
활주로서 자기장으로 밀어줘 … 전투기 2초 만에 음속 돌파
미국이 차세대 핵추진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호(CVN-78)에 전투기의 발진 출력을 높이는 ‘레일건 사출 방식(Electro-magnetic Aircraft Launch Sy
-
회사PC가 말썽? 해결사가 뜬다
그래픽 크게보기 샐러리맨의 골칫거리 하나. PC가 작동하지 않아 일을 제대로 못 하는 것이다. 매번 전산실의 도움을 요청해 PC를 고치곤 하지만 언제 PC가 또 말썽을 부릴지 모
-
탄피만으로 누구 총인지 안다
“탄피(彈皮)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 이승종 감식관이 ‘쌍안 비교 현미경’으로 탄피
-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 최초공개
“탄피(彈皮)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 이승종 감식관이 ‘쌍안 비교 현미경’으로
-
수중에서 달리고 헬기도 잡는다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 때 북한군은 소련제 T-34 전차를 앞세우고 남침했다. T-34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소전에서 명성을 날린 전차다. 유엔군의
-
한반도 유사시 항공자위대가 수집한 정보…일본, 미군에 제공 추진
일본 정부가 한반도 등 주변 지역에 유사 사태가 발생할 경우 항공자위대가 운용하는 '자동경계관제 시스템'의 정보를 미군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7일
-
[IT] 세진 해킹 기술 … 더 세진 보안 프로그램
인터넷 해킹의 수준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 ID나 패스워드 정보를 빼내 가기도 한다. 이에 따라 파일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 퇴치에 주력하던 국내외 보안 소프
-
[이코노미스트] 표적 1호 '첨단 대한민국' 노린다
세계 곳곳에서 산업스파이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첨단 정보기술(IT)산업 왕국인 한국은 산업스파이들의 표적 1호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만 수조원 규모의 산업 기밀이 유출
-
[CAR] 중국차 홀로서기 가속도 붙었다
이달 19일 개막된 제9회 베이징(北京) 모터쇼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독자 모델 개발에 얼마나 애를 쓰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출품된 572개 자동차 가운데 중국 독자
-
북한 핵실험, 처음엔 동해로 알았던 과기부
북한 핵 실험 파동은 과학기술부 등 관련 부처의 핵 안보 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정부는 핵실험 여부를 확인하는 결정적 증거인 핵심 방사능
-
[환경경영아이디어들] 에너지 절감 한해 200억 비용 아껴
LG화학 여수공장 종합방재실에서 환경안전요원들이 시스템을 보며 환경안전사고 유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대기 및 수질오염을 비롯한 모든 환경안전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시할
-
[한 입 경제] '한눈 파는 운전자' 차내 경고장치
자동차 운전자의 가장 큰 걱정은 사고 위험일 것이다. 일본의 자동차 업체들은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하거나 부상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요타 자동차
-
골목길 순찰하는 무인 첩보기
손바닥만한 비행체가 골목 구석구석을 날아다니다 장애물을 만나 급히 방향을 바꾼다. 좁은 통로를 지날 때 날개를 반쯤 접는 모습이 흡사 갈매기가 바다 암초 사이를 날아가는 모습 같다
-
아파트 문 예뻐진다
▶ 디지털도어록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화려해졌다. 아래로 긴 직사각형에서 벗어나 휴대폰처럼 고급스런 모양새를 한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차가운 철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따
-
휴전선 철책 로봇이 지킨다
전방 철책선을 지능형 경계로봇(사진)이 지킨다. 철책선이 뚫리면 경보가 울리고 곧바로 위치까지 자동으로 확인된다. 필요하면 원격조종으로 사격도 할 수 있다. 지난해 ○○사단의 전방
-
우리집 안방극장 난 50만원에 샀다
온몸을 휘감는 생생한 음향과 배우들의 땀구멍까지 볼 수 있는 선명한 화면…. 겨울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안에서 안락하게 영화관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홈시어터에 대
-
[새해 새희망] 내달 시행 울산 지능형 교통체계
오는 2월 1일 오전 8시쯤.울산시 남목동에 사는 A씨는 출근길에 지능형교통체계 홈페이지(www.its.ulsan.kr)를 열었다. 경로검색란의 출발지 항목에 'S아파트'(자신의
-
텔레매틱스 '합법화' 논란
도로에서 과속탐지기 위치 등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텔레매틱스 기기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단말기의 사용을 놓고 경찰과 운전자.업체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교통사고를 줄이는
-
국산 전투로봇 자이툰 '보초 근무'
국방부가 이라크 아르빌에 파견한 자이툰 부대의 경계능력을 강화하고, 전투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병력을 보호할 목적으로 지난 10월 말 지능형 경계전투 로봇(사진)2대를 실전배치한
-
[클릭] 겨자씨 크기 '전자칩'이 알려줘요
대형 할인점에서 쇼핑할 때 계산대 앞에 줄서서 차례를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 물건을 카트에 실은 채 검색대를 통과하면 곧바로 계산이 되기 때문이다. 냉장고에 넣어둔 식료품이 유
-
인천지하철 요금 인상 추진 "7개월만에 또…" 시민 반발
인천 지하철 요금이 7개월 만에 또다시 인상될 움직임을 보이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14일 인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안전대책을 위해 2007년까지 4백42억원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