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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첨단' 일본 '감성' 중국은 '물량공세'…한중일 테크전쟁 [CES 2024]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 관람객이 몰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CES에는 동아시아 테크 기업들이 맞은 지정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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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장 자회사 ZKW, 獨 기업과 ‘지능형 차량 얼굴’ 만든다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ZKW가 독일 레하우 오토모티브와 함께 ‘지능형 차량 전면부’를 개발한다. 사진은 조명, 센서 등을 통합한 차량 전면부 콘셉트 디자인의 일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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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강력한 성능에 프리미엄 사양 기본 적용...차별화된 고급스러움 담은 최상급 모델
볼보의 최고급 모델 XC90(왼쪽)과 S90. SKT와 개발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더 강력해진 성능과 긴 주행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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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中 자동차 업체, 비결은 '애플' 덕분?
중국 전기차 삼대장 중 하나인, 리샹(理想·Li Auto)의 L8 모델은 올 하반기, 잇따른 전략 수정으로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중국 국경절 연휴 전날인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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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스포티한 ‘쏘나타 센슈어스’ 인기
중형승용차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중형승용차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2년 연속 수상이다. 쏘나타는 1985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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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살 돈으로 월급 줬던 이 회사…지금은 라이다 ‘글로벌 빅4’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가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경기기업성장센터 내 라이다 시험 장비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경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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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로보택시' 美서 '23년부터 운행…파란색 원통은 뭐지?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한 로보택시의 디자인.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모셔널과 함께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개발한 로보택시 디자인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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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 속 휑한데···내연차보다 300㎏ 더 무거운 전기차 왜 [주말車담]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내연 모델 대비 300㎏ 정도 무겁다. [사진 현대차] “살 빼라.” 전동화 시대를 맞아 전기차에 내려진 특명이다. 전기차는 무겁다. 단적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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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생활필수품이자 첨단 기술의 집약체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최첨단 기술 동원해 자동차 1대 만드는 21시간 압축해서 살펴봤죠 왼쪽부터 안건(경기도 관문초 4) 학생모델, 강라임(경기도 매송초 4) 학생기자, 김휘윤(서울 신도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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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시동건 기아 K8, 그랜저 긴장되니?
8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 기아의 신형 준대형 세단 K8. 기아의 신규 디자인 컨셉트인 ‘오퍼지트 유나이티드’를 적용했다. [사진 기아] 기아가 새 엠블럼을 적용한 첫 번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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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비켜"…기아 K8 판매 시작, 가격 3279만원부터
기아가 새 엠블럼을 적용한 첫번째 모델인 K8을 선보였다. 기아는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준대형 세단 K8의 발표회를 열고, 이날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K7 후속 모델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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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조원경의 알고 싶은 것들의 결말(24) 애플카와 자율주행차의 미래
현대차, 애플과 협업으로 브랜드 가치 높이고 자율주행차 시장 점유율 확보 가능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모습. / 사진:현대차그룹 우리나라는 연간 80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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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1조원 쏟는데…현실은 '온실 속 자율주행차' 왜
━ 한국의 100번째 자율주행차 타보니 지난 19일 경기도 케이시티에서 빨간 신호등이 켜진 횡단보도에 사람이 나타나자, 운전자 개입없이 자율주행차가 속도를 감속해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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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대표, 대전 LG화학 R&D 센터 찾았다
구광모(오른쪽 셋째) LG 대표가 한 번 충전으로 500㎞ 이상 주행 가능 ‘3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 구광모(41) ㈜LG 대표이사가 대전광역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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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극장서 영화 좀 보신다구요? 이 차가 ‘딱’이십니다
━ 현대차 막내 SUV ‘베뉴’ 국내출시 고양이·낚시·침대·옷걸이·칫솔·토스터기.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 출시에 앞서 티저광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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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가속페달 밟자 뛰쳐나가 듯 질주 … 넘치는 힘으로 일상서 편안한 주행 보장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는 스타일과 공간 활용성, 성능까지 겸비했다. 박진감 넘치는 배기 사운드와 막강한 가속 성능은 이 차가 SUV라는 것을 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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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손가락 돌려 볼륨 키우고 내비에 목적지 입력도
━ 유저 인터페이스의 진화 1 2015년 6월 제스처콘트롤 기능을 처음 탑재한 BMW 7시리즈. 올해에는 중형 세단 5시리즈에도 적용됐다. 2 볼보의 SUV인 XC 90에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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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바꾼 쏘나타 … 중형차 시장 ‘뜨거운 봄’
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쏘나타 뉴 라이즈’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뉴 라이즈는 쏘나타의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외관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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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기업] 태양광, 2차전지로 신성장 주도 … 추가 투자 활발
LG전자는 지난해 6월 ‘인터솔라 2015’에서 6형 N타입 웨이퍼 기준 세계 최고 모듈 효율을 구현한 태양광 신제품 ‘네온2’를 공개했다. LG전자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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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혁신기술로 ‘경쟁력 있는 철강사’ 9회 연속 1위
포스코는 WSD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로 평가됐다. 기업구조재편 활동, 혁신기술 활용,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의 우위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포스코 자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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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이면…카~좋다
‘2016 서울오토살롱’ 전시회가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자동차용 필름 랩핑(rapping) 업체인 ‘루마필름’의 제품을 적용한 차량 앞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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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IT 옷 입고 진화, 스마트폰으로 시동 걸고 주차도 척척
기아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주행 상황을 판단하고 교통 흐름을 고려한 주행이 가능하다. 지난해 미국 네바다주에서 자율주행 면허도 취득했다. [사진 기아자동차]매년 1월이 되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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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제품 30종, 모터쇼 나갑니다
자동차는 2만개 가량의 부품·소재로 이뤄진다. 세계적으로 연간 판매량이 8400만대에 이른다. 철강·섬유 같은 소재 기업들이 자동차용 신기술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불황과 공급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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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라원·한화케미칼 … 중국 현지법인 9곳서 연 매출 2조원 올려
한화그룹은 중국에서 9개 현지법인과 10개 지사를 통해 매년 약 2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사진은 한화솔라원 모듈이 적용된 중국 쉬저우의 태양광 발전소. [사진 한화그룹]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