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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④ 자녀 대화법 책 8권
37분. 전국 초·중·고 학부모가 하루에 자녀와 대화하는 평균시간(2013년 서울대 학부모정책연구소 조사)이다. 조사 결과 공부를 잘할수록 대화 시간이 많았다. 부모와의 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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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 학생 2명 숨졌는데 … 남편 선거운동 뛴 이사장
열하루 새 학교폭력으로 학생 2명이 사망한 경남 진주외고. 14일 한때 직원들이 정문을 닫고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했다. [송봉근 기자] 교내 폭력으로 학생 2명이 잇따라 사망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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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의 취리히통신] 충격적이야, 교사가 초등생 엉덩이를 발로 찼대 … 호들갑 떤 남편
스위스 아동보호기구는 2003년부터 매년 4월 30일을 ‘체벌 없는 날(No Hitting Day)’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 홍보 책자에 실린 사진. [스위스 아동보호기구]“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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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학원] 이안어학원 外
1등의 학원을 소개합니다. 각 학교 전교 1등이나 특목고 등에 다니는 우등생의 학부모가 몸소 체험한 학원 정보를 공유하는 지면입니다. 내 아이가 다녔던 학원이 아이의 성향을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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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새울학교, 학교폭력 가해 중학생들 교사와 석 달 기숙사생활
새울학교는 올해 경기도교육청이 설립했다. “가해 학생을 잘 선도해야 학교폭력을 뿌리 뽑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학생들은 3개월간 교사들과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일부 정규교육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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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남매 비결요? 배우는 즐거움 함께해 보세요
‘천재 남매를 길러낸 엄마’ 진경혜(오른쪽)씨와 딸 사유리 야노씨가 서울 종로의 한 북카페에서 포즈를 취했다. [안성식 기자]‘어떻게 아이를 성장시킬 것인가.’ 2006년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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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아빠 독설에 멀미 생겼다” 독설 후유증 고백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개그맨 김구라 아들 김동현(16) 군이 ‘독설 후유증’을 호소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는 ‘자녀교육을 위해 체벌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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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아이 훈육, 매보다 괴성(?)이 효과 적"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만의 독특한 훈육 방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는 ‘자녀교육을 위해 체벌은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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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7세 이하 잠시도 혼자두면 안돼
미국 온 지 20여 년이 된 한인 노인 C씨. 얼마 전 거주 지역 아동보호국(CPS·Child Protective Service)로부터 조사를 받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직장을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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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자주 먹는 아이들 IQ 검사해보니 '헉'
▶ [JTBC 영상] 햄버거, 어린 자녀에겐 '독'…IQ 검사해보니 '충격'방의 색, 체벌, 햄버거 등의 정크푸드가 자녀의 IQ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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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 6초 이상 잡아주면 친밀해지는 호르몬 나온답니다
지난 10일 방영된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는 ‘아이와 부모의 소통’을 주제로 다뤘다. [사진 JTBC] 대화가 사라진 가족, 소외되는 아빠, 야단치는 부모, 대드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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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 '캄캄' 한인 큰 코 다친다
#2년 전 한국에서 온 40대 권모씨는 최근 고등학생 딸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평소처럼 딸을 등교시키고 휴식을 취하던 중 학교에서 전화가 걸려와 "자녀가 지금 '딘 오피스(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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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 ③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구름이
지난 19일 포토그래퍼 김태은씨가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청담동 거리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여성이 자신의 몸집보다 큰 개를 앞세우며 산책을 한다. 멀리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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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나갔던 아들 바른 길로 이끈 경희여고 이규섭 교감
경희여고 이규섭 교감은 “일방적이었다. 이해하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사랑해”라는 말로 닫혀 있는 아이의 마음을 열어 보라고 권했다. [장진영 기자]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일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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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母 살해 10대…재판장도, 방청객도 울었다
6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서관 505호 법정.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8개월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지모(19)군의 항소심을 심리해온 서울고법 형사 10부 조경란(52·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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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어른 여성은 강간당해도 된다?
권석천논설위원 남성이 여성을 강제로 끌어안고 입맞춤을 한다. 여성은 남성을 밀쳐내고 뺨을 때린다. 얼마 후 여성은 그 ‘나쁜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TV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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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대신 매 맞은 준현이 그 날 이후 나는 매를 버렸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강남·서초·송파 지역 학부모들은 ‘우리 자녀를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어떻게 성의 표시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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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과외 천국 조장하는 학부모
김동호내셔널팀장 중·고교생을 둔 40대 후반 학부모들이 자녀 사교육비로 쩔쩔매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는 예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사교육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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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생 간접체벌 사실상 허용
전남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 인권 조례안을 확정해 9일 입법예고한다. 조례안은 전남도의회 의결을 거쳐 7월부터 학교 현장에서 적용된다. 전라남도 교육공동체 인권 조례안은 다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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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 상담’
‘부모는 아이의 창(窓)’이라는 말이 있다. 자녀들은 부모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하게 된다는 말이다. 부모의 말과 행동, 자녀 교육 태도가 아이의 정서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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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생인권만큼 학교 규율도 중요하다
학생인권조례가 지난 19일 민주당 주도하에 서울시의회에서 수정 통과됐으나 이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까지 나서 재검토 의견을 냈다. 교사들이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포기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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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복장 등 12가지 어기면 정학도
영국 로버트 클라크 스쿨에서 대런 스미스 교사(가운데)가 11학년 학생들과 수업을 하고 있다. [학교 제공]지난달 10일 영국 런던 바킹앤다겐햄 자치구 로버트 클락 스쿨의 실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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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댁의 자녀는 지금 괜찮습니까
“전국 1등을 해라. 서울대 법대에 들어가라”는 극단적인 성적 지상주의가 빚은 비극인가. 고3 학생 지모(18)군이 1등을 강요하고 성적이 좋지 않으면 체벌을 가한 친어머니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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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떨어졌다고 1시간 PT체조 … 등 2개 켰다고 죽도로 때린 아빠
“천천히 걷는다” “이면지를 안 쓴다”는 등의 이유로 중학생 딸을 죽도(竹刀)로 때리고 여러 차례 얼차려를 준 ‘이상한 아버지’의 ‘가혹한 훈육법’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