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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과 5m 떨어져 앉던 푸틴, 여승무원들과는 밀접접촉[이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국 항공사 여승무원에 둘러싸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 세계 여성의 날(8일)을 앞두고 모스크바 근교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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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허위정보 유포 이유’ 러시아, 페이스북·트위터 차단
스마트폰 화면에 뜬 페이스북 로고.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자국 국영 매체 차별 또는 허위 정보 유포를 이유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접속을 차단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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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장관의 폭로 "러軍, 여성들 성폭행…특별재판소 필요"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인들이 여성들을 강간한 사례가 불행히도 매우 많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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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최대 원전' 공격한 러시아…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지난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회의모습. 신화통신=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공격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연다. 주유엔 미국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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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 최대 물동항 오데사 상륙 임박…“최소 8척 함대 접근”
━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서부 도시 리비우행 열차에서 한 남녀가 키스하며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키이우의 민간 지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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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우크라 영공 폐쇄 안한다…"전쟁 확산 우려"
러시아의 폭격을 막기 위해 자국 영공을 폐쇄해달라는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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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손에 들어가느니…" 함대 스스로 침몰시킨 우크라 해군
우크라이나의 프리깃함 헤치만 사하이다치니. [사진 우크라이나국방부]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 수리중이던 자국 기함이 러시아군에 노획될 우려 탓에 자침시켰다. 4일(현지시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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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남부 오데사 상륙작전 임박…"최소 8척 함대 접근"
러시아군이 헤르손을 점령하자 오데사를 탈출한 피란민들이 3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 인근 도시인 리비우역에 도착했다.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남부 거점 헤르손이 러시아군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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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시위에 푸틴 '계엄령' 선포설…"우려했던 신호 포착"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자국내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세력을 저지하는데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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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놓치고 이제야 FDPR 면제받고선…"美 고마워했다"는 정부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전략물자관리원에 국제사회 수출통제 및 제재 대상 주요 국가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이 대러 수출 금지 제재의 근거가 되는 해외직접제품규칙(F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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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특집]국제 왕따된 푸틴, 전쟁 끝난 뒤 그의 운명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지난 1일 영국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관 앞 난간에 플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묘사한 항의 표지판이 설치됐다. [로이터=연합뉴스] 3월 첫째주 국제뉴스 퀴즈는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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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또다른 적…백신 접종 35%인데 '노마스크' 뒤엉켰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폴란드로 가는 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 속 승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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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핵카드에 美 띄운 '최후의 날 비행기'…왜 구식 장비 쓸까
핵폭발에 의해 발생하는 전자기 충격파에 영향 받지 않는다. 비상 상황에서 운행이 가능하게끔 디지털 장비가 아닌, 구식 아날로그 장비를 갖췄다. 창문이 거의 없고 높은 열로부터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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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하이브리드 전쟁
위문희 사회2팀 기자 미하일로 페도로프(31)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의 트위터는 ‘사이버전장터’를 방불케 한다. 그는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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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러 규탄안 반대한 김정은·루카셴코·알아사드 ‘독재자 리그’
유엔이 25년 만에 개최한 긴급 특별총회에서 지난 2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투표에 참여한 181개 회원국 중 단 5개국만이 반대표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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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도 못하는 64㎞ 러軍…우크라는 공격 안한게 아니라 못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북부 지역에서 이동하는 러시아군의 군용 차량 행렬을 미국 민간위성 업체 맥사의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사진. [AFP=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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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선 앞둔 '안보회의' 주재…"차기정부 대응기반 제공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 마지막까지 복합적인 안보 위기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해 차기 정부가 처음부터 기민하게 대응할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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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한국인 수십명 자원병 지원"…정부 "형사처벌 가능성"
3월 2일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한 시민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뉴스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각국 대사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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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천기누설? 침공 지도 속 몰도바 향한 '수상한 화살표' [영상]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자국 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전황을 설명하다 몰도바 침공 계획처럼 보이는 표시가 있는 지도를 공개했다. 외신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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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규탄 반대" 김정은도 던졌다...푸틴과 네명의 '독재자 친구들'
유엔이 25년 만에 긴급특별총회를 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러시아를 편들며 반대 표를 던진 나라는 181개국 중 단 5개국이었다.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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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사망자 498명 첫 확인…'피해 최소화' 승전 공식 무너졌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 마을 주민이 군용 차량 옆에 숨져 있는 러시아군 병사의 시신을 바라보고 있다. [AP=뉴시스] 러시아군 당국이 2일(현지시간)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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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영공 폐쇄 가능성에 항공사는 우회 항로 검토...북미 노선도 영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닷새째인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루프트한자 카운터에 러시아 영공통과에 따른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따른 결항 안내문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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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핵카드에 행동 자제하는 美…"금주 ICBM 시험 발사 연기"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오인할 수 있는 어떤 행동에도 연루되지 않기 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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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498명 전사했다" 첫 발표…우크라는 "6000명 사망" [이 시각]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을 수행하면서 498명의 자국 군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친 러시아 지역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니콜라예프스카에서 1일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