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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를 휩쓰는|야구열풍
【콜롬비아=노진호 특파원】「잉카」문명의 뿌리깊은 역사 속에 근대화의 가쁜 숨을 쉬고 있는 중남미에 야구 열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멕시코」로부터「과테말라」「니카라과」「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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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 정복 사 엮어
KBS-TV 신설「프로」『탐험가들』(18일 하오 10시35분)은 그 첫 번째로「잉카」제국을 정복한「프란시스코·피사로」의 이야기를 그린다.「파나마」와「안데스」고원 지대를 배경으로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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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유적』의 현장탐사
KBS-TV『자연과 문명』(4일 하오 10시30분)은『잉카의 유적』편을 방영한다.「페루」의「잉카」문명과「멕시코」의「마야」문명이 같은 테두리 안에서 형성된 한 개의 문화권임을 증명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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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 최후 수도 페루 밀림에서 발견
「잉카」제국의 비극적인 최후 수도 빌카밤바의 유적이 지난 7월22일 남미 「페루」의 밀림 속에서 사학자 「길렌」을 단장으로 한 특별 탐험대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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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마
용인자연농원의「라마」가 9일상오 암놈 1마리를 순산, 「라마」가족이 3마리로 늘었다. 몸무게 5㎏의 이새끼「라마」는 낳온지 2시간만에 어미 뒤를 따라 걸음마를 배우는등 재롱을 피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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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공원「라마」부부
어린이대공원(서울 성동구 능동산3)에서 사육하고 있는 15년생「라마」가 19일 수놈 새끼 1마리를 순산,「라마」가족은 모두 3마리가 됐다. 새끼는 몸무게가 5kg으로 벌써 걸음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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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인디오」와 사냥
「아마존」강이란 「잉카」제국을 정복했던 저 이름 높은 「피사로」의 동생이 그 옛날 부대를 이끌고 「카누」로 상류에서 하류로 내려가는 도중「인디오」의 여군에게 습격을 받은 것을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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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페루 평원대지 위에 수수께끼의 거대한 도형
남미「페루」의 황량한「나스카」평원에는 현대인의 측량과 제도 수준으로 보아도 놀라울 만큼 정밀한 도형이 대지 위에 그려져 있다. 적어도 1천 여년 전「잉카」족이 번성하기 전의 선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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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석굴암 보호되어야 한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는 지난 19일 1974년을 인류 공동의 유산인 각국의 문화재들을 원형대로 보호하자는 국제적인 운동의 해로 삼고자 세계 문화재의 보호를 위해라는 호소문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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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멕시코」인은 같은 핏줄인가
【멕시코시티=김영희 특파원】「멕시코」의「에체베리아」대통령은 김용식 외무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국인과「멕시코」인들은 같은 핏줄을 이어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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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인은 한국을 잘알고있다"
「페루」는 71년에 중공, 작년에 「쿠바」와 동독을 승인한 나라. 중남미에서는 「칠레」와 「멕시코」에 이어 대공산권독자외교를 모방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도 여러번 「페루」와의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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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학시절에 이미 정치가가 되지 않기로 결정한 것처럼 그림과 글도 내가 계속할 분야는 아니었다. 그림과 글에 열중했던 경험은 내가 이 방면으로 성공하기 위한 탁월한 재능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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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의 지혜
「나일」강의 신은 「오시리스」였다. 그를 시기한 동생이 어느 날 「오시리스」를 죽이고 그의 시체를 잘게 토막내어 내다버렸다. 남편의 죽음을 서러워한 「이시스」는 산산이 흩어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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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이상 사는 인디언 장수법 발견-세계적 탐험가 「사보이」씨, 남미서
【멕시코시티 18일 AP동화】탐험가인 「진·사보이」씨는 인간의 노화 현상을 막고 자연적인 변임을 가능케 하는 고래의 비법을 남미의 「아메리컨·인디언」들로부터 체득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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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네루다」
「콜룸부스」가 발견한 것은「신대륙」이라고 어느 책에나 써 있다. 물론 미주대륙을 두고 한 말이다. 그러나 이 말에는 당시의 「유럽」사람의 눈으로 본 「유럽」중심의 사고에서 나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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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드러낼 아마존 여성부족
【멕시코시티 2일 AP동화】탐험가 「젠·사보이」씨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아마도 이 지상에 생존해있는 최고의 단일여성부족을 연구하러 아마존 밀림지대를 헤치고 들어갈 계획이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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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외교 주역으로 활약|장비현대화계기도 마련
파월 6년만에「따이한」은 월남에서 철군의 닻을 올린다. 23일부터 열릴「워싱턴」참전국 외상회의에. 가는 최규하 외무장관은『1개 전투사단의 1단계 철수』를 공표 했는데 시기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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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 일 민속학자|천정일씨 별세
한국의 민속·고고학적 연구에 공헌한 일본의 문화인류학자 「이즈미·세이이찌」(천정일·55·동대 동양문화연구소장)씨가 15일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경성제대 사회과 출신인 그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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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 공산군 대규모 공세|닉슨 단안 전후 1개 사단 프놈펜 향해
【프놈펜9일로이터동화】공산군 1개 사단병력 약1만1천명이 닉슨 미 대통령의 인도차이나 평화안 발표 수 시간을 전후해서 프놈펜 북쪽의 타잉카욱과 프레크함 두 마을에 캄보디아 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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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족도 문자소유
「멕시코」의「마야」문명과 함께「아메리카」대륙의 2대「인디언」문명권을 형성,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로 알려졌던「잉카」문명의 신비가 최근 독일의 민속학자에 의해「베일」을 벗게됐다. 「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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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루손도 원주민의 진기 풍습
「루손」도 북쪽 산악지방엘 갔더니 괴상한 풍속을 가진 원주민이 살고 있었다. 「이고로트」족이라고 하는 부족인데 이 종족의 이름은 「산에 사는 사람」이란 뜻이라는 것. 이들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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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해…견공사활
새해는 경술년(경술년). 십이지(십이지) 가운데 개해가 된다. 개는 아득한 옛날부터 충실한 인간의 벗으로 지내왔다. 『충견과 같다』『견마의 노』를 다했다는 표현으로 충직한 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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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문명발상지는「페루」|「안데스」탐험대 새학설을 발표
「페루」의 내륙지방인 「아마존」강 상류는 1400년대의 「잉카」제국의 발생지. 이 밀림지대의 탐험을 끝내고 「멕시코」시에 귀환한 『미「안데스」탐험대』의 「진·사보이」대장은 1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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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라
몇 년 전엔 우리나라 부산에서 해녀가 바다에서 금 덩어리를 낚아 올린 꿈같은 얘기가 화제가 되더니 이번엔 세계의 동·서양 두 곳에서 「잃어버린 보물」 이야기가 화제-. ▲「컬럼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