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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대한민국 금기깨기’에 도전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돈 버는 데 진심, 경기도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 ■취임 1년 만에 34조원 투자유치… 글로벌 경제 인맥 효과 톡톡 ■“기회소득은 복지정책 아닌 미래주에 대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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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오영훈 제주지사와 주강현 박사가 말하는 '디아스포라의 힘'
“태평양으로 열린 남방(南方)정책의 거점, 제주” “100년 전 일본, 중국, 동남아로 진출한 제주인 후손 네트워크 활성화” “관광객 단순 유치보다 국적의 다변화, 인종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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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보수' 부산 바꿨지만···추행에 무너진 '오뚝이' 오거돈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오거돈 부산시장이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했다. 그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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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어ㅠ" 또 해외로···'양철'이 文측근으로 사는 법
━ [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이호철-전해철-양정철, 이른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3철’이 지난 3일 회동했다. 서울 인사동의 한정식집에서다. 8ㆍ25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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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7개 시도지사 핵심 측근 126명 … 신주류 ‘오·정·문’ 등장
민선 7기 광역단체장 취임 한 달이다. 17개 광역 단체장들은 시·도정을 함께 이끌 부단체장(정무·경제부시장 등)·특보(정무·정책 등)를 임명했다. 단체장 핵심 그룹 구성의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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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 남자'에서 '인천의 남자'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시민이 행복하고 자부심을 갖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6월 4일 지방선거에서 막판 역전승을 거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57)은 취임 이후로 승리의 여운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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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지자체]1.친철.서비스경쟁
지자체들이 변화하고 있다. 우선 예전과는 달리 주민들을 대하는 태도가 친절해졌고 서비스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주민들에게 외면당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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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여천시·여천군 통합 추진
전남여수시.여천시.여천군을 하나로 합치는 삼려 (三麗) 통합이 재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지자체의 시장.군수.지방의회의장등 8명으로 구성된 '여수반도발전협의회' 는 통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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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 방법 통일안돼 혼란 - 대전 중구만 빼고 5분예고제 폐지
“똑같은 도심인데도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단속방법이 다르다는게 말이 됩니까.” 대전시내에서는 요즈음 주차단속원과 시민 사이에 승강이가 곳곳에서 벌어진다.이웃구 사이에서 주차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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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시대 내무장관의 달라진 지방순시
내무부장관의 지방순시 모습이 임명직 단체장 시대때와 크게 달라졌다.이런 현상은 7일 강운태(姜雲太)내무부장관의 대전시.충남도 방문에서 두드러졌다. 종전 임명직 시절에는 30만 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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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난한 지방재정 대책은
충북보은군 공무원들은 지난해 틈틈이 시간을 내 직접 삽과 호미를 들고 땀흘린 끝에 3천여만원을 손에 쥐었다.빈땅으로 놀리던 공유지 3만여평에 붉은콩.밀.땅콩.고추농사를 지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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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단체장 잘못등으로 인한 관련 공무원 불이익 사례잇따라
민선단체장이 관련된 잘못등으로 인해 관련 공무원들이 징계당하거나 사법처리되는등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전남완도군은 차관훈(車官薰)군수 소유의 완도읍화흥리 오봉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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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스런 새 청사 유치경쟁
서울시가 올봄 신청사부지 후보지로 동대문운동장.뚝섬.보라매공원.용산등 4곳을 발표하자 후보지관할 구청들이 치열한 「신청사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각구청 현관과 거리에는 「신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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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람직한 민선단체장像
37개 평가변수를 가중치가 높은 순서대로 살펴보면 단체장을 평가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일반 시.도민,오피니언리더,단체장등 응답자들은 단체장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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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시대 변화모습-이시종 충주시장
내무부에서 근무하다 5년만에 다시 고향의 시장으로 돌아왔다. 온 국민의 지대한 관심속에 탄생한 민선단체장중 한사람으로 어깨가 무겁다. 취임 이후 3개월간은 눈코 뜰 새없이 바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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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흙 청소늑장 한강공원 실종-區廳선"오물만 책임" 발뺌
지난달 쏟아진 집중호우에 뻘흙으로 뒤덮인 한강시민공원의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 구청장들이 뻘흙제거작업을 구청이 해야 하는 오물수거등 청소작업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며 서울시에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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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민선自治長 행-內務장관 영접도 副知事가
민선자치단체장 시대의 변화가「시 프린스」號 기름유출사고 처리과정과 현장에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김용태(金瑢泰)내무장관은 27일 오후 기름유출사고 피해 실태를 파악키 위해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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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자치단체장 달라진 취임식
1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민선자치단체장의 취임식은 과거 임명직 단체장시절과는 거의 모든 면에서 확연히 달랐다.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주고 격려만 하면 그만이었던 대통령이 1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