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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 TEN, '위험진단SW' 개발
주택임대차의 위험도를 미리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TEN은 이달부터 현재 살고 있거나 앞으로 입주할 주택의 위험 여부를 진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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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점포보호법 추진위 백상기씨
"국회에 입법청원만 하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2년이 넘도록 낮잠만 자고 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 건물주의 횡포로부터 영세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장치를 마련해줄 것을 7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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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사랑방]계약기간끝난 월세 보증금 되받으려면
문 : 계약기간이 지나 월세로 세들어 살던 집을 나가려고 주인에게 보증금 반환을 요구했지만 미루는 바람에 계속 거주하고 있습니다. 보증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 월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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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법 문답풀이]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규정이 홍보 미흡 등으로 세입자들이 혼란을 격고 있다. 특히 일선 법원 창구에는 이번에 처음 도입된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절차와 대상주택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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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임차등기 해도 선순위 채권엔 못당해
'주택임차권 등기명령제가 시행되면 전세금 떼일 염려는 없는가.' 오는 3월1일 시행예정인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내용에 대한 집주인.세입자들의 관심이 높다. 가장 시선을 끄는 대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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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문답풀이
내년부터 세입자가 전세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할 경우 살던 집을 경매에 부쳐 돈을 받아내기가 한결 쉬워진다. 법무부가 최근 전셋집을 비워주지 않아도 경매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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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에세이]'동거'를 인정하는 사회
파리에 사는 커플 두 쌍중 한 쌍은 결혼하지 않고 사는 동거 (同居) 커플이다. 프랑스 국립통계청이 최근 실시한 센서스에서 나타난 수치다. 프랑스 전체로는 2천만 가구중 5분의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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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받기 쉬워진다…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빠르면 내년부터는 세입자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그대로 살면서 세든 집에 대한 경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또 직장관계 등 불가피한 사유로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 이사를 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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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반환청구소송 통한 경매신청 법개정 추진
빠르면 8월부터 세입자가 전세집을 경매에 부쳐 전세금을 받아내기가 수월해질 것 같다. 세입자가 전세금 반환 청구소송에서 이겼는데도 집주인이 돈을 내 주지 않을 경우 세입자의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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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교환거래 5원칙]
1.서두르지 말라 거래를 시키기 위해 가짜 고객을 동원, 경쟁심리를 부추기는 경우가 많다. 중개업자나 상대방의 일정에 따라가지 말고 매물을 분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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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분쟁]시세따라 전세금 깎을수 있어
- 임대기간 2년 미만의 임대차 계약이 법적으로 가능한가. "임대차보호법에서는 기간을 정하지 않을 경우 임대차 계약을 2년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규정이 세입자를 위한 것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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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풀이]전세분쟁 해법
최근 전세금 반환 관련 분쟁이 급증함에 따라 대법원이 임대차 관련 분쟁을 쟁점별로 정리한 '알기쉬운 주택임대차' 라는 소책자를 펴내는 등 세입자 보호에 나섰다. 전세금을 제대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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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장 이문제]대영건설 임대보증금 기습인상
"월급이 깎여 생계유지도 어려운데 입주자들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임대보증금을 기습인상하면 어떻게 합니까. 어려운 때일수록 고통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보증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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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잇단 중도해약 '셋돈분쟁'…"차액으로 재테크" 급증
최근들어 전세 계약이 끝나기전에 전세금을 돌려달라는 세입자들과 집주인간의 분쟁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경기도성남시분당구 H아파트 (34평형) 집주인 김모 (38) 씨는 최근 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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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 맞아 중개수수료 옥신각신…2∼4배 웃돈 요구
주부 K모씨는 얼마전 집을 팔면서 큰 곤욕을 치렀다. 31평형 아파트를 2억5천만원에 계약했는데 부동산중개업소측이 수수료를 기준요율의 3배 가까이 되는 1백80만원 (0.7%)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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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돌려받기 쉽지 않다는데…'법보다 대화 우선'
전세기간이 끝나면 세입자는 집을 비워주고 주인은 전세금을 돌려주는게 원칙이다. 전세값이 오르는 시기에는 설령 집 주인이 돈이 없더라도 새 세입자를 찾아 이를 해결할 수 있지만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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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안돌려줄땐 구청에 요청 …세입자 피해 대처방안
전세값이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인게 세입자가 겪는 서러움이다. 주택임대차 보호법에는 전세값 인상률 상한선을 비롯, 각종 보호장치가 마련돼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요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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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임대차보호법 추진委 백상기 위원장
“영세상인이 대부분인 점포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 제정이 절실합니다.” 5일 청주시남주동에 사무실을 내고 가게를 빌려 생계를 꾸려가는 영세상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본격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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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판결계기 사유지공원문제 총점검 - 전문가 제언
“미보상공원중엔 사유지비율이 60%를 넘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엄청난 금액의 보상재원을 마련하는 것이 미보상공원문제 해결의 가장 큰 관건입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초빙연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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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확보와 재산권행사
서울시민들의 귀중한 휴식공간역할을 하고 있는 자연공원과 근린공원의 절반가량은 개인소유지다.도시계획에 의해 공원용지로 정해져 있지만 서울시가 돈을 주고 사들이지 않은 곳이다.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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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안떼이려면-확정일자 받아둬야 안전
부동산은.천(千)의 얼굴'을 가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변수가 많다.때론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지만 전 재산을 몽땅털어가는 악마(惡魔)로 돌변하기도 한다.그만큼 변수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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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전세보증금 우선변제 받으려면 근저당 설정시기 확인을
서울등 6대도시에서 전세금 3천만원 이하의 소액 세입자라도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법이 보장하는 우선변제금(최고 1천2백만원)을 모두 받아낼 수 없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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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街임대차법 추진환영 서민생활안정 도움
최근 상가임대차보호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 전에도 이 법안에 대한 논의가 있어온 터라 우리 영세 상인들은이 법안이 성안되기를 학수고대해왔다.국민 중에서 건물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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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하는 전세금
최근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사람들은 불안하다.서울과 수도권아파트 전세금이 집값의 70~80%에까지 이르는 폭등현상을 보이고 있다.제2의 전세파동이 우려되고 있다.전세금의 폭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