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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근로자 월1회 결근 「생리휴가」로 인정해야”/서울지법 판결
◎회사에 안알려도 불리처분 못해 여성근로자가 회사에 알리지 않고 무단결근했다 하더라도 결근일중 매월 하루씩은 회사가 의무적으로 보장해야 하는 생리휴가로 간주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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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방사선과 피폭 가능성 있으나
서울 민사지법합의14부(재판장 조희내 부장판사)는 30일 전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기능직 직원인 조시민씨등 54명이 서울대병원을 상대로 낸 임금청구소송에서『병원 방사선과는 피폭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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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손배「오를 임금」기준으로 지급
각종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액을 결정할 때 호봉승급 등으로 인해 임금 인상이 예견될 경우 인상될 임금을 기준으로 손해배상액을 산정 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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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부모에 압력|사표 받아 내면 무효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3부(재판장 이상문 부장판사)는 1일 손미애씨(23·여·춘천시 후평동 주공아파트)가 (주)한국 아트라이트 마그네틱 (사장 로버트 테트로)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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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중 끼친 회사손실|퇴직금서 공제 못한다
근로자가 회사에 재산상손실을 입혀 회사가 근로자의 퇴직금을 손해배상금으로 충당하는 것은 근로기준법위반이란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3부 (주심 윤영철 대법관) 는 25일 전 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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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학 집단해고 무효"
서울민사지법합의18부(재판장이규홍부장판사)는 23일 지난해 4월 영남화학에서 경영난을 이유로 집단 해고된 근로자 가운데 이동선씨(54·연구과장) 등 1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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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수당 계산 상여금등 반영|서울지법 판결
근로자들의 시간외수당 및 휴일근무수당에도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위험수당·기술수당·식대등 외에 별첨수당·상여금까지 포함돼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합의17부 (재판장 박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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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발렁중 해임돼도 퇴직금은 제몫 다줘야
대기발령조치중 해임됐더라도 각종 수당을 지급받지 못하는 대기발령기간중의 임금이 아닌 대기발령이전의 각종 수당이 포함된 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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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들 의사 무시한 취업규칙 변경은 무효
근로자의 집단적 의사결겅과정을 거치지 않은채 임금인하등 근로자에게 불리하도록 취업규칙을 변경한것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 합의18부(재판강 이규홍부장판사)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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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위배된 노사협정 무효"|서울민사지법판결
서울민사지법 항소3부(재판장 강현중 부장판사)는 17일 『노사간의 합의로 체결된 노사협정이더라도 근로기준법에 위배될 경우 무효』라며 전 철도청 차량정비창 정비원 최종섭씨가 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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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분쟁」 한일 두 사장 동반 잠적|남일 기계, 일 불량품 수입 발단
「엉터리 기계 사기 수출 사건」으로 1년이 넘게 말썽을 빚고 있는 일본의 (주)오사와 (대택) 프레스 제작소와 국내 수입 회사 남일 기계 공업 (대표 남종현·49)간의 이른바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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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60세까지 일 잘할 수 있다"
도시근로자의 가동 연한을 지금까지의 55세에서 60세로 연장해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잇따라 나왔다. 이는 최근 국민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나고 노인들의 노동참여 의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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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체 근로자 시위|노조업무 관련이면 합법
방위산업체 노조의 집회·시위 등 행위도 쟁의행위가 아니라 노조업무를 위한 것일 때에는 이를 제한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았다. 대법원특별3부(주심 이재성 대법관)는 9일 전대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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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때 낮춘 정부투자기관 퇴직금|노조동의 없으면 무효〃
5공화국이 80년 12월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 정부투자기관 퇴직금 하향조정방침에 따라 석공 등 정부투자기관의 퇴직금 지급기준을 일률적으로 낮춘 것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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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박실 의원(평민)=총리는 전두환 대통령이 스스로80년 집권 당시의 재산과 퇴임하는 2월말 현재의 재산을 공개하여 모든 공직자에게 수범을 보이도록 건의할 용의는 없는가. 경찰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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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통과 51개법안 요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 (개) = 제주 소년원의 개원에 따라 제주도내 소년보호사건의 관할법원을 광주지법에서 제주지법으로 변경. ▲ 형사소송법 (개) = 구속적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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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안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히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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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가 흔들리면 사회가 병든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세계를 향하는 교육』을 주제로 한 제35회 교육주간. 또 15일은 스승의 날. 스승 앞에 한송이 꽃을 바치며 평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새삼 소원해지고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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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근무 수당도 퇴직금에 포함"
장기간 해외에 근무해온 근로자의 해외근무수당도 퇴직금산정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지금까지 해외근무수당을 임지의 특수사정을 고려해 임시로 지급되는 수당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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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이유로 해고는 부당"
서울지법남부지원 민사4부(조희내부장판사)는 27일 한국노총 전정책연구실장 김금수(47), 조직부장 박홍섭(43) 씨등 간부4명이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인) 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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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피해 배상받을 권리있다
수사기관의 고문등 가혹행위는 피해당사자는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씻을수 없는 피해를 남긴다. 그 피해는 육체적·정신적·재산상 유형무형으로 이루 헤아릴수 없는 것이어서 그 무엇으로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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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대학생 학과마다 다르다
○…대학생이 교통사고로 숨졌을 때 경영학과 학생은 도시일용 노동자 임금인 월18만 원,도서관학과 학생은 도서관사서 봉급인 월21만 원을 기준으로 보상액을 산정 해야 한다는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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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설립 방해 항의 해고근로자 고법서 원심깨고 3명 복직판결
서울고법 제3민사부 (재판장 윤상목 부장판사) 는 1일 노조설립을 부당하게 방해한다며 회사측에 항의하다 해고당한 안인숙씨 (여· 서울 구로동317) 등 해고근로자 6명이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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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여사원 정년 몇살인가 55세|1심 25세를 고법서 뒤집어 주목
미혼여사원의 근로기간을 평균결혼연령(26세) 이전까지로 봐야한다는 1심판결이 뒤집어지고 여성근로자도 결혼퇴직제도가 명시된 회사가 아닌 이상 정년을 55세까지 인정해야한다는 항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