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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한국의 사정 이대로 괜찮을까…고야방언 (일「프레지던트」지 편집 주간)|특별 기고

    최근 한국 경제의 발전상이 세계의 주목 대상이 되고 있고 특히 경공업에서 중공업에로의 산업 구조 고도화 진전이 일본을 비롯, 선진 공업국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것은 혼미를 거듭

    중앙일보

    1977.12.23 00:00

  • 정부·공공기관 노임단가 1월부터 55% 인상 검토

    정부는 내년부터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각종 공사의 노임 단가를 현재수준보다 55%정도 인상해 줄 것을 검토하고 있다. 기획원·재무·건설부 등 관계부처간에 협의중인 이 임금인

    중앙일보

    1977.12.16 00:00

  • 역광선

    위인설구한 선거법 협상. 천지간에 가장 귀한 건 사람이라. 동력부 신설안 국회통과. 개각설에 동력부터 불어넣기로. 학력별 임금 격차 없애. 수급이야 어떻든 엿장수 맘대로. 검사 부

    중앙일보

    1977.12.15 00:00

  • 최저 임금 3만원 이상

    우리 나라 임금 문제 중 가장 시급한 것은 최저 생활비에 미달하는 저임금의 해소라 볼 수 있다. 임금 정책의 기본 방향도 이런 밑바닥 임금을 생계비에 접근시키는데 두어야할 것이다.

    중앙일보

    1977.12.09 00:00

  • 민간 주도 경제 일러

    김봉재 중소기협 중앙 회장은 30일 최근 일부 경제인 중에서 정부 주도형 경제에서 탈피, 민간 주도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나 한국 경제의 질적인 면을 고려할 때

    중앙일보

    1977.12.01 00:00

  • 제조업 임금이 낮다

    올 상반기 중 우리나라 전 산업의 평균 임금은 월7만4천3백95원으로 76년 한해 평균 6만2천3백62원에 비해 19.2% 올랐으나 업종별로 심한 격차를 드러내고 있고 생계비 지수

    중앙일보

    1977.11.28 00:00

  • 국회예결위 질문·답변 요지

    ▲남덕우 부총리=정부는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이 있으나 계속 물가안정에 노력하고 있으며 유통과정에 있어서 가격통제는 단계적으로 완화하겠다. 지방교부세 문제에 관해 정부 및 공화당과

    중앙일보

    1977.11.16 00:00

  • 근로자 89%가 평균 소득 미달|국회 상위-인플레·물가고 등 추궁

    국회는 3일 각 상위별로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계속, 대체로 소관 부처 예산안에 대한 계수 조정을 위해 소위 구성 단계에 들어갔다. 경과위만은 이날 남덕우 부총리를 상대로 정

    중앙일보

    1977.11.03 00:00

  • 시찰단파견 규제 건의한 중동시찰 교수단

    최근 중동지역의 우리 나라 건설업계 현황을 시찰하고 귀국한 대학교수 중동시찰단(단장 김치선·서울대 교수)은 귀국보고서를 통해 무려 33개항의 건의사항을 관계기관에 제출. 각 대학

    중앙일보

    1977.10.31 00:00

  • 해외진출기업 임금에 큰 격차 월차 3백64불이나

    우리 나라 해외진출기업체들의 종업원에 대한 임금수준이 업체에 따라 큰 차이가 나고있음이 밝혀졌다. 경제기획원이 19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 진출한 우리 나라 기업체의

    중앙일보

    1977.10.20 00:00

  • 임금수준

    우리 나라 근로자들의 평균임금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며, 전 근로자의 74·9%가 한 달에 3만원도 못 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이런 전반적인 저임금을 그대로 두고서 일부

    중앙일보

    1977.10.19 00:00

  • 국회 대정부질문 6일 결산|여의 "과적" 야의 "한계" 드러낸 평행선 문답

    6일간에 걸친 국회의 대정부질문이 큰 파란 없이 끝났다. 선거 1년 전의 정기 국회라는 점에서 야당강정과 이에 따른 여당 격돌도 예상됐으나 가벼운 대치만으로 끝났다. 외교-국방-경

    중앙일보

    1977.10.12 00:00

  • "최저 임금 3만원은 넘어야"

    국회 본회의는 11일 최규하 총리 등 관계장관들을 상대로 사회문제에 관한 이틀째 질문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로 6일간의 대정부질문을 모두 끝내고 12일부터는 각 상위별로 새해 예산

    중앙일보

    1977.10.11 00:00

  • 내년 부턴 사회악 제거에 주력

    ▲남덕우 부총리 답변=제2 종합청사는 청사가 집결된 지역에 신축할 계획은 없고 서울 인근에 약 2만평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16억 원을 내년 예산에 계 상했다. 전국 1만8천6백3

    중앙일보

    1977.10.11 00:00

  • 평당 60만원의「아파트」값

    금년 들어 가장 폭등한 것이「아파트」값이라 할 수 있다. 지난 3월만 해도 평당 40만원 선이던「아파트」분양가가 9월 들어 60만원을 돌파했다. 이렇게 높은 분양가로서도 바로 사는

    중앙일보

    1977.10.11 00:00

  • 시내버스 요금 인상 업자 위주 아닌가 질문|18평 이하 주택 지어 무주택 자에 분양 답변

    ▲최규하 총리 답변=일본과 북괴간에 소소한 금액의 교역은 이뤄지고 있으나 그 숫자는 무시할 수 있는 정도다. 북괴의 외환사정이나 부족한 생산 능력으로 보아 일-북괴의 교역은 다량

    중앙일보

    1977.10.10 00:00

  • 너무 높은 근로자 소득세

    최근의「인플레」기조 속에서 근로소득세의 실질 소득과 형편 적 생활수준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는 경제적·사회적 측면에서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물가는 작년에 15%오른 데 이

    중앙일보

    1977.10.08 00:00

  • 추곡수매가

    금년 추곡수매가를 얼마로 할 것이냐는 앞으로의 양정 및 물가문제와 관련하여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추곡수매가는 농가소득과 모든 가계지출간의 저울대적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그 책

    중앙일보

    1977.10.03 00:00

  • 중동 진출 문제점 보고

    국회는 30일 상오 본회의에서 고재필 건설 위원장으로부터 중동 시찰을 통해 조사한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한 현대건설의 노무자와 관리자간의 소요 사건을 보고 받았다. 건설위 보고는

    중앙일보

    1977.09.30 00:00

  • 「고임금」논의에 문제있다

    저임금을 성장과 수출의 실질적인 모태로 삼아오던 기업계에서 요즈음 고임금-고생산성론이 제기됨으로써 이른바 임금관에 파문이 일고 있다. 그러한 문제의 제기가 어떤 개별기업가의 소견이

    중앙일보

    1977.09.28 00:00

  • "기업이윤 축적만큼 적금상승은 안될 말"

    우용해 종합무역상사협의회 회장은 21일『기업의 이윤축적을 임금상승과 직결시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우 회장은 이날 상오 대한상의가「플라자·호텔」에서 마련한 업종별 단체

    중앙일보

    1977.09.21 00:00

  • 학력별 임금격차 심해

    정부의 적금평준화시책에도 불구하고 학력별 및 지역별 임금격차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형편이다. 19일 경제기획원이 조사한 76년 말 현재의 학력별 임금현황에 따르면 대졸 평균임금이

    중앙일보

    1977.09.19 00:00

  • "급료 20% 더 주면 직장 옮기겠다" 근로자 적금지향성 높아

    현재 급료보다 20%를 더 준다면 지금 직장을 옮기겠다는 비율이 대기업일수록 높게 나타나 대기업의 근로자일수록 적금지향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제노동기구(ILO)와 서울

    중앙일보

    1977.09.16 00:00

  • 전출 드라이브서 대외마찰 피해야-영목신부씨에게 듣는다

    『세계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중장기적 침체에서 오는 기업가의 불안감이 각국 기업의 경영환경을 악화시키고 있읍니다.』 지난 8일 대한상의가 주최한 재2회 경영자대학에서의 강의를 위해

    중앙일보

    1977.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