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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안마기 '넥세븐' 성장 방해하는 거북목 증후군 예방에 도움
현대인의 목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PC모니터, TV, 책 등에 시달리다 못해 스마트폰까지 가세하면서 하루 종일 구부정히 앉아 무언가를 들여다보는 생활습관에 의해 목이 혹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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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일자목 통증? “인체 불균형 치료” SHUMA(슈마) 눈길
최근, ‘일자목’과 ‘척추측만증’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척추계열 통증은 이제 성인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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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혹시 목디스크?
과도한 업무량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직장인에게 목, 어깨, 허리, 손목 등 통증이 없는 곳을 찾기 힘들 정도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업무를 하는 직장인에게 이런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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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붐 이끄는 아이돌 척추치료 증가! 강남초이스병원
K-Pop과 한류 열풍의 주역인 아이돌들은 춤과 노래 뿐 아니라 각종 연예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도 아이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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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만성적인 통증을 해부학적으로 치료한다면?
우리의 골격을 유지하는 근육과 연부조직들은 작용을 하는 순간에도 거미줄처럼 연결된 근막을 통해 전신에 기능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근육의 근막경선을 토대로 한 치료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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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 건강 위해 허리 편 채 폼 잡고 걸어보세요
옷을 벗긴다. 걸어보라고 하고선 머리부터 발끝까지 뚫어져라 바라본다. 여기저기 만지기도 한다.순천향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양균 교수(사진·대한노인재활의학회 이사장)는 이 같은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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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증후군 의심된다면
30대 직장인 김성은씨가 병원을 찾았다. 뒷목이 심하게 뻣뻣해져서다. 진단결과는 ‘스마트폰 증후군’. 김씨는 두 달 전부터 통화는 물론 일정메일함 관리도 스마트폰으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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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나쁜 자세부터 고치세요!
흔히 목 디스크를 ‘노년층에서만 생기는 질환’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휴대폰, PMP 등 개인용 전자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야외활동은 줄어드는 대신 목 주변 근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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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광덕산 가보셨나요?
눈앞에 펼쳐진 기막힌 설경, 가슴 깊이 스며드는 상쾌한 공기… 산을 즐겨 찾는 이들 중에 겨울 산을 최고로 치는 이들이 많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몸은 절로 움츠려 들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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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어깨결림, 혹시 목디스크가 아닐까?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어깨결림으로 고통받고 있다. 청소년부터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다 보니, 목과 어깨에 문제가 많이 생기게 된다.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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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건강을 지킵시다] 젊은층 목디스크 환자, 나쁜 자세부터 고치세요!
흔히 목 디스크를 ‘노년층에서만 생기는 질환’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휴대폰, PMP 등 개인용 전자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야외활동은 줄어드는 대신 목 주변 근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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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탄소 통조림’… 지구촌 탄소배출량 33% 산림이 흡수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전 세계 나무 박사들이 총집결한다. 제23회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5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대회는 118년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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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열풍… 거북목 증후군, 목 디스크 주의보
최신 IT제품을 좋아하는 직장인 박진형씨(37)는 최근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걸리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게임 및 메일, 트위터까지 실시간으로 검색하며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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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 흉쇄유돌근
흉쇄유돌근의 긴장 완화를 위한 스트레칭=먼저 의자에 똑바로 앉거나 선다. 양손을 깍지 낀 뒤 양 손바닥을 이마 위에 놓는다. 손바닥으로 머리를 뒤로 당겨 코가 천장을 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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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머리 아프고 자꾸 신경질이… ‘야동 자세’ 때문?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사람의 머리무게는 성인기준으로 평균 약 5㎏이다. 물론 내용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좀 무겁다. ‘얼큰이’가 아니라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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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나무에서 ‘황금색 꽃’ 흰색 아닌 변이종 국내 첫 개발
미선나무 전문가 김병준씨가 황금색 꽃을 피우는 변이종 ‘골드미선’(오른쪽)과 흰색을 띠고 있는 일반 미선나무 꽃을 비교해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흰색 꽃을 피우는 우리나라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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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로 알아보는 척추질환 ② 사무직 직장인
직장인 김은영(28여·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씨는 몇달 전부터 어깨 결림과 잦은 두통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다. 초기에는 피곤한 탓인 듯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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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세브란스병원 마취과 통증클리닉
회사원 박영서(40·가명)씨. 1년6개월 전부터 왼쪽 목과 어깨가 무겁고 불편했다. 처음엔 ‘운동을 세게 해서 그런가 보다’라며 쉬면서 파스를 붙였다. 하지만 왼쪽 목과 어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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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굵은 두 팔로 받치고 있는 건 하늘인가 역사인가 백성인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약 600년 된 재동 백송은 헌법재판소 뒤뜰 3m 축대 위에 있다. V자 형태의 두 줄기가 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양쪽 줄기를 쇠막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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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굵은 두 팔로 받치고 있는 건 하늘인가 역사인가 백성인가
약 600년 된 재동 백송은 헌법재판소 뒤뜰 3m 축대 위에 있다. V자 형태의 두 줄기가 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양쪽 줄기를 쇠막대가 지지하고 있다. 1993년 준공된 헌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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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의 자세가 건강이다] 추위에 떨며 다닌 날 목·어깨 결리는 까닭은 …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잔뜩 움츠린 자세로 종종걸음을 치는 사람이 많아졌다. 체온을 아끼려는 본능적인 행동이지만 그다지 권장할 만한 자세는 아니다. 먼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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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가 어지럼증을 만든다?
일자목 등의 정렬이상 증세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질병이나 증상에는 민감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현재 많은 사람들을 걱정하고 있는 신종플루 역시 또 다른 변종을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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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건강을 지킵시다 - 젊은층 목디스크 환자, 나쁜 자세부터 고치세요!
흔히 목 디스크를 ‘노년층에서만 생기는 질환’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휴대폰, PMP 등 개인용 전자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야외활동은 줄어드는 대신 좋지 않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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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몸 바른 마음 ⑥ 송미연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교수의 ‘코어 운동’
코어 운동을 통해 체형을 바로 잡고, 아가씨 몸매를 되찾은 송미연 교수. 학생 시절부터 보는 사람마다 “어깨 좀 펴라”고 지적을 받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송미연(39·한방재활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