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 간호사 등 진료지원인력, 10명 중 4명이 경력 3년 미만”
가면을 쓴 의료기관 소속 PA 간호사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보건의료 근본 과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직종 업무 범위 명확화, 무
-
"사망 선언도 간호사가 한다"...간협, 불법진료 1.2만건 폭로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 대강당에서 간호법 관련 준법투쟁 1차 진행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재의요구
-
"소아과 응세권 찾는다" 사라지는 소아응급실, 속 타는 부모들
소아응급실 사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아이 키우니 ‘응세권(응급실+역세권)’을 무시할 수 없네요.”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40대 주부 A씨는 지난 15일
-
[건강한 가족] “연구 강화해 미래 의학 선도…초일류 의료기관 도약할 것”
윤을식 고려대의료원장 주요 약력 - 고려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석·박사 - 고려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교수 - 고려대안암병원장 -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 대한미용성형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소아과 대란의 역설, 소아과 의사가 넘쳐난다
안혜리 논설위원 "주체사상도 고등과학기술은 예외다. " 미국인 노벨상 수상자의 특강을 비롯해 외국인 교수가 100% 영어로 강의하는 북한 유일의 국제 사립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
-
"졸업 앞두고 전과해야 하나"…대학생도 모인 간호법 반대 집회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앞 여의대로에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모여 간호법·의료인면허법 강행처리 규탄 총궐기 대회를 하고 있다. 이우림 기자 2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영등
-
소아 환자 24시간 상담센터 신설, 병원 평가에 소아 진료 반영한다
최근 소아과 인력 부족으로 진료 공백 불안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아픈 아이의 증상 등을 의사와 24시간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체계를 하반기 중 마련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의
-
[건강한 가족] “전 연령층 전문적 진단·수술 가능, 접근 쉬운 집 근처 병원서 의료 혜택 누리세요”
인터뷰 심형태 심장혈관외과센터장 시화병원이 지역 내 심장 수술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심장 수술은 숙련된 집도 의사와 체계적인 시스템,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술실,
-
정부, 코로나 지정 병상 2000개 축소…中 단기비자 발급 제한 연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입장한 뒤 실내마스크 권고와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조정에 대한 발언을 하
-
묻지마 MRI, 새벽 환자 깨워 찍고 판독 외주 맡겨
━ 수술대 오른 건보 제도 서울에 사는 C(61)씨는 얼마 지난달 중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뇌에 양성종양이 생겨 제거하기 위해서다. 수술 이틀 전 입원했다가
-
단순 두통에 'MRI 3종세트' 검사…尹정부, 文케어 싹 뒤엎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보험 보장강화 정책, 즉 문재인 케어를 발표하고 있다. 2청와대사진기자단 윤석열 정부가 전 정부의 핵심 정책인 건강보험 보장성
-
위중증 1주새 16%증가, 대부분 고령층…정부 “하루 확진자 20만명 대응 병상 확보”
지난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앞서 의료진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완만하게 이어지고
-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IT인프라 인증 과정 최고 등급 획득첨단지능형 디지털 의료혁신 선도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상급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서울병원은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
-
이대론 간호사 뇌출혈 사망 반복된다…'전문의 제도'의 함정 [박은식이 고발한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국내 최대 상급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간호사를 수술할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 의
-
확진 18만명…주말 수도권엔 중증병상 당직병원 가동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이날 국내 코로나
-
신규확진 18만명, 넉달만 최다…"정점 20만명 찍고 줄어들 듯"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명을 넘어서며 정부가 예측한 재유행 정점 20만명에
-
위중증, 102일만에 최다…종합병원서도 팍스로비드 처방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
밤 9시 14만647명…코로나 확진자 다시 급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647명으로 집계된 8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오후
-
"코로나 백신 효과 없는데" 이런 환자들 희소식 나왔다
“코로나에 걸리면 암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고 들어서, 감염될까봐 굉장히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왔어요.” 혈액암으로 치료받는 박모(41)씨는 코로나19가 이후 처음으로 반가운 마음
-
뇌출혈-쌍꺼풀, 수술비는 같다…간호사 죽음 뒤엔 이런 현실
서울아산병원 30대 간호사가 지난달 24일 출근 직후 뇌출혈(뇌동맥류)로 쓰러진 후 수술할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다른 데도 아닌, 국내 최
-
뇌졸중 환자 응급실까지 평균 3시간51분…우리동네 우수병원 어디
구급차 국내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증상 발생 후 응급실에 도착하는 데까지 평균 3시간 51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상 3시간 이내로 알려진 '뇌졸중 골든타임'을 한참 넘어
-
확진자, 격리병동 안 보낸다…서울대병원 이어 아산병원도 시작
정부가 격리 병동이 아닌 일반 병동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증·준중증 병상 가동률이 60%대에 들어선 데다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
밤 9시 확진자 32만 역대 최다, 누적 500만명 넘었다
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32만6834명이 확진돼 최다 기록을 깼다. 누적 확진자도 500만 명을 넘어섰다.
-
14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양성도 ‘최종 확진’ 인정 검토…11일 발표
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가정에서 초등학생이 등교 전 자기진단 키트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하고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이르면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