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1910년 국권 피탈~1945년 광복…일제강점기엔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
[소년중앙] 식민지 조선인 생활 엿보고, 독립투사 묘역 참배…용산으로 떠나는 일제강점기 역사 여행
일제강점기,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한 3·1운동이나 봉오동·청산리 전투 같은 독립군의 활약, 조선총독부의 무자비한 탄압 등 많은 게 생각날 겁니다.
-
경희대, 차세대 광전소자 신소재 개발
최석원 교수 연구팀이 제안한 페로브스카이트/액정 나노 복합 신소재 개념도 경희대(총장 한균태)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최석원 교수 연구팀은 이화여대 김동하 교수 및 일본 이화학연구소
-
[중앙시평] 노벨 과학상과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올해도 노벨상 발표 시즌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허무하게 지나갔다. 지난 몇 년 동안은 수상 후보자로 거론되는 한국인들이 있어서 흥미를
-
대만·한국 의존 줄이자…미·일, 2나노 반도체 공동개발
미국과 일본이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대만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올해 안에 일본에 연구 개발 시설을 짓고 시범 제조라인을 설치
-
대만 유사시 대비한다…반도체로 뭉친 美·日
미국과 일본의 외무ㆍ경제장관들이 지난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경제판 2+2’로 불리는 미ㆍ일 경제정책협의위원회(EPCC)를 가진 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
구체화되는 '과학방역'…"전문가 중심 독립위원회 꾸리고 빅데이터 구축"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18일 새 정부가 추진하는 '과학 방역' 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
김정은도 못 피한 코로나 공포...혼자 마스크 두 겹 쓰고 간 곳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스크 2장을 겹쳐 쓰고 현지지도에 나선 모습이 관영 매체가 16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포착됐다. 김 위원장은 15일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
서방 기업이 독식하던 MDI 시장, 결국 승자는 중국 기업?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꼽자면 단연 화웨이일 것이다. 화웨이는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 분야의 혁명을 이루고 통신 장비, 네트워크, 스마트 기기 등 IT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
마스크 써도 소용없다…오미크론, 50㎝ 거리서 대화하면 위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3만6362명 발생한 5일 오후 대전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수거한 자가진단키트
-
[중앙시평] 바이러스 미스터리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코로나 팬데믹으로 논문도 급증했다. 세계 최대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스코퍼스(Scopus)에 따르면, 2021년
-
[분수대] 팩터X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지난 8월만 해도 일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을 넘나들면서, 도쿄올림픽을 제대로 치를 수
-
日 감염급감 비밀 풀었다 "서양선 드문 일본인 특유체질 덕분"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입을 차단하겠다며 입국 규제를 강화했다. 연합뉴스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과
-
[박성수의 미래를 묻다] 세계가 뛰어든 양자컴퓨터 경쟁, 꿈 같지만 가야할 길
━ 컴퓨터의 미래 박성수 ETRI 양자기술연구단장 고교 시절 『물리학을 뒤흔든 30년』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었다. 1930년대 닐스 보어·슈뢰딩거·파울리 등
-
韓 출연연이 독일 프라운호퍼보다 낫다는데…“장롱 특허로 생색”
25개 정부 출연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홈페이지. [사진 NST 홈페이지 캡쳐] 정부가 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연구 성과를 자화자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
-
늙고 싶지 않은 인류, 어른 없는 ‘피터 팬 세상’ 될 수도
━ [미래 Big Questions] 젊음의 미래는 무엇인가? 루카스 크라나흐(1472~1553)의 ‘젊음의 샘’(1546). 늙음을 늦추려는 인류의 꿈은 이루어질수 있을
-
강인한 몸 필요하나, 정신 중시 ‘신중세기’로 회귀할 수도
━ 미래 Big Questions 〈25〉 몸의 미래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해부학 스케치’(1510 또는 1511). [영국 왕실 소장] 땅을 두 쪽으
-
예술의 종말? 인류의 꿈 넓혀줄 더 과감한 행위 절실
━ [미래 Big Questions] 예술의 미래 장 레옹 제롬(1824~1904)의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1890).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역시 미켈란젤로의
-
죽도록 일 않고 필요한 만큼만…노동의 정상화 시대 온다
━ [미래 Big Questions] 게으름의 미래 피터르 브뤼헐(1526~1569년), 『식도락의 마을』(뮌헨, 알테 피나코텍 미술관). 그림 속 마을을 보면 먹을 것
-
‘랜선·AI 아바타 친구’ 언제든 관계 끊고 배신도
━ [미래 Big Questions] 친구의 미래 레오나르도 다빈치, ‘광야 속의 성 제롬’(1480). [바티칸 박물관]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젊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
확진자와 4인용 식탁 앉았다면···가장 위험한 자리는 어디
4인용 식탁에 네 명이 앉아 대화 중이다. 이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다. 나머지 자리에 앉은 3명 중 전염될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굴까.
-
음모론 판치고 목소리 큰 게 진실…‘인스턴트 세상’ 될 수도
━ [미래 Big Questions] 세계관의 미래 앙리 루소, ‘잠자는 집시’(1897). 40대가 넘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루소는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
-
'노벨화학상 현택환' 오늘 불릴까…"후보되면 5~6년뒤 받을수도"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 [중앙포토] “노벨상 시즌 때마다 괴로웠어요. 한국인 과학 노벨상 수상자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노벨상 후
-
롤플레잉 게임하듯 ‘인생 시뮬레이션’ 통해 위로받는다
━ [미래 Big Questions] 게임의 미래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국내 개발 게임들. 정말 엄지를 아래로 내렸던 걸까? 칼로 베고, 창으로 찌르고, 그물을 던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