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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톱]KBS1 'TV조선왕조실록' 대선 빗댄 청문회 열려
7일 오후 서울여의도 KBS 5번 스튜디오에서는 난데없는 청문회가 열렸다. 대선과 관련된 커다란 사건이 터진 것이 아니다. 11일 밤10시15분 방송될 KBS1 'TV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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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온 일본 거장 기타노 다케시 감독 인터뷰
올해 부산영화제에서는 일본영화들이 특히 많은 조명을 받았다. 한국관객들에게 일본영화들은 아직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큰 호기심을 부르기도 했겠지만 올들어 각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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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償 받은 일본 기타노 감독
올해 세계영화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일본영화의 재부상' 이다. 일본은 지난 5월 칸영화제에서 원로감독 이마무라 쇼헤이 (今村平昌.71) 와 28세의 신세대감독 카와세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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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MC의 정확한 뜻과 DJ.리포터등과 다른점은
[Q] 흔히 방송진행자를 통틀어 MC라고 말하는데요, 그 정확한 뜻은 무엇이고 DJ.리포터등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A] MC란 Master of Ceremonie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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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FM '가정음악'진행 김세원씨
오전9시. 모닝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음악을 듣는다면 어떤 곡이 좋을까. 클래식을 좋아하는 청취자라면 KBS1 - FM에 채널을 맞춰보자. 차분하면서도 힘이 있고, 지적이지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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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진행자 박나림
“박나림이 누구지?” 늦은 시간까지 잠 못 이루거나 하루를 일찍 맞는 MBC-FM청취자들은 지난 4월부터 듣게 된 새로운 목소리의 주인공에 대해 궁금하게 여기고 있다. 오전3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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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스피커즈 에이전시 이정신 대표
탤런트 강부자씨.송자 전 연세대총장.이시형 성균관대 의대교수.홍사덕의원….이름만으로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국내 유명인사들이 한장의 '리스트'에 모두 수록돼 있다.이름하여'JS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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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시각으로 만드는 광복절 특집
'한국의 광복절 특집 TV 프로그램을 일본인이 진행한다.' SBS가 이런 획기적 사건(?)을 시도한다. 프로그램의 소재는 관동대지진.진행자는 학살 현장.목격자등을 찾아다니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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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위안부처리 密約있었다" 일본 여성언론인 주장
[도쿄=김국진 특파원]옛 일본군이 종군위안부를 강제연행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93년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당시 관방장관 담화에 대해 일본의 유명 여성저널리스트인 사쿠라이 요시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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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소재 정치다큐물 제작 - 현역 정치인 12명 등장
다큐멘터리 전문 케이블 CTN(채널29)이 국내 방송사상 최초로 대선 예비후보들을 소재로 한 정치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선다. 12부작'97한국의 정치가들'(연출 박승찬)이란 타이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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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봄철프로개편 9시뉴스 새 여성앵커 황수경
KBS는'TV조선왕조실록'등 26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역사추리'등 25개 프로그램을 폐지하는등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3월3일부터 시행한다. 우선 KBS간판뉴스인'KBS뉴스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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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중력방'진행자 닉 스컬러 인기 독점
한 떠버리 꼬마가 미국 TV의 브라운관을.날아다니면서'청소년들의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케이블TV인 SF채널에서 .무중력방(Antigravity Room)'이란 프로그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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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내한공연 가진 팝스타 팻 분
“서로 스케줄이 달라 함께 무대에 서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한국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한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22일 오후3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최종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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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 남편' 이혼이색판결 내린 김영혜판사
▶1959년 인천출생 ▶78년 인천 신명여고 졸업 ▶82년 고려대 법대 졸업 ▶85년 서울대대학원 법학과 수료 ▶85년 27회 사법시험 합격 ▶88년 판사 임관(수원지법) ▶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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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스트셀러는 TV가 만들어
베스트셀러 관리가 엄정하기로 유명한 미국에서 최근들어 베스트셀러가 TV매체에 좌우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관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이런 현상은 소재의 한계를 느낀 TV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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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自社프로 홍보 위험수위
『시청률만 끌어올릴 수 있다면….』 이득렬사장 취임이후 면모일신에 나선 MBC는 가을개편에서 시트콤 편성,뉴스 진행자 대거 교체등 「내부개혁」을 단행해 모처럼 변화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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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추적60분'
「추적 30분,폭로 30분」. 13일 밤10시10분에 방송된 KBS2『추적60분』(진행 고성국.정치평론가)은 최근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이슈 두가지를 집중 조명,눈길을 끌었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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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록물고기"서 깡패두목역문성근
문성근을 인터뷰하는 일은 스트레스다.기자에게 좋은 인터뷰 상대는 30분만 이야기하면 카피가 떠오르는 인물이다.그러나 문성근은 세시간을 넘게 얘기를 나눠도 도무지 카피가 떠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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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대외정책은 탈출한 킹콩-쿠바 외무장관
▷『대선을 앞둔 미국 정부의 대외정책은 마치 우리를 탈출한 킹콩과 흡사하다.』-로베르토 로바이나 곤살레스 쿠바 외무장관,대(對)쿠바 제재 강화법안인 헬름스-버튼법과 이라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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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마약.선거전
상승세를 타고 있는 봅 도울 미 공화당 대통령후보가 NBC 아침 매거진 쇼 「투데이」에 출연했다가 때아닌 담배논쟁에 휘말렸다.인터뷰 진행자 케이티 쿠릭은 도울 후보가 니코틴중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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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代 여성진행자 새바람-세련된 말솜씨에 전문지식 겸비
남성진행자들의 무대로만 여겨져온 토크쇼.시사 프로그램 진행석에 30대 지성파 전문직 여성들이 진출,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여성진행자라면 으레 남성진행자를 보조하는 「꽃」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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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영부인서 시작 그녀뒤로 통해
▷『대부분의 길이 영부인에서 시작됐다가 그녀 뒤쪽으로 통한다.』-미 상원의원 리처드 셸비(앨라배마주),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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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심야토론" 박원홍 새MC
『종이에 적으면 되지,굳이 PC까지 써야 하나.법원서기도 아니고….쇼야,쇼.』『참신한 발상이다.앞으로 다른 MC들도 따라가게 될거다.』 지난해 10월 KBS-1TV 『심야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