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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중앙일보 디지털국회 7월 베스트논객에 곽호성씨
"내 생각과 주관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쓴다." ▶ 인터넷 중앙일보 선정 7월 베스트 논객 곽호성씨인터넷 중앙일보의 '디지털 국회' 7월 베스트 논객으로 선정된 곽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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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를 조롱하기 위한 3류 코미디…"
우리영화 "올드보이"가 심사위원상을 받은, 칸느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작품이라는데 우선 흥미를 가졌다. 아카데미상처럼 영화적 재미는 크지 않지만, 그래도 국제적으로 이름있는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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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9/11' 관람한 디지털국회 두 논객 "글쎄…"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향을 얻고 있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화씨 9/11'이 오는 22일 국내에서도 개봉한다. 이 영화의 정치적 입장은 알려진대로다. 2000년 미국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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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앙일보 6월 베스트 논객 이주경씨
"인터넷 중앙일보의 '디지털 국회(디국)'에서는 아직 막무가내식 댓글 돌팔매를 당해본 적이 없습니다. 디국은 돌팔매의 공포에서 벗어나 지식인들이 대화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데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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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인터넷 혁명과 투명 사회
지난달 22일 우리는 한토막의 뉴스에 가슴저려야 했다. 재혼 때 데려온 자신의 딸을 여섯살 때부터 성추행해온 남편을 법원이 2심 구속기간 만료 때문에 석방하려 하자 검지손가락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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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씨 "서프라이즈 구린 일 많을 것"
진보논객인 진중권씨가 2일 서프라이즈 대표 서영석씨 부인 청탁 사건과 관련해 "서프라이즈는 오로지 대통령에게 기쁨을 주기 위한 사이트"로 혹평하면서 "이번 사건 이외에 속을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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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씨, 서프라이즈 '권언유착' 비판
대표적인 인터넷 진보 논객중의 하나인 진중권씨가 부인의 인사청탁으로 구설수에 오른 서영석 대표가 운영하는 친노(親盧)인터넷 사이트 서프라이즈의 행보에 대해 “권언유착”이라고 비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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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관련 네티즌들 대안 줄이어
“수도 이전 보다 차라리 신도시를 만들거나 기업도시를 만들어 전국 균형발전을 도모하자.” “너무 급히 서둘지 말고 천천히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 결론을 내면 좋겠다. 감정을 섞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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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발언대] 노무현 대통령이 변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변하고 있다.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우리가 처한 경제현실을 이해하고 지금은 성장을 통한 분배가 정답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건 생존의 문제다.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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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새로운 보수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한나라당이 '디지털 정당' 시동을 걸었다. 이미 주요 당직자들과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전 당원들에게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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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유시민,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된다"
진보 논객 진중권(사진) 씨가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에 대해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인터넷 정치 사이트 서프라이즈에 실린 지승호 편집위원과 장문의 인터뷰에서 "유시민씨는 원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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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베스트 논객 김종민씨 인터뷰]
"순천 선암사 옆 폐교를 손질해 만든 환경연구소에서 인터넷은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창구입니다.전공인 환경부터 정치.경제 등 각종 정보를 서핑하는데 하루의 절반을 보내고 있죠.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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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웹진 영향력 커진다
네티즌의 공론(公論)장인 '웹진'의 운영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형태도 개인 혼자서 운영하는 방식, 여러 명이 '신디케이트(조합)'로 참여하는 방식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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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든 진보든 '꼴통'이 되어선 안된다"
지난달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에 실린 '한나라당이 사는 길'과 '탄핵의 야만성'이라는 두편의 글은 2만명 이상의 독자가 읽고 댓글만 1백여개가 붙는 등 주목을 끌었다. 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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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서영석, 총선 의미 엇갈린 평가
이번 4.15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국회 의석 과반수를 확보하는 '승리'를 거뒀다. 한나라당은 제1당의 지위를 넘겨주긴 했지만, 그래도 개헌 저지석을 훨씬 웃도는 120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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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式 후보 지지·비방…인터넷 불법선거 "꼼짝마"
13일 새벽 경찰청 사이버선거 전담반. 13명이 모여있는 사무실이 갑자기 분주해졌다.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부산 모 후보의 여자관계가 복잡하고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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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민노당 찍으면 死票"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지지자들이 인터넷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1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지역구에서 민노당 후보가 얻는 표는 극소수를 제외하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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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진중권 인터넷서 격렬한 논쟁
4.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사이버 공간에서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이 설전의 주인공은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과 민노당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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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출신 盧대통령 좀 더 쿨했으면…"
"근데 서울 분위기는 '정말' 어떻습디까?" 그와의 인터뷰가 때아닌 토론으로 바뀌었다.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의원(논객) 공서환(53)씨. 충남 대산에 있는 한국화공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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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발언대] 진보여, 진짜 모습을 보여 달라
인터넷 중앙일보(www.joongang.co.kr)는 인터넷을 통한 직접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해 '나는 디지털 국회의원'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티즌과 전문가들이 사회적 이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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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논객 진중권씨, 유시민우리당의원에 질의서
대표적인 진보 논객 중 한명인 진중권씨가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쓴소리를 했다. 진씨는 '진보누리'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15일 올린 '유시민 의원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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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베스트논객 강화식씨 인터뷰]
▶ 강화식씨 "베스트 논객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제가 올린 글의 리플에서 봤습니다. 글이라는 것이 제 속내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일이라서 많이 망설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논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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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핵안 처리 현장 생중계 6신~10신]
#10신 / 노사모 회원 국회앞 분신 상황(오후 8시30분) 신기남 의원 분신자제 촉구노사모 회원의 분신에 대해 대해 신기남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은 11일 자신의 홈페이지(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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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안본다 '헤딩라인 뉴스'는 본다?
요즘 젊은이들을 정치에 무관심하고 그래서 뉴스나 신문은 어쩌다 보는 세대라고들 하는데 그런 젊은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제의 뉴스가 있다. 일명 '헤딩라인 뉴스' 지난주 혜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