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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 인천상륙작전 첩보 영웅 동상 건립된다
인천상륙작전 60주년 전승을 기념해 당시 첩보활동을 하다 전사한 장교의 추모 동상 건립이 추진된다. 해군OCS장교(학사장교)중앙회(회장 김동건)은 14일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첩보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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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영흥도 화력발전소, 성공투자 창업 지금이 적기!
- 유동인구 특성 분석 완료, 상주인구, 관광인구 지속 증가 - 개발초기 단계로서 최고의 지가 상승 수혜지역 - 마지막 남은 수도권 최고의 투자 요지 - 단기 투자지역으로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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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서 자라는 굴이 더 크고 맛있다지요
정승훈 씨에버 사장(왼쪽)과 박영제 갯벌연구소장이 충남 태안의 갯벌 양식장에서 기른 굴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경빈 기자] 그 굴은 크기부터 달랐다. 큰 것은 껍데기가 어른 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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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지켜낸 건 해병대의 공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50년 3월 하와이 진주만에서 3인치 포를 설치하고 있는 701함. 우리나라 최초의 전투함이다. 해군본부 이성호 전 해군참모총장과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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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지켜낸 건 해병대의 공
1950년 3월 하와이 진주만에서 3인치 포를 설치하고 있는 701함. 우리나라 최초의 전투함이다. 해군본부 관련기사 ‘전투함 네 척의 해군’을 기억하라 이성호 전 해군참모총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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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검사해보니 … 새우·꽃게 방류사업‘약발’
국내에서 처음으로 새우·꽃게의 친자확인 검사가 실시됐다. 인천시가 종묘(種苗) 방류 사업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이들 수산물에 대해 DNA 검사를 동원한 것이다. 인천시수산종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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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Memo] 광교신도시 인근 아크로파크 오피스텔 外
◆광교신도시 인근 아크로파크 오피스텔 도모스프라임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인근인 수원시 원천동에 아크로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4년 전 첫 분양 당시와 같은 3.3㎡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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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 삼촌의 꽃따라기] 매화마름
“예, 알려주신 곳으로 왔어요. 근데 제 눈에는 통 보이지가 않네요. 여기는 개체수가 많지 않은가 보죠? 예? 물에 쫙 깔린 게 다 그거라고요? 거참 이상하네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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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봄에 홀려 길을 걷다
‘봄’사계절 가운데 봄만 한 글자다. 어~ 하는 새 휙 지나간대서 이 짧은 이름이 붙었을까. 같은 뜻의 말이 딱 하나 있다. ‘꽃’역시 한 글자다. 여기엔 사랑스럽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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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안 지내려면 땅 돌려줘라”
조상 제사를 지내고 부모 생활비를 책임지는 조건으로 아버지로부터 땅을 증여 받은 뒤 약속을 지키지 않은 아들에 대해 그 땅을 반환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제101민사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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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지역도 환승 할인
이달부터 강화·영종·용유·영흥도 같은 인천 지역 섬을 운행하는 좌석버스 노선에 대해서도 인천 시내 운행 노선과 같이 환승 할인제가 적용됐다. 인천시는 1일 111, 112,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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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도 뱃길 인기 여전
인천의 월미도 선착장과 영종도 구읍 배터를 오가는 영종 뱃길이 연륙교(連陸橋)인 영종대교 개통 이후에도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69년과 2001년에 강화대교와 영흥대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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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나눔경영] '1 현장 1 이웃' 나누는 기쁨
현대건설 경의선 현장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성심모자원 어린이들의 생일파티에 함께 했다. 현대건설의 인천 영흥도 영흥화력 3.4호기 현장 직원들은 영흥도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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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물고기가 기가 막혀
J형. 오랜만에 바닷바람도 쐴 겸 영흥도 십리포를 찾았습니다. 구불구불한 등걸의 소사나무 군락을 뒤로한 바닷가엔 인천항을 드나드는 배들이 저만치 보일 뿐, 떠들썩했을 여름의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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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투자상품, 그 섬을 사고 싶다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바다를 찾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생활의 재충전을 위해 사람들은 바다로 떠난다. 특히 섬은 도시에서 탈출하고픈 직장인에게 설레임과 동경이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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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 급물살 '죽음의 수렁'
갯벌의 물길 역할을 하는 갯골은 물이 들고 날 때 늪이 되어 어른도 빠져나오기 힘들다. 최근 4명의 중.고생이 숨진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갯벌에서 피서객들이 2일 낮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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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20. 무의촌 진료
무료 진료와 이·미용 봉사를 마친 뒤 마을 이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는 필자. 어느 날 인천 지역 미용사협회 간부가 병원으로 나를 찾아왔다. 미용사협회 회원 중 특히 어려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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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쑥쑥 자라라 나도 백혈병 이겨낼게"
"나무야, 잘 자라야 해." 사철 푸르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는 가문비 나무 앞에서 물 조리개를 든 일곱 살 정훈이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퍼진다. 오랜만의 나들이다. 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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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쑥쑥 자라라 나도 백혈병 이겨낼게"
백혈병 어린이 강정훈(7)군이 5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열린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에 참가해 엄마·아빠와 함께 나무를 심은뒤 나무 앞에 놓을 돌멩이에 자기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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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 섬 권역별로 특화
인천 앞바다의 섬들이 권역별로 나눠져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된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어족자원 고갈에 따른 대체 소득원 마련과 관광어촌 기반시설 개발을 위해 지리적으로 인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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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해삼 대량 양식 기술개발
서해안의 갯벌.폐염전.유휴저수지 등을 활용해 꽃게와 해삼을 대량 양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영흥도에 설치된 양식장에서 옹진.강화군 어업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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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동호회, 캠페인 활발
모터사이클 동호회 회원들이 신호 지키기, 과속 금지 등 바람직한 주행 문화 전파에 나서고 있다. 미국 유명 모터사이클 업체인 할리데이비슨의 한국 동호회인 '호그(HOG)'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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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메모] 포스코건설 外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 1번가에서 고품격 오피스텔인 메쎄 포스빌을 분양한다. 안양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안양 1번가는 교통,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지로서 풍부한 임대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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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영토 보전" 일본선 1953년부터 섬 지원
전국 유인도의 60%인 262개가 위치한 전남의 섬 주민 중 상당수는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 262곳 중 139곳의 주민이 급수 탱크에 빗물을 저장해 생활한다. 31곳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