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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스마트밸리…63빌딩 1.7배 면적의 지식산업복합단지
인천시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450여 개 기업을 유치했다. 이미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과 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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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실은 비행기 '금단의 구역' 들어가보니
비행기 조종실은 일반인에게 ‘금단의 구역’이다. 그 조종실을 눈앞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 기장들처럼 허리와 양어깨·다리 사이에 5중으로 안전벨트를 매고 관제탑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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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실은 비행기 '금단의 구역' 들어가보니
비행기 조종실은 일반인에게 ‘금단의 구역’이다. 그 조종실을 눈앞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 기장들처럼 허리와 양어깨·다리 사이에 5중으로 안전벨트를 매고 관제탑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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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동북아의 허브로 개발 가속화
지난해 11월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 사업을 완료한 경기도가 오는 2015년까지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2단계 개발,국제여객터미널 이전 건립 참여, 공동물류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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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뒤엔 64만 명 거주,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된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된 송도 국제업무지구.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가깝고 교통 주거환경이 뛰어나 최근 대기업들이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국내 최선두의 인천경제자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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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갯벌서 미래 먹거리를 캔다
2003년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송도·청라·영종도. 동북아시아와 한반도의 중심이라는 지정학적 강점을 안고 글로벌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김광식인천상공회의소 회장갯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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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국제업무단지 중심 …교육·문화·쇼핑 완벽
대우건설은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IBD(인천광역시 연수 송도동 33-1번지)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조감도)를 3월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6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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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총장 “인천대 내년 법인화로 개혁 동력 확보”
안경수 인천대 총장은 “송도국제도시라는 입지를 바탕으로 첨단기술 분야를 이끌어가는 명문 국립대법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인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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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뚫는 중앙대 특성화 학과(부)
중앙대 융합공학부 실험실에서 학생들과 박한수(가운데) 의료공학 지도교수가 산도(ph)의 변화를 완화시켜주는 완충용액을 만들고 있다. 대학등록금 부담과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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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승 특화단지, 내년초 입주기업 모집
경기도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2.6㎢(약 80만 평) 규모의 중소기업특화단지가 조성된다. 세종시에 건설되는 중소기업전용공단 1.3㎢(약 40만 평)의 두 배 규모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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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도망치지 마라 실패에서 배울 수 있다
이채욱 사장은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영남대 법학과 졸업. 삼성물산에 입사해 해외사업 본부장 등을 지냈다. 89년 삼성과 GE의 의료기기 부문 합작법인 대표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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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공항사업 기술력 해외서도 인정
금호건설은 매년 1000회 이상의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금호건설 기옥 사장(왼쪽에서 둘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을 공급하고 있다. 1967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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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도심 3곳에 특1급 호텔 … ‘호황’ 업계 바짝 긴장
하룻밤 객실 이용료가 40만~50만원 하는 특1급 호텔이 서울 구로·동대문·여의도 지역에 잇따라 문을 연다. 지금까지의 특급 호텔 대부분은 서울시청 인근 도심과 강남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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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 최초 상가 특별 분양 KGIT센터
사진: KGIT센터 마포구 상암동 1601번지에 위치해 지하4층에서 지상24층까지의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1층~지상3층), 교육연구시설(지상4층~지상13층), 일반업무시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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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바이오산업 단지] ‘바이오 한국’의 미래 송도서 힘찬 날갯짓
인천공항·인천항이 가까워 글로벌 첨단산업의 최적지로 꼽히는 송도국제도시 전경. 삼성이 지난 2월 25일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제약 사업 투자를 발표한 지 불과 석 달 만에 5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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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콧대 높은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떴다
[권이상 기자기자] 코오롱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송도테크노파크에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를 분양 중이다.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는 IT기업을 위한 특화된 지식산업센터(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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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전등 끄고, 가족 건강도 24시간 모니터링
지난해 11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세계 5대 미래도시’를 보도했다. 그중 한 곳이 인천 송도국제도시다. 가디언은 송도를 ‘똑똑하고(smart), 친환경적(green)’이라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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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공항 등 비즈니스 환경 완벽 글로벌 기업도시 성장 확신”
스탠 게일 회장 “2001년 당시로서는 바닷물만 가득한 곳에 국제도시를 개발해 달라는 한국 정부의 요청을 받았을 때 ‘너무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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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송도는 세계 7대 에어로트로폴리스”
송도센트럴공원에서 보이는 송도국제업무단지. 왼쪽 첫 번째 빌딩이 68층짜리 동북아트레이드타워다. 최근 인천에서는 미국에서 출간된 책 한권이 화제가 됐다. 『에어로트로폴리스(A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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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삼성 2조, 롯데 1조 … 기업 투자 봄바람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의 야경. 바다 위 구간만도 12.3㎞에 이르는 이 해상교량을 통해 송도와 인천국제공항이 15분 거리로 단축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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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산학연 네트워크, 국제공항 … 바이오 산업 최적 인프라 갖춰”
인천시와 삼성전자는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송도국제도시 내 삼성 바이오제약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태한 삼성 부사장, 송영길 인천시장, 이종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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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송도] 몰려오는 글로벌 기업 … 세계 바이오 산업 ‘심장’ 된다
하늘에서 본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경. 가운데 보이는 녹지대가 송도 미추홀공원이다. 송도에 삼성전자가 둥지를 틀게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삼성이 최근 바이오 제약 사업 입주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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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시장 선상 인터뷰] “100층 이상 건물 3곳 연내 착공 추진하겠다”
2일 부산 북항을 가르지는 북항대교 건설현장.길이 1.1㎞의 사장교를 지탱할 주탑 2기가 바다위로 154m까지 솟아 있다. 이 주탑 옆에는 대형 크레인이 주탑을 높이 190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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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하늘도시 '우미린',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지금 영종은 공항복합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첫 번째 관문 공항복합도시인 영종 하늘도시 우미린 아파트가 일부 잔여세대에 대하여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영종하늘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