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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당뇨전문가 최수봉 교수가 무릎 꿇고 울먹인 이유
일러스트=강일구 국민병인 당뇨병은 완치가 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처음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가, 아니면 단계적으로 치료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더 나은가? 혈당을 낮추는 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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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나쁘면 인공심장, 실명 땐 인공망막...‘600만 불의 사나이’ 현실로 된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21년. 김민준(65)씨는 항상 가방을 메고 다닌다. 그런데 가방 속은 휴대전화 크기의 기계 3대와 여러 가지 튜브, 각종 센서로 가득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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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나쁘면 인공심장, 실명 땐 인공망막...‘600만 불의 사나이’ 현실로 된다
2021년. 김민준(65)씨는 항상 가방을 메고 다닌다. 그런데 가방 속은 휴대전화 크기의 기계 3대와 여러 가지 튜브, 각종 센서로 가득 차 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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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당뇨치료] “인슐린펌프 쓰면 약 없이도 췌장기능 회복”
제2형(후천적)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펌프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회복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 내과 최수봉 교수는 16일 대한당뇨병학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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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인슐린펌프치료 무료 건강강좌
건국대학교 최수봉 교수가 당뇨병 인슐린펌프치료 무료 건강강좌를 한다. 일시는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이다. 장소는 건국대 새천년기념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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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고 몸무게 줄이자
고혈압은 약을 몇 번 먹는다고 낫는 병이 아니다.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의 위험을 안고 사는 것과 다름 없다. 다행인 것은 고혈압이 생활습관병이란 것이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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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plaza] 신발업체 ‘풋조이’ 짐 커너 사장 인터뷰
요즘 ‘공 좀 친다’는 골퍼들은 다들 용품 박사다. 샤프트 강도는 물론 스윙 웨이트나 토크 등에 대해서도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자랑하는 사람이 많다. 볼도 3피스나 4피스 등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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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들이 걱정하는 병, 복부비만 '뱃 속의 시한 폭탄'
너무 몸 사리며 아침.저녁으로 대여섯 가지 영양제를 챙겨 먹는 남자도 꼴불견이지만 뒷날 생각 안하고 몸을 막 굴리는 남자도 걱정이다. 젊은 남자들이 주로 걱정하는 질환들을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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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따라 ‘걷기 비법’ 따로 있다
당뇨 환자 빨리 걷기, 고혈압 환자는 천천히 … 심장 안 좋으면 속보 위험 당뇨 환자는 걷는 도중 사탕·초콜릿을 먹어 저혈당을 방지해야 한다. 사진은 5월 열린 ‘당뇨가족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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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따라 ‘걷기 비법’ 따로 있다
당뇨 환자는 걷는 도중 사탕·초콜릿을 먹어 저혈당을 방지해야 한다. 사진은 5월 열린 ‘당뇨가족 걷기대회’ 모습. 성동구청 제공 걷기는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뼈와 관절을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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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이양방에묻는다] 소갈 치료 한약재 빅5에 '인슐린 효과'
한방에선 당뇨를 소갈로 표현한다. 소(消)는 ‘소진한다’, 그리고 갈(渴)은 갈증을 뜻한다. 증상으로 보면 현대의학적인 해석과 그리 다르지 않다. 소갈은 또 상소(上消)ㆍ중소(中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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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플랭크 당뇨 이기고, 우승샷 날리고
버플랭크가 부상으로 받은 오토바이를 타고 포즈를 취했다. [어빙 AP=연합뉴스] 당뇨병 환자인 스콧 버플랭크(미국)가 챔피언 트로피를 들었다. 버플랭크는 30일(한국시간) 텍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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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병
너무 몸 사리며 아침저녁으로 대여섯 가지 영양제를 챙겨먹는 남자도 꼴불견이지만 뒷날 생각 안하고 몸을 막 굴리는 남자들도 걱정이다. 젊은 남자들이 스스로 걱정하는 병과 의사들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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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췌장이식수술 첫 성공
당뇨병을 앓고 있는 20대 여성에게 어머니의 췌장 일부를 떼어내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을 거뒀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한덕종 교수는 극심한 당뇨병을 앓고 있던 김모(22.여)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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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안되는 췌장 어머니 몸서 떼내 당뇨병 딸에 이식
당뇨병을 앓고 있는 20대 여성에게 어머니의 췌장 일부를 떼어내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한덕종(외과) 교수는 "10세 때부터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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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기가텔레콤 外
▶기가텔레콤=메이콤과 3000만달러 규모 MP3폰 공급 양해각서 체결 ▶소프트포럼=두레테크와 합병 검토를 위한 외부평가계약 체결 ▶애즈웍스=계열사 모리아테크놀러지 정상영업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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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당신이 뛰는 사이 … 건강이 따라 뛴다
다리품을 팔아야 무병장수한다. 소식(小食)과 더불어 가장 과학적으로 검증된 장수비결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구릉지대나 중산간지대에서 1백세 이상 고령인구가 가장 많이 발견된다. 오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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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마라톤] 당신이 뛰는 사이 … 건강이 따라 뛴다
다리품을 팔아야 무병장수한다. 소식(小食)과 더불어 가장 과학적으로 검증된 장수비결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구릉지대나 중산간지대에서 1백세 이상 고령인구가 가장 많이 발견된다. 오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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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대다수 암-비만 연관성 몰라
많은 미국인들에게 비만과 암은 큰 걱정거리지만 이들 대다수가 비만이 암 발생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암연구협회는 비만과 암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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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업그레이드] 4. 무서운 당뇨, 미리 대비하자
역대 최연소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캐나다 의사 밴팅이다. 밴팅은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 인슐린을 분리해낸 공로로 1923년 32세의 나이에 노벨상을 수상했다. 밴팅 이후 당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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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당뇨, 미리 대비하자 ④ 끝 - 혈당 조절 힘들면 '인슐린 펌프'사용
역대 최연소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캐나다 의사 밴팅이다. 밴팅은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 인슐린을 분리해낸 공로로 1923년 32세의 나이에 노벨상을 수상했다. 밴팅 이후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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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처치법을 추적하다
성인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기 50년 전에 소아과 의사가 이를 진단해 당뇨병 진행을 미리 막을 수 있다고 상상해 보자. 앨런 쉴디너 박사 같은 유전자 치료 예찬론자들은 이것이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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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만년의 헨리 포드와 한 소년 사이에 작은 설전이 벌어졌다. 포드가 학교 교육에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 소년이 말했다. "할아버지, 이젠 세상이 달라졌어요. 지금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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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의료원 당뇨병센터] 당뇨병 교육 및 인슐린펌프 치료 세미나 개최
건국대의료원 당뇨병센터가 주최하는 당뇨병 교육 및 인슐린펌프 치료 세미나를 지난 12월 16일 개최했다. 르네상스 호텔 4층 토파즈룸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