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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쓰면 근평 인센티브…권익위 파격적 저출산 대책 권고
지난 2월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 등 관계자들이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연합뉴스 #공무원 A씨는 매번 상위 등급의 평정을 받고 승진도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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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바뀌어야 시민 행복하다…인천 공직사회 적극행정 공감대 확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2일 시 본청 및 공사·공단 직원 대상 ‘함께 가치를 만드는 적극행정’ 실시간 랜선 교육 결과 551명이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3배가 넘는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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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지 신임 국세청장 "부동산 탈세는 엄정 대응"
김대지 국세청장이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4대 국세청장 취임식에서 취임사 하고 있다. 국세청 김대지 신임 국세청장이 부동산 탈세 등 중대 탈루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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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 올림픽 방식 경쟁 도입
KEB하나은행의 ‘성과주의’ 실험이 가속화되고 있다. 뛰어난 영업실적을 보인 직원에게 깜짝 승진의 기회를 준 데 이어 이번엔 올림픽 경기 방식의 경쟁을 도입했다.KEB하나은행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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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이변, 예보관 역량 부족 … 연구투자·교육 강화해야
충남 논산시 상월면의 한 농부가 극심한 폭염과 가뭄에 잎이 누렇게 타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 옥수수를 들어 보이고 있다. 논산=프리랜서 김성태 8월 들어 지난 25일까지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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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메르스 막자" 지자체 감염병 관리 전담기구 신설된다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등에 감염병 관리 전담기구가 신설되고 인력이 증원된다. 지역 별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초동 대응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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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 토종 SW 기업 4곳 구글·페이스북 부럽지 않다
관련기사 선발 주자가 성공한 사업 모방해 신흥국 시장 선점 초등생 때부터 ‘컴퓨팅 사고력’ 길러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영림원소프트랩]이직률 6.75%, 호칭은 모두 '~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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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 토종 SW 기업 4곳 구글·페이스북 부럽지 않다
관련기사 소프트웨어(SW) 강자, 글로벌 시장서 살아남는다 선발 주자가 성공한 사업 모방해 신흥국 시장 선점 초등생 때부터 ‘컴퓨팅 사고력’ 길러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이직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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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줘서라도 … 지휘관, 가혹행위 적발 유도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에서 동시에 열린 영상국무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윤 일병 구타 사망사건과 관련해 “모든 가해자와 방조자들을 철저하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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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은 3년, 그들은 30~40년 … 공공기관 개혁은 ‘남의 일’
관료 공화국. 세월호 침몰 사고로 ‘관피아(관료+마피아)’의 폐해가 드러나면서 자조적으로 나온 표현이다.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요직을 관료 출신이 장악하고 제대로 감시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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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은 3년, 그들은 30~40년 … 공공기관 개혁은 ‘남의 일’
관련기사 낙하산 기관장 위에 ‘풀뿌리 관피아’ “너무 열심히 말라, 상처 받는다” 충고 고시와 개방형 채용제 혼합해 인재풀 넓혀야 관료 공화국. 세월호 침몰 사고로 ‘관피아(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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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장님, 또 한 대 피우셨군요 불이익을 다운 받으시겠습니다
기업들이 ‘담배와의 전쟁’에 나섰다. 직원들의 건강관리 역시 일종의 ‘위기 관리’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흡연이 기업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계산도 더해졌다. 최지성(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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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는 금연엔 동의 … 끊게 하는 방식엔 이견
직원의 건강을 우선하고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금연 정책’에 동의하지만 일방적인 규제는 지나치다는 지적도 있다. 한 대기업 김모(42) 차장은 “담배를 많이 피우는 이유는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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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유치에 상금 내건 지자체들
지방자치단체들이 기업유치를 위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다.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행정기관만이 아니라 주민도 팔을 걷어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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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78㎞ ‘흉물’ 송전탑, 에펠탑 같은 명물로 만들자
2004년7월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앞바다∼경기도 시화호∼시흥시 39㎞ 구간에 두 줄로 늘어선 거대한 해상 송전철탑이 완공됐다.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신시흥변전소 사이의 전력수송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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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비리 적발한 경찰관 특진”
강희락 경찰청장이 26일 “고위직 공무원의 비리를 적발한 경찰관에게는 특진·승급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줄 것”이라며 “그러나 관내에서 일어나 고위직 비리를 경찰이 아닌 타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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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실력 떨어진 학교 교장·교감 인사 불이익”
초·중·고교생의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가 공개(16일)되자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 비상이 걸렸다. 광역시·도는 물론 기초단체 단위까지 학력수준이 드러나 학생 실력 끌어올리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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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에서 버려진 자식 신세로”
■ DJ정부, 선정 남발로 희소성 떨어뜨리면서 인기 ‘뚝’ ■ 참여정부 ‘실패한 운동’으로 규정하고 명맥 끊어 ■ 신지식인 153명 설문조사, ‘그래도 사명감 느낀다’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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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95개 중·고교에 성적향상 전담팀
울산지역 중·고교에 학생의 성적향상을 잣대로 한 명문 학교, 실력파 교사가 선발된다. 울산시교육청은 22일 ‘중등학교 학력향상 기본계획’을 발표, “95개 중·고교별로 성적향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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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꼴찌 울산, 학생 성적 올리기 실천계획 확정
전국 꼴찌 수준인 울산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2년6개월간 831억원이 투입된다. 또 교장에게는 학생의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교사를 스카우트하고 지장이 되는 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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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고교에 학력향상 TF팀
울산시교육청이 학력향상대책팀 학생들의 성적 올리기에 부심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중1년생의 학력진단평가 결과 7개 시도 가운데 울산시가 꼴찌인 것으로 드러난데 따른 것이다.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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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차 해소" VS "교사 편 갈라"
6월부터 서울 시내에서 속칭 '잘나가는' 초.중.고교 교사(우수교사)를 학생.학부모가 기피하는 학교로 보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강북과 강남 지역 사이의 학력.교육여건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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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 공무원 보상제 운영
일부 자치단체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인센티브제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공무원 인센티브제'를 운영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부처.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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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사회도 경쟁 바람] "바꿔 일하니 역발상 가능"
국장급 인사교류 및 공모제의 당사자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우선 평소 교류가 뜸했던 경쟁부처 간에 언로가 트인 경우가 많았다. 해양수산부 출신인 이인수 건설교통부 수송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