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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수능] 예체능계 교차지원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예체능으로 시험을 치르고 이공계열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90곳이나 된다. 전체 1백90개대 가운데 1백83개대가 일부 또는 전체 학과에서 교차지원(수능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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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수리탐구Ⅰ'이 고득점 관건
오는 11월 15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쉽지 않을 것으로 예고되자 수리탐구Ⅰ 영역에 대한 수험생들의 심리적인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측은 "수리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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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교차지원 극심할 듯
2001년 대학입시에서 예체능계나 인문계로 시험을 치른 뒤 자연계를 지원하는 변칙 교차지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최근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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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진 2001 대입]
서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은 2001학년도 입시에서 수시.특차 모집 인원과 대상을 크게 늘렸다. 이는 수능 등급제가 도입되는 2002학년도 대입에 대비한 것으로, 특별전형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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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하대학교 입시전형 확정
인천.인하대학교의 2001학년도 신입생 입시전형이 확정됐다. 인천대는 수시.특차.정시모집을 통해 모두 1천7백68명을, 인하대는 4천1백98명의 신입생을 각각 선발한다. 인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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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담임교사 추천' 첫 도입
성균관대는 18일 고교 담임교사 추천전형제를 도입하고 모집단위를 4개로 광역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01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성대측은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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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수능서 재수생 초강세 예상
200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에서 최상위권 점수대에서 재수생들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됐다. 16일 사설입시기관인 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지난달 전국의 수험생 50만1백34명(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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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준비 수험생들 골탕
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학들이 수능 제2외국어 성적을 아예 반영하지 않거나 반영하는 모집단위를 대폭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고교생에게 국제화 능력을 키워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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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특차지원 필승 전략
17일 발표된 수능 성적에 따르면 고득점자가 지난해보다 더욱 늘어나 주로 수능성적으로 뽑는 특차모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 대학이 20.21일 특차 모집을 마감한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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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재수생 강세 갈수록 두드러져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시험을 주관했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당초 예상(상위 50% 집단이 8~10점 상승)과 비슷하게 9점 가량 올랐다. 3백~3백50점대 중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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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인기학과 합격선 높아질듯
자연계(이과)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시험을 인문계열에 응시한 뒤 대학이나 학과는 다시 자연계열로 지망(교차지원)하는 현상이 올해도 극심해져 의예.한의예과 등 자연계 인기학과 합격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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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역별 점수 분석] 수리탐구I 가중치 최대변수
대성학원.종로학원.중앙교육진흥연구소 등 3개 대입전문기관들이 19일 내놓은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상점수 분석에 따르면 올해는 언어와 수리탐구Ⅰ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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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50점이상 5만여명 될듯-입시전문기관 분석
200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 50% 이상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10점 가량 높아져 3백50점 이상 득점한 인문.자연계 수험생이 지난해(4만8천여명)보다 1만여명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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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백40-3백70점대 혼전 예상
서울지역 고교들이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성적을 가채점해 본 결과 언어영역이 어렵게 출제돼 3백80점 이상 득점학생 숫자는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반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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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대입 교차지원 문제많다
17일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치렀다. 올해엔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상위권 일부 대학은 우수학생 유치 때문에, 또 다른 많은 대학들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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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수능 고득점 양산 특차전쟁 예고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더욱 쉽게 출제돼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 특차모집에서 수능 고득점 학생들 사이의 경쟁이 사상 유례없이 치열해지고 합격선도 크게 올라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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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인문계 13%가 자연계 지원 …의예과등 경쟁치열
200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시험은 인문계로 치고, 정작 지원은 자연계 인기학과로 하는 교차지원이 극심해져 입시판도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설입시기관인 고려학력평가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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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교차지원 허점 수능 예체능 '가짜'많아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끝난 14일 부산 K고교 3학년 교실. 문과 선택과목 수업이 시작되자 많은 학생들이 짐을 싸기 시작했다. "선생님, 저는 예.체능계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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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대 인기과 재수생 돌풍예상- 수능 원서 마감
2000학년도 대학입시 때 재수생들이 상위권대 인기학과에서 강세를 보이고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능 응시계열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한 교차지원이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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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집단자퇴 올해는 '잠잠'
97년 이후 심각한 사회문제까지 빚었던 과학고.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학생의 자퇴.전학 파동이 올해들어 잠잠해졌다. 서울과학고의 경우 지난해는 정원 4백99명중 76명이 자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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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교차지원 허용 늘어…작년보다 24개교 많아
200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계열에 관계없이 지원을 허용하는 교차지원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국 1백86개 대학 중 1백70곳 (지난해 1백4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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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대 특차 마감… 상위권대 '소신지원'몰려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포항공대 등 전국 51개 대학이 22일 특차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적으로는 수도권대와 지방대, 학과로는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의 명암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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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대입]계열별 교차지원 대학
강원대.경산대.군산대.목포대.목포해양대.부경대 (예체능계).순천대.안동대 (정시.예체능계 제외).여수대.전남대 (특차).제주대 (예체능계 제외).창원대.충북대 (특차).한국체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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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대학입시]영역별 가중치 중요변수로 작용
99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 영역별 가중치와 계열별 교차지원이 상당히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됐다. 특히 경희대 서울캠퍼스 이학부 등 수능 영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면서 교차지원을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