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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도 월드컵 가능"…카타르 감싸는 '축구 대통령'의 궤변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카타르를 비판하지 말고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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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선박 글로벌 경보 체제, 동맹국과 초강력 해상차단
미 제재 대상인 북한 화물선 금운산 3호가 지난해 12월 9일 공해상에서 파나마선적 코티호와 나란히 붙어 유류를 불법 환적하는 모습. 미 재무부가 23일 선박 28척 최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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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남, 백악관 입성한 '아빠·형 편들기'…"워싱턴, 국민 생각보다 더 부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이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기존 기득권 정치를 강력히 비판했다. 백악관에 입성한 아버지와 친형의 지원사격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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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옹호한 NYT “사우디와 타협한 총장, 비난 말라”
반기문(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엔은 최근 예멘 내전에 개입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국제동맹군을 아동인권침해국 명단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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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북한, 스키 리프트 수입 막히자 "인권 침해"
최악의 인권 침해국으로 평가받는 북한이 스위스 등 유럽 국가들이 북한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최근 북한은 마식령 스키장 건설을 위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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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시진핑은 모험하지 않는다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한국은 이제 진정한 글로벌 파워로 올라섰다. 하지만 국제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지정학적인 문제와 항상 싸워야 한다. 강대국 사이에 끼여 새우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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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무성 “4월 국회서 북한인권법, 한·EU FTA 비준안 처리”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29일 “4월 국회에서 북한인권법과 한국·EU 간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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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6] 티파니
남성들의 로망이 시계라면 여성들의 로망은 다이아몬드입니다. ‘블루박스’에 담긴 ‘육지(六指) 세팅’ 결혼반지는 다이아몬드 로망의 끝이라고 할 수 있죠. 티파니의 블루박스는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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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치범 초법적 살해 여전”
미국 국무부는 25일 ‘2008년도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며 “북한 정권은 표현·언론과 집회·결사의 자유를 부인하고, 거주이전의 자유와 노동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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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지목 '폭정의 전초기지' 나라에선 …
콘돌리자 라이스(사진) 미 국무장관 지명자는 18일 상원 외교위 인준 청문회에서 '폭정의 전초기지(outposts of tyranny)'를 지목했다. 대상은 쿠바.미얀마.북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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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엔 개혁안 채택 땐 인권침해국 공격 쉬워져"
유엔 16인 고위급 위원단이 마련한 유엔 개혁안은 유엔의 승인 아래 불량국가들에 대한 선제공격을 허용하고 있다고 6일 잭 스트로 영국 외무장관이 밝혔다. 스트로 장관은 이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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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노조시대] 제2부 (4) 외국인 고용허가제
지금 우리나라에는 약 37만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그들 5명 중 4명이 불법 체류자다. 도저히 이대로 갈 수는 없다는 얘기다. 정부는 이를 풀기 위해 외국인 고용허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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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결대상 13國… 최대 관심은 북한
16일 제59차 유엔 인권위 본회의에 표결 안건으로 올라간 인권 결의안은 쿠바.이라크.체첸공화국 인권 결의안 등 모두 13개다. 그 중 세계적으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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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결대상 13國… 최대 관심은 북한
16일 제59차 유엔 인권위 본회의에 표결 안건으로 올라간 인권 결의안은 쿠바.이라크.체첸공화국 인권 결의안 등 모두 13개다. 그 중 세계적으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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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희생자 양산 美는 인권 침해국"
미국과 중국 간에 '인권 공방'이 치열하다. 지난달 31일 미 국무부가 발표한 세계인권보고서가 중국을 북한.이스라엘.팔레스타인.미얀마 등과 함께 인권 열악국가로 지목하자 중국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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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유엔 인권委 의장국에
리비아가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엔 인권위원회 의장국이 됐다. 유엔 인권위는 20일 리비아의 알 하자지 주 제네바 대사(여)의 의장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33,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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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악 종교탄압국"
[워싱턴=김진 특파원] 미국 기독교계가 북한과 수단을 세계 최악의 종교 탄압국가로 지목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인권정책 등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워싱턴 타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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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人權상황 심각" 美·EU 잇따라 제기
[제네바=연합]미국은 8일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58차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전세계 국별 인권침해 상황을 비판하는 가운데 이라크·쿠바에 이어 북한을 셋째로 인권상황이 심각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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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인권보고서에 맞불
중국의 이번 보고서는 미국의 사형제도가 사법부의 오심과 인종적 불공정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중국의 인권 상황을 높은 강도로 비난하는 보고서를 발표한 지 일주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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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기수출 두얼굴…지난해 총매출규모 4백억불
미국은 인도.파키스탄.북한.리비아 등의 미사일 개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량 살상무기 확산방지를 소리높이 외치면서도 한편으론 세계 곳곳의 분쟁지역을 대상으로 엄청난 양의 무기판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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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권침해 최악' 유엔인권위서 맹비난
[뉴욕 = 신중돈 특파원]미국이 제네바에서 개최된 유엔 인권위원회 연례총회에서 쿠바 등 적성국은 물론 국제 인권단체와 우방국들로부터 인권침해와 관련해 비난을 받았다. 지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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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면위]아시아 금융위기로 인권침해 심화우려
세계 인권선언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불법 살해와 투옥.고문 등 인권침해가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은 금융위기로 인해 자유 침해가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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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법과 인권의 국제화
도널드 프레이저(Donald M.Fraser). 지난 維新정권시대에 우리 언론에도 종종 오르내렸던 美國 연방하원의원의 이름이다.그는 1970년대 초 국제人權문제를 미국의대외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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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권정책 강화시사/「빈」회의서 중국등 맹비난
◎독지는 한국도 “약간 침해국” 분류 【빈 AP 로이터=연합】 미국은 17일 유엔 세계인권회의에서 중국을 비롯한 몇몇 국가들이 인권개선 노력을 저해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