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작 26억으로 1400억 벌다… 청담 뒤집은 루이비통 '땅테크'
━ 청담동 명품거리 ‘명품 땅테크’의 세계 ■ 경제+ 「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명품 소비액이 세계 1위(2023년 모건스탠리 분석 자료)라고 합니다. 그런 명품 소비의
-
고작 26억으로 1400억 벌다…루이비통의 ‘청담동 땅테크’ 유료 전용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명품 소비액이 세계 1위(2023년 모건스탠리 분석 자료)라고 합니다. 그런 명품 소비의 메카답게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에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
"美부동산 바닥 찍었다" 관련 주가 일제히 상승…한국 증권가도 웃음?
지난달 미국 뉴욕시티에 부동산 임대 광고가 걸려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얼어붙은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
전담 포수 필요했던 ‘너클볼의 대명사’ 팀 웨이크필드
너클볼로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호령했던 팀 웨이크필드가 2일(한국시간) 별세했다. 고인의 현역 시절 투구 장면. EPA=연합뉴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화려했던 너클볼을 던졌던 팀 웨
-
5만명 몰린 '노병' 맥아더 연설…라이벌의 마지막 호의였다 [Focus 인사이드]
━ 군인 이상의 장군 1951년 4월 25일, 한 퇴역 노병이 연설을 시작했다. 1899년 육군사관학교 입학을 시작으로 52년간 군인의 길만 걸어왔던 그는 담담하게 소
-
'좀비 빌딩' 늘어가는 뉴욕…빌딩 부자들도 한숨 터진 까닭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 자리 잡은 오피스 타워.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뉴욕의 오피스 빌딩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 세계 건물 가격이 줄줄이 하
-
‘성범죄 44건’ 70대 노인, 코로나 걸려 감옥에서 죽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한 연쇄 강간범 데니스 스몰리(70). [더선 캡처] 45년간 강간‧성추행을 포함해 총 44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영국의 7
-
[안광석의 퍼스펙티브] 당장 이용 가능한 백신이 가장 좋은 백신이다
━ 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지난달 27일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병동 폐기물을 처리하는 정미경씨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은 어
-
'너클볼의 전설' 필 니크로, 암 투병 중 81세로 영면
너클볼 그립을 쥐고 포즈를 취한 필 니크로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역대 최고 너클볼 투수로 이름을 날린 필 니크로가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미국 언
-
[임재준의 의학노트] 백신, 음모론, 전문가의 역할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 의학교육실장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의학에도 첨단 기법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표적 항암제, 로봇 수술, 중입자 치료, 의료 인공지능 같은 것들이다. 그렇
-
[알지RG]"美차이나타운, 국가처럼 될 것" 코로나가 바꿀 세계
벌써 4개월 넘게 지속하며 세계를 뒤흔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만 310만명, 사망자 22만명에 달하는 파괴력으로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
-
영국 왕실에 뜬 무지개…英 아이들이 코로나19 극복하는 법
영국 왕실이 공개한 루이스 아서 찰스 왕자. [AP=연합뉴스] 영국 왕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루이스 아서 찰스 왕자의
-
[김기흥의 과학 판도라상자] 소셜미디어 포퓰리즘과 홍역의 부활
김기흥 포스텍 교수·인문사회학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전 세계 98개 국가에서 홍역이 급증하는 이상현상에 대해 경고했다. 특히 유럽에서는 20년 만에 가장 많은 홍역 환자가
-
[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 ⑥ 사람이 더 무섭다
[매거진M]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 완성도는 둘째,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 최근 다시 유행하는
-
문정인 특보와 미국 갔던 김종대 의원이 밝힌 사드 논란의 핵심 "100억"
왼쪽은 지난 9일 강원도 인제 야산에서 군 당국이 확보한 북한 무인기. [사진 합참] 가운데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 특보와 지난 2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는
-
샌프란시스코 도심 ‘소마’ 스타트업 메카로 떴다
샌프란시스코 정보기술(IT) 창업 기업들의 주 활동 무대인 ‘소마’(SOMA, South of Market) 지역. 샌프란시스코는 산호세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창업 도시로 성
-
'7X7'에 옹기종기 모여 '창업 할리우드' 일군 샌프란시스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아래를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항해하고 있다. [사진제공=크루즈CCK] ‘7×7’미국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도심을 이렇게 부른다.
-
LA투자 중국자본 '반토막'…외환 규제에 관심도 줄어
중국인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LA다운타운 전경. LA 지역에 대한 중국인들의 투자 규모가 지난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투자자들이 여전히 LA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
가족의 집념이 51년 만에 살인범을 잡았다
51년 전 흉기에 찔려 살해된 엘시 프로스트(왼쪽)과 언니 앤 클리브의 옛날 사진.[텔레그래프 캡처]14세 소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범인이 피해 소녀 가족의 노력으로 51년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백신 접종 오해와 진실
이에스더 기자적어도 선진국에선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홍역이 최근 유럽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떨어진 탓입니다. 과거엔 목숨을 위협하
-
긴 잠에서 깨어난 청담동 "럭셔리 브랜드 10여곳 자리 없어 대기중"
해외 럭셔리 브랜드가 잇따라 진입하면서 청담동 명품거리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버버리(왼쪽)가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내년 오픈할 예정이고, 크리스찬 디올(오른쪽)도 내년 재오
-
펭귄북 디자인 토대 만든 ‘펭귄광’
여러 면에서 이슈가 되었던 2012 런던 올림픽 개·폐막식. 영국 문화가 한곳에 집결했지만 선보이지 않았던 영국의 숨겨진 콘텐트가 하나 있다. 바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영국의 펭귄
-
공포에 떠는 한인들…"재난 영화처럼 될까 두렵다"
#1. 26일 오후 5시 플러싱 H마트 노던 156가점. 수백 명이 한꺼번에 몰려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쇼핑 카트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손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상황. 이날
-
“성공한 선수라면 의미 있는 뭔가를 해야”
“사이영 상을 받았을 때보다 더 영광스럽다.”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 존 스몰츠(44·사진1)가 2005년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을 받고 밝힌 소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