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우당특별상 수상
하토야마 유키오(가운데) 전 일본 총리가 우당 특별상을 받았다. 왼쪽은 부인 미유키 여사. 오른쪽은 이종찬 이사장. 강정현 기자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가 11
-
'尹의 한·일 관계 선생님' 하토야마 전 총리, 우당특별상 수상
이종찬(오른쪽) 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11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에게 우당특별상을 수여했다. 강정현 기자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가 11일
-
[이상언의 시시각각] 고쳐 쓸 수 없는 공수처
이상언 논설위원 “어릴 때는 언제나 박정희 대통령이 대통령이었어요. 아홉 살 때부터 스물일곱 살 때까지. 저는 사실 뭐 대단한 운동가도 아니었고 잡혀간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데
-
"이재명·김원웅의 '미군은 점령군' 발언, 광복군 영령 모독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일 선전 포고 80주년 기념식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미군은 점령군”이란 발언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10일 오전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
[사랑방] 대한주택건설협회 外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지난 6일 독립운동가 이회영·이석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3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상’을 수상했다. 28년간 생활형편이 어려운
-
윤석열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점 보러 다녀” 또 논란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보수 시 민사회단체들이 결성한 ‘정권교체국민행동’ 주최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王·역술 논란 尹,이재명 때리기로 출구찾기…“둘은 공생관계”
잇단 구설로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이재명 때리기’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경쟁자들로부터 '1일 1 사고'란 지적을 받을 정도
-
'王자' 진화하려던 윤석열 "여자들이 점 보러 다니기도 하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차 방송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
[이상언의 '더 모닝'] 조민씨 문제 2년 눈치, '정의·진리'의 대학 맞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민씨 입학 취소 문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2019년 8월 고려대 안암캠퍼스에 걸려 있던 현수막. 우상조 중앙일보 기자 1984년 11월 14일 오후
-
文대통령 "홍범도 장군 귀환, 어려운 시기 국민들에게 큰 희망"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홍범도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
-
최재형의 거수경례, 신속인선…"디테일서 윤석열과 차별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2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 전사자묘역에 잠들어 있는 전사자들을 참배하며 거수경례로 예를 표하고 있다. 김성태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
대선주자 1·2위 역사관 충돌…일각 "李 낚싯밥에 尹 걸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미 점령군” 발언을 “황당무계한 망언”이라고 공개 비판했다. 그간 ‘문재인 정부’와 각을 세워 온 윤 전 총장이 여권의 대선후보 지
-
[단독]尹 대선출정 장소서 지지자 모인다, 천안함장 축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 모임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 6ㆍ25를 맞아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서울 양재동)에서 오후 2시부터 제5차 안보 포럼
-
판치는 '윤석열 x파일' 뿌리는···'장모와 원한' 동업자 주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후보자의 장모
-
尹, 네거티브 대응팀 착수…장모·아내 투트랙 대응 나선다
‘X파일’ 논란에 대해 “거리낄 게 없다”며 정면돌파를 선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네거티브 대응팀 구성을 본격화한다. 윤 전 총장의 입장을 전달하는 최지현 부대변인은 23일
-
'X파일' 정면대응 나선 尹 "집권당 개입은 명백한 불법사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 및 가족을 겨냥한 ‘X파일’ 논란에 대해 “거리낄 게 없다”며 직접 반박에 나섰다. 의혹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기 위해 윤 전 총장이 정면 대응에 나선
-
대변인 나가고 "아군선 X파일 수류탄 터져"…윤석열 두 악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변인 사퇴’와 ‘X파일 논란’이란 두 가지 돌발 악재를 만났다. 27일께 대선 출마 선언이 유력한 윤 전 총장이 본격적인 정치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
-
이준석조차 “아마추어냐” 비판…이재명과 대비되는 尹의 급소[뉴스원샷]
━ 서승욱 정치팀장의 픽:윤석열식 소통법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의 언론 인터뷰를 읽다보니 공감가는 대목이 있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행사)기획
-
최재형 “조만간 생각 밝힐 것” 윤석열 “입당 거론 예의 아냐”
야권 대선 예비주자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18일엔 범야권 대선후보군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이 직접 입을 열고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
-
윤석열·최재형 저격한 조국 "퇴직 후 1년간 출마 금지해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1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최재형 감
-
윤석열 측 "이르면 오는 27일 대권도전 선언...입당은 추후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관으로 이동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우상조 기자
-
윤석열 "여야 협공에 일절 대응 않겠다…큰 정치만 생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관으로 이동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우상조 기자
-
尹의 화두는 '압도적 정권교체'…"보수,중도,탈진보 아우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압도적 정권교체
-
“조국 수사는 괜찮고, 윤석열은 무리인가” 시민단체 尹 추가 고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기념관으로 이동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우상조 기자 시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