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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올해의 차] 내년엔 4월 서울서 … ‘SUV상’ 신설
중앙일보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올해의 차(이하 코티)’는 명실상부한 자동차 업계와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잔치다. 이 행사는 매년 봄 열릴 예정으로 내년에는 4월에 서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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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올해의 차] 기존 모델서 몰라보게 진화…혁신과 개성이 순위 갈랐다
지난 4일 부산 벡스코 주차장에 마련된 ‘중앙일보 올해의 차’ 시승장에서 심사위원들이 차를 조작해보면서 후보 차량들을 평가하고 있다. 현대차의 YF쏘나타가 중앙일보 ‘2010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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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올해의 차] 코티 어떻게 뽑았나
중앙일보 ‘올해의 차(이하 코티)’ 심사위원단은 4일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코티 전시장과 시승장을 찾아 본선에 오른 10개 모델을 평가했다. 이날 하루 종일 진행된 시승 행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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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방치 관광지에 길 닦고 다리 내고 … 곳곳 세금 썩는 냄새
‘세금 썩는 냄새’가 짙다. 우리 세금의 절반 이상을 쓰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범이다. 쓸데없는 곳에 도로를 내는가 하면, 한적한 다리 밑에 분수대를 세운다. 곳간은 비었는데 초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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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음악적 자원이 런던의 힘, 훌륭한 지휘자들에게 근사한 악기"
올해 초 우리는 쇼팽의 200주년을 두 번 기념했다. 2월 22일은 공식적인 그의 탄생일이고, 3월 1일은 작곡가가 스스로 밝힌 생일이다. 2월 22일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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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하나로 연 매출 1조원, 이익 6000억원
블리자드가 7월 27일 출시한다고 발표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의 스크린샷. 관련기사 뛰어난 3D 그래픽, 사용자가 스토리 선택도 가능 스타크래프트2가 드디어 나온다.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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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거북 등껍질’ 분말 들여왔지만 처벌 안돼?
지난 달 5일 중국 칭다오(靑島)를 출발해 인천항에 입국한 중국교포 보따리상 A씨는 세관 검사대에 1kg 분량의 분말을 올려 놨다. 그는 이것을 ‘자라 뼈’라고 말했다. 그러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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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코티’ 10일 발표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이하 코티)’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 시승회가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이날 심사위원 전원(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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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주고 얹어주고 … 최대 500만원, 새 차 사면 혜택 ‘빵빵’
따뜻한 날씨 속에 깨어나는 소비심리를 잡기 위한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국내·수입 차 업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과 금융지원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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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퇴직까지 2년, 노후생활자금 마련 서둘러야 하는데
Q 서울 상계동에 사는 박모(62)씨는 2년 후면 퇴직하게 된다. 다행히 자녀를 모두 출가시켜 가족 부양 부담은 크지 않다. 하지만 퇴직 이후에 대해 이렇다 할 준비를 해 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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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째 삼청동 지키는 ‘목욕탕 사랑방’
서울 삼청동의 유일한 목욕탕인 코리아목욕탕은 42년 전 문을 열었다. 주민들이 하나 둘 떠난 지금도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기 위해 일요일마다 문을 연다. [김태성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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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종합소득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와 납부 기간이 다가왔다.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신고와 납부에 앞서 우선 자신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여기서 문제 하나.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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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COTY 부산모터쇼 출동
부산 벡스코의 ‘올해의 차’ 전시관에 후보 모델 10대가 전시돼 있다. 왼쪽부터 포드 토러스, 폴크스바겐 골프, 도요타 프리우스,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송봉근 기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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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심사위원 어떻게 뽑았나
중앙일보가 국내 언론 가운데 처음 주최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는 공정성을 가장 중시했다. 이에 따라 심사위원 선정도 미국·일본·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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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 2억5200만원, 아산시장 1억7600만원 제한
6·2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에 대한 유권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관련 법규와 용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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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철근 공급 중단
철근 가격 인상을 둘러싼 갈등 끝에 철강업체들이 건설사에 철근 공급을 중단했다. 공급 중단이 계속되면 다음 달부터 건설공사·토목공사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2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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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격식 없는 사이’ 김격식 서해 4군단장 내려간 뒤 도발?
한때 좌천설이 떠돌았던 북한의 김격식 전 총참모장.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북한의 소행이라면 현재 4군단장인 그의 역할이 매우 컸을 것으로 관측되는데…. 평양과 해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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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COTY 10개 후보 압축
중앙일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정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 COTY, 이하 코티)’ 최종후보 10개 모델이 정해졌다. 본지 코티 심사위원단(공동위원장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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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경영’ 기아차 3개 모델 올려 … BMW·아우디 고배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벡스코(BEXCO)가 주관하는 ‘2010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 COTY, 이하 코티)’ 최종후보 10개 모델을 선정하는 과정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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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들어가도 ‘친환경’ 합성목재 시장 쑥쑥 큰다
합성목재를 이용해 외벽을 꾸민 경기도 안산 한 건물의 모습. [LG하우시스 제공]일반 목재를 대체할 수 있는 조경·건축 자재인 합성목재가 뜨고 있다. 자투리 나무를 가루로 만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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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올해의 차’를 향하여 … 43개 모델 시동
중앙일보가 국내 언론 가운데 처음 주최하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이하 코티)’ 행사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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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전쟁의 상징 임진강 북한서 발원 DMZ 거쳐
임진강은 함경남도 두류산에서 발원해 DMZ를 통과해 서해에 이른다. 전체 길이는 270㎞를 넘는다. 이 중 남측 구간은 108㎞에 불과하다. 임진강 최하류인 오두산 통일전망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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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주류층이 역사와 인문 바탕으로 시각 평형 이뤄야”
쑤둥버(오른쪽) 쿤넝투자 회장이 지난달 28일 베이징시 시청(西城)구 신성(新盛) 빌딩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김명호 교수를 만나 대담을 나누고 있다. 쑤둥버(蘇東波·48)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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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엄청난 과징금 맞고도 계속 같은 LPG값, 왜
프로판 0.01원, 부탄 0.4원.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사인 SK가스와 E1의 4월 ㎏당 판매가격(충전소 공급가) 차이다. E1이 프로판과 부탄을 각각 1109원과 1503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