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로봇의 진화는 어디까지?
미국 국방부가 2백만달러(약 21억여원)의 상금을 걸고 전미로봇경연대회를 플로리다에서 연다. 이 대회를 앞두고 미국내 로봇관련 연구소 및 대학에서 각자 독특한 로봇을 만들어 준비
-
힙합·일렉트로닉 들으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실내 뮤직 페스티벌이 새해맞이 트렌드다. 지난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카운트다운서울 2012@타임스퀘어’ 모습. [사진 CJ E&M]외투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서울 종
-
“한국벤처 유아용 전자책 사업 눈길”
미국의 벤처 투자자와 창업자 모임인 ‘긱스 온 어 플레인(Geeks on a plane)’ 회원 16명이 30일 방한했다. 2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분당의 NHN젤존타워에서 열린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투어 캐디, 그들이 궁금하다
클럽을 운반하고 경기 방법을 충고하는 등 플레이어를 돕는 사람. 사전상의 ‘캐디(Caddie)’에 대한 정의다. 골프에서 캐디는 크게 ‘투어(Tour) 캐디’와 ‘하우스(Hous
-
문화동네 사람들
최인훈등단 50년 기념 새 전집 발간전후 한국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인 『광장』을 비롯해 『회색인』『총독의 소리』 등 굵직한 작품을 낸 소설가 최인훈의 등단 50주년을 맞이하는 행사
-
루스벨트식 개혁이냐, 레이건식 방임이냐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1981년 7월 어느 날 백악관 오벌 오피스(집무실)에서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자신의 경제정책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그는 이전 대통령과 다
-
[Family] 동화책으로 '감성교육' 시켜요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9월 9일까지 열리는 ‘어린이 감정디자인’전을 찾은 아이들.
-
[스포츠 7가] 이제 로빈슨은 필요없다
지난 4월15일은 ‘재키 로빈슨 데이’였습니다. 재키 로빈슨이 1947년 흑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데 뷔한 지 꼭 60년이 된 날이었습니다. 이날 그의 소속팀이었던 LA
-
20세기 영국 총리 20명 성적표는 대처·애틀리, 5점 만점 공동 1위
영국 BBC가 발간하는 역사 잡지 'BBC 히스토리 매거진'이 20세기 영국 총리를 지낸 20명의 성적표를 매겼다. 두 명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와
-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박지성·설기현 출전명단 포함
20일 오후 9시30분(현지시간)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질 풀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출전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구단주 '퍼거슨과 영원히'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는 글레이저가(家)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영원히 맨체스터에 남아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타냈다. 영
-
ML '특급 마운드 뒤에는 투수코치 있다'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박찬호가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후 처음 만난 투수코치는 오스카 아코스타였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 경험이 없었던 아코스타는 13년간 마이너리그에서
-
멀더 부진은 부상 아닌 '기술적 결함'
과연 마크 멀더(2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절의 위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멀더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
-
[week& 콘서트] 제1회 서울 재즈 CT 페스티벌 2005
잔디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봄소풍을 즐기는 건 어떨까. 21일에는 재즈 하모니카 전제덕, 퓨전 밴드 클래지콰이, 하이럼 블록 밴드, 데이브 홀랜드 퀸텟이 공연한다. 22일엔 드라
-
와! '솔로포' 희섭, 악! '6실점' 찬호
▶ 텍사스의 4선발로 내정된 박찬호가 3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박찬호는 이날 시범경기 최다인 6실점과 6탈삼진을 동시에 기록하는 '극과 극' 피칭을 보였
-
"구대성 개막전 로스터 강력한 후보"
▶ 뉴욕 포스트 기사뉴욕 메츠 좌완 구대성(36)이 11일(이하 한국시간) 두 번째 시범 경기에서 첫 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뉴욕 언론은 '구대성이 25인 개막전 로스터(4월 5
-
"이제 시작이야" 레드삭스 반격 1승
▶ 보스턴 레드삭스 데이비드 오티스(右)가 연장 12회말 결승 투런홈런을 터뜨린 뒤 1루를 돌고 있다. 보스턴 선수들은 오티스를 홈에서 맞이하기 위해 더그아웃을 뛰쳐나가고 있다.
-
박찬호, 4.2이닝 6실점 '패전은 면했네'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복귀 후 최악의 투구를 펼쳤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박찬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알링턴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
[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 6. 시장이 바로 서야
세계 굴지의 음반유통회사인 미국 워너뮤직의 한국법인(워너뮤직코리아) 김영만 사장은 불법복제만 생각하면 화가 난다. 불법복제에 밀려 인기가수 조성모의 음반 판매가 해마다 반토막났기
-
엘스 "미셸 위, 놀라운 걸"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세계 골프팬들의 눈길이 미셸 위에게 쏠린다. 1m83㎝의 키다리 소녀와 남자 프로선수들과의 대결.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 골프장(파70.6천4백25
-
뉴욕 메츠, 5연패 탈출
뉴욕 메츠가 스티브 트락셀의 호투로 지긋지긋한 5연패에서 탈출했다. 1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세이스타디움으로 몬트리올 엑스포스를 불러들인 메츠는 선발투수 트락셀이 7이닝 1실점
-
운없는 서재응 "구원투수 미워"
메이저리거 서재응(26.뉴욕 메츠)에게 2승은 잡을 수 없는 무지개의 꿈인가. 화려하게 손짓하다가도 정작 전력질주해 손을 내밀면 다시 멀어지는 무지개. 그렇게 달아나버린 '무지개
-
서재응, 또 다시 승수추가 실패
세이스타디움의 관중들은 머리를 감싸쥐거나, 양팔을 벌리며 황당하다는 몸동작을 보였다. 4-1로 앞선 7회초. 3점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줬고, 이후 연속안타와 볼넷으로 4점을 더주며
-
샌들러-니콜슨 주연 '앵거…' 폭발적 흥행몰이!
4월 11일부터 1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두 명의 톱스타, 아담 샌들러와 잭 니콜슨이 주연을 맡은 코메디물 '앵거 매니지먼트(Anger Management)'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