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봇의 진화는 어디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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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2백만달러(약 21억여원)의 상금을 걸고 전미로봇경연대회를 플로리다에서 연다. 이 대회를 앞두고 미국내 로봇관련 연구소 및 대학에서 각자 독특한 로봇을 만들어 준비하고 있다.
엔지니어 닉 레트윈이 11일(이하 현지시간) 피츠버그에 있는 내셔널 로보틱스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침프(CHIMP, CMU Highly Intelligent Mobile Platform, 붉은 색) 로봇의 움직임을 살피고 있다. 이 로봇은 수색구조용 로봇이다. 로봇이 소방호스를 끌어당긴 뒤 움직이고 있다.

뉴저지주 펜사우켄에 있는 록히드마틴 첨단기술연구소에서 12일 데이브 코트피프가 로봇의 손을 검사하고 있다. 이 로봇은 1.8m 크기에 136kg에 달하는 인간형 로봇이다. 20일, 21일 양일간에 걸쳐 홈스테드 마이애미 스피드웨이에서 평가받는 17대의 로봇 중 하나이다.
이 로봇은 험로주행 차량에 탑승한 뒤 운전하기 등을 시험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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