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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회장 '사모님'들 내조서 외조로
내조에 전념하느라 그룹 경영과는 거리를 뒀던 재벌가 회장 부인들 중 계열사의 공식직함(임원 등)을 맡으며 전면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사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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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전무 CCO 맡았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39.사진) 삼성전자 전무가 삼성전자의 신설 보직인 CCO(Chief Customer Officer, 고객담당 최고책임자)를 맡아 경영 활동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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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CCO 어떤일 하나
[중앙포토]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CCO(Chief Customer Officer, 최고고객경영자)란 생소한 타이틀을 달게 됐다. CCO는 말 그대로 고객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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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수업 2·3세들 '더 높은 곳으로'
삼성 그룹이 16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LG.SK.GS.한진 등 주요 그룹들의 고위 임원 인사가 마무리됐다. 대기업 중에 다음달 하순께 인사를 할 현대차 그룹과 포스코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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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학수·윤종용 투톱체제 유지
이학수 전략기획실장 (서울=뉴시스)삼성은 당분간 이학수 전략기획실장(부회장)과 윤종용 삼성전자(613,000원 1,000 +0.2%) 부회장 투톱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건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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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늘 사장단 인사
삼성그룹이 16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당초 에버랜드 전환사채 증여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이 끝나는 18일이나 19일께 사장단 인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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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누빈 이재용 상무
'2007 국제 가전쇼(CES)' 개막 이틀째인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은 '미디어 황제' 루퍼드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左)이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로부터 평판TV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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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상무 '부사장 되나'
삼성가(家) 안팎에서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의 부사장 승진설이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삼성 관계자는 "내년 1월 단행될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재용 상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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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전 회장 19주기 … 이건희 회장 등 참석
삼성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사진) 전 회장의 기일을 맞아 범삼성가 일가가 한자리에 모여 추모행사를 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의 19주기(19일)를 앞두고 1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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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병철 회장 19주기…삼성家 추모행렬
17 이병철 회장 추모행사를 찾은 범 삼성가의 차량들. 약 200여대에 이른다. 사진=머니투데이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19주기를 맞아 범삼성 가족들과 전문 경영인들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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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들, 코스닥 대박 눈앞
삼성그룹 계열사인 크레듀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이학수 부회장 등 삼성그룹 임원들의 상장 차익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크레듀는 오는 7-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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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가을잔치 끝! ' 사자후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2연패가 확정된 후 삼성그룹 고위 임원들과 선수단이 우승 모자를 치켜들고 그라운드에서 한데 어울려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에서 둘째줄 오른쪽부터 선동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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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분야도 세계 톱 리더돼야"
이건희 삼성 회장은 LCD.PDP 등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삼성이 세계 톱 리더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 회장은 20일 일본 요코하마 평판디스플레이 전시회를 참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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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영진 월급 얼마나… 윤종용 삼성 부회장 21억 1위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료 산출을 위해 자체 집계한 표준 보수를 기준으로 할 때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월급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건강보험공단의 '표준보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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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두바이서 "창조 경영" 강조
삼성물산의 아랍에미리트연합 ‘버즈 두바이’ 건설 현장을 8일 방문한 이건희(中) 삼성 회장이 임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회장 왼쪽은 이상대 삼성물산 사장. 이건희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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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밴 플리트상' 수상
이건희 회장(오른쪽에서 둘째)이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으로부터 '밴 플리트 상'을 받고 있다. 이 회장 뒤는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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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 미국행 '밴플리트상' 시상식 참가
이건희(사진) 삼성 회장이 19일 미국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밴플리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오후 출국했다. 삼성 관계자는 14일 "이 회장이 부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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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ON'
대기업 총수들의 해외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그룹 주변이 어수선했던 회사들은 상황이 잠시나마 정리되면서 그동안 소홀했던 글로벌 경영을 챙기는 모습이다. 회장이 직접 해외 경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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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리더들의 골프 실력 & 스타일
골프.여행 전문가로 잘 알려진 조주청 청청공방 대표가 10여 년 전 안양 베네스트에서 당시 동국무역 백영기 사장과 골프를 칠 때 일이다. 조 대표의 샷이 휘면서 공이 러프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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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대외활동 재개… 호튼 미 코닝사 회장 만나
5개월간의 해외체류 끝에 지난달 4일 귀국한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임스 호튼 미국 코닝사 회장 일행과 만남으로써 대외활동을 재개했다.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24일 삼성그룹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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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국 100대 주식부자] 재계 '2, 3세 약진' 뚜렷
올해 한국 100대 주식 부자의 재산은 29조517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조원 가까이 늘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44위), 정지선 현대백화점 부회장(45위), 정의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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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사장, 올 1800억 '대박'
주가가 급등하면서 주요 재벌 그룹의 2세.3세 경영자들이 보유한 상장사 지분의 평가차익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 등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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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회장 "삼성·아시아국가 동반성장을"
삼성이 아시아국가와 동반 성장을 표방했다. 이를 위해 베트남과 인도 등 국토.인구.자원 측면에서 잠재력이 큰 국가에 연구개발(R&D)거점을 구축, 현지의 기초기술과 소프트웨어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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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7월 동남아 방문
이건희(얼굴) 삼성그룹 회장이 7월초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삼성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 회장은 7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