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민에 밀가루

    서울시는 20일 상오 이날 새벽 흥인동9동 일대의 화재로 생긴 이재민에게 5일분 소맥분과 30일분 자조근로 구호양곡과 주택건립 보조금으로 한 가구 당 1만원씩을 보냈다. 대한적시자

    중앙일보

    1967.05.20 00:00

  • 생활 속에 뛰어든 여성활동 각 단체 66년의 결산

    1966년의 여성활동은 개인적으로나 단체 활동에 있어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터치」하고 해결하는 「뜻 있는 해」를 보냈다. 여성들의 소비생활지도와 가정부업을 위한 기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추위에 떠는 난민들

    서울은 지난봄부터 도심지 판잣집 7천가구, 수재이재민 5백가구, 화재이재민 1천8백가구 등 9천3백가구를 철거, 영등포구 봉천동·신림동, 성북구 상계동·도봉동 등 7개소에 수용,

    중앙일보

    1966.12.01 00:00

  • 「첨가우표」발행|화재의연금 모금

    체신부는 재해 이재민 구호금 1천만원을 모금하기위해 현행보증우편요금 7원에 2원을 첨가한 재해구제의연금 첨가우표 5백만장을 발행, 10일부터 12월9일까지 판매한다.

    중앙일보

    1966.11.10 00:00

  • 「터키」지진재민에|구호금품발송

    대한적십자사에서는 「터키」에 발생한 지진 이재민을 위하여 미화2백블과 구호약풍3상자를 9일 서북항공기와 범미항공기 편으로 「터키」의 「안카라」로 무료발송하였다. 그런데 이 약품은

    중앙일보

    1966.09.09 00:00

  • 소홀한 수재민들 구호 이주대책 늦어 이산

    서울시는 수해뒤처리로 각 중공사를 벌이고있으나 수해이재민 대책은 극히 소홀히 처리하고 있다. 이번 수해로 서올 시내서만 7만5백 여명의 수재민이 생겼으며 이 줌 5만 명을 95개수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수마에 할퀸 서울

    수마가 할퀴고 간 뒤 서울은 지상연옥- 시민은 삼복더위에 물 없이 허덕이고 쓰레기는 골목을 덮고, 수용소에서는 삶의 터를 잃은 이재민이 하염없이 구호의 손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정치의 장마·혁명의 홍수|홍종인

    억수같이 퍼붓는 지루한 장마 비와 한강 둑을 넘치는 홍수의 위협은 오늘의 당면한 구호대책이 긴급한 문제일 뿐 아니라 치수의 근본대책을 필요로 하는 국가적 중요문제인 것이다. 누가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수재 의료반 조직

    중앙일보

    1966.07.26 00:00

  • 소걸음 「구호의 손」

    긴급수재민 구호품으로 보사부가 사놓은 이불 3천장이 검수 등 번거로운 절차때문에 아직껏 수용소에 배정되지 않고 있어 소걸음 구호실태를 보이고 있다. 20일 보사부에 의하면 보사부가

    중앙일보

    1966.07.20 00:00

  • 1억원 책정

    서울시는 긴급 수해 대책 복구 및 수재민 수용비 그리고 보건 방역비로 제3회 추경 예산에 1억1백67만9천원을 책정했다. 내용은 도로, 교량, 하수도, 하천 복구비가 6천6백9만원

    중앙일보

    1966.07.19 00:00

  • 희생자 1인에 1만원씩 지급

    서울시 수방대책본부는 16일 이번 폭우로 죽은 사람에게 1인당 1만원의 조위금을 지급하는 한편 중구외6 구청의 이재민에게 구호양곡 옥수수가루 58석 (6천7백86킬로그램)을 나눠줬

    중앙일보

    1966.07.16 00:00

  • 학교·공회당등에 수재민들 수용

    서울시는 2천6백20가구 1만5천7백28명의 이재민을 학교와 공회당 등 43개소에 수용하고 이들에게 하루3홉씩의 양곡을 지급 구호하는 한편 전염병예방접종을 실시했다. 한편 한강수위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수재민에줄 헌옷시장에 내다 팔아

    수해이재민에게 나누어줄 헌옷 천막등 9만여「파운드」의 구호믈자가 헌옷장수들에게 팔렸다는 부장사실이 밝혀져 경찰의 수사를 받고있다. 치안국은 3일 헌옷장수들로부터 1백여만원을 받고

    중앙일보

    1966.06.03 00:00

  • 곧 교외로 정착

    서울시는 25일 하오에 일어난 불로 집을 잃은 숭인동 판자촌 8백13가구 3천5백21명을 2,3일 안에 교외에 정착지를 마련, 이주시키고 불난 집터에는 재 입주를 금지시켰다. 이번

    중앙일보

    1966.05.26 00:00

  • 푸른 산에의 좌표|21회 「식목의 날」에

    -5일은 스물 한 번째 식목일-「검푸른 산」그것은「국부의 상징」이요, 백성들의 삶과 마음이 기름지다는 증거-. 「청산」과「옥토」는 동의어라 할 수 있고 그 청상 옥토의 초보적 과업

    중앙일보

    1966.04.05 00:00

  • 진주 중앙시장에 큰 불

    【진주=박재홍·여진 주재기자】6일 밤9시쯤 진주시 중앙공설시장 4구 박상렬(잡화상)씨 점포에서 불이 일어나 시내의 가장 중심지인 공설시장 7백70여 점포 가운데 4백47점포를 불태

    중앙일보

    1966.02.07 00:00

  • 남산동 화재민|강제 철거 싸고 옥신각신

    영하 7도8분의 추위 속에 26일 상오 서울 남산동 화재 이재민 5백21가구 2천3백여명을 현재 수용하고 있는 남산 국민학교에서 서울 성북구, 창동으로 강제 이주시키려는 서울시 당

    중앙일보

    1966.01.26 00:00

  • 본사서 두 번째 구호금품 전달

    남산동 이재민 구호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사는 애독자 여러분이 기탁해온 구호품을 20일 하오6시 두 번째로 화재민 구호본부에 전달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금=1만1천

    중앙일보

    1966.01.21 00:00

  • 본사에 답지|남산동 화재민 구호 금품

    지난 18일 밤 서울 중구 남산동 판자촌 일대를 휩쓸었던 화재로 집과 가재 도구는 물론 어린 혈육까지 잃어버린 3천여 이재민들이 혹한 속에 울고 있는데 이 불행한 이재민을 돕자는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역광선

    정부의 풍요한 사회 약속, 야당의 대중자본주의 호소에 세민은 판잣집 대화로 화합. 국군 월남 증파 요청 등 중요 기사는 주로 외지서 전재. 이것이 보도 자유의 주체성입니다. 목욕

    중앙일보

    1966.01.20 00:00

  • 과로 끝에 사망

    19일 밤 11시45분쯤 남산동 화재로 남산 국민학교에 수용 중이던 이재민 단장 김지승 (42)씨가 적십자 구호미를 이재민들에게 나누어주다가 피로 때문에 쓰러져 적십자병원에 이송했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뜬눈으로 하룻밤

    속보=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을 잃고 인근 남산 국민교의 11개 교실에 분산 수용중인 서울 남산동 판자촌 이재민들은 찬 마룻바닥에 주저앉아 통곡으로 하룻밤을 새웠다. 발 디딜 틈 없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본사에 구호금품

    18일 밤 남산동 화재로 발생한 이재민에게 보내달라고 19일 상오 본사를 통해 서독안경센터가 1천2백원, 명일 제약회사(대표 유해영)가 1천원, 왕십리집배원 이철용씨의 4명이 4백

    중앙일보

    1966.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