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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R&D 핵심기지 마곡으로
코오롱그룹이 서울 강서구 마곡 지구에 신축한 원앤온리(One&Only) 타워. [사진 코오롱그룹] 코오롱 그룹에 마곡 시대가 열렸다. 코오롱그룹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지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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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마곡 R&D 시대 열다
코오롱 그룹에 마곡 시대가 열렸다. 코오롱그룹은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지구 내에 신축한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 타워' 입주식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앤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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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적당히 둘러댄 사과 … 안 하느니만 못하다
이웅열 회장이 2014년 2월 18일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의 사망자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중앙포토] 어느 기업이나 위기 상황이 닥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위기가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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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들, 8년 만에 부사장...기업 2·3세 승진현황 보니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이경후 CJ 상무,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총괄부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 주요 기업 총수 자재들의 초고속 승진 인사가 발표됐다. 정몽준 아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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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코오롱 … 50대 초반 CEO 대거 발탁
코오롱 경영진 코오롱그룹이 ‘세대교체 인사’를 실시했다. 50대 초반 최고경영자(CEO) 발탁으로 그룹 CEO 평균 연령이 58세에서 56세로 낮아졌다. 9년 만에 부회장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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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코오롱 경영진…50대 초반 발탁해 평균연령 2살 낮춰
코오롱그룹이 ‘세대교체 인사’를 실시했다. 50대 초반 최고경영자(CEO) 발탁으로 그룹 CEO 평균 연령이 58세에서 56세로 낮아졌다. 9년 만에 부회장도 선임했다.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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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프신 어르신들, 한 시름 덜 수 있겠군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판을 허가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23년간 공들여온 걸작이다. 1994년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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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 넘는 약값이 변수"…국내 최초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허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판을 허가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23년간 공들여온 걸작이다. 1994년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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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블록버스터급’ 국산 바이오신약 대거 출시된다
올해 하반기 제약업계의 키워드는 ‘국산 바이오신약의 선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제약사들이 오랜 시간 동안 공들여온 바이오 신약의 연구개발(R&D) 성과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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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확률 0.00001% … 이웅열 신약 투자 빛이 보인다
이웅열 회장이 5일 ‘인보사 성인식 ’행사에서 사업보고서를 받았던 날짜를 뜻하는 ‘981103’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코오롱]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웅열(61)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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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회장이 “인생의 3분의 1을 투자했다”는 신약 뭐길래?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이웅렬(61) 코오롱그룹 회장의 연봉(5개 계열사 급여·상여 포함)은 60억4600만원이었다. 수십억 연봉을 받는 재계 오너가 “내 인생의 3분의 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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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간판 떼고, 대기업오너 클럽 이미지에서 탈피"
'최순실 게이트'로 와해 위기에 몰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4일 대국민 사과와 함께 혁신안을 발표했다. 우선 50여년간 사용해온 전경련이라는 명칭을 한국기업연합회(한기련)로 바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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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한국기업연합회'로 이름 변경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혁신안을 발표했다. [사진 강정현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기업연합회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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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박재완·김기영씨 … 전경련 외부 혁신위원 위촉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혁신위원회 외부 위원으로 윤증현(71) ·박재완(62)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기영(79) 전 광운대 총장 등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윤증현·박재완 전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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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전경련, 허창수 회장 연임하기로
전국경제인연합이 결국 새 회장을 구하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사퇴하기로 했던 허창수(GS회장) 회장이 연임하기로 했다. 전경련 회장단은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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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구인전쟁 치른 전경련 결국 허창수 회장 재추대
붕괴 위기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결국 새 회장을 선임하지 못했다. 전쟁과 같은 구인난 속에서 결국 허창수 현 회장이 유임하기로 결단을 내렸다.전경련은 24일 회장단과 재계 원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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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혁신·책임경영…불확실성 시대 공동 화두
위기극복, 변화와 혁신, 책임경영.정유년(丁酉年)을 맞은 재계 수장들이 2일 발표한 신년사의 핵심 키워드다. 이들은 국내에서는 국정혼란과 내수침체, 대외적으로는 미국·중국의 보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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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공장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베트남 빈증성(Binh Duong)에 2600억원을 투자해 연간 3만6000t 생산 규모의 폴리에스터(PET)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을 짓는다고 24일 밝혔다.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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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코오롱, 조지아공대에 R&D 전진기지
코오롱인터스트리는 지난 18일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버드 피터슨 조지아공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조지아공대에 ‘코오롱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센터(KCLI)’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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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코오롱, 경주에 재난대비물품 5억 지원
코오롱그룹이 26일 경주시청에서 재난재해 대비에 필요한 대형천막·모포·의약품 등 총 5억원 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이웅열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은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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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돌리기 전, 고개 숙여라
옥시 사태로 본 ‘사과의 경영학’세계 200여 개 나라에 각종 생활용품을 파는 기업, 세계경제포럼이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중 7위에 꼽을 정도로 안정된 경영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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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치과 진료봉사 이긍호씨 우정선행상 대상
치과의사 이긍호씨가 우정선행상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사진 코오롱]한국 장애인치과진료의 선구자로 불리는 치과의사 이긍호(75)씨가 28일 코오롱그룹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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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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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150억원 최고…특별 보너스가 급여의 6배
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0일 주요 기업들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의 지난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