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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종이 감았더니 꽃다발이…아이와 함께하는 페이퍼퀼링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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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물가에 흔한 버드나무가 알려주는 지혜
한 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을 보며 ‘한 해가 또 저무는구나’ 하고 시간이 빨리 지났음을 매번 느끼게 되는 12월입니다. 여기저기 북적거리는 연말행사와 비교되게 식물들은 조용히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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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형형색색 종이 길게 잘라 돌돌…감기만 해도 작품 나오네요
종이는 책이나 기록용 이외에도 다양한 공예에 활용됩니다. 가늘고 길게 자른 종이를 둥글게 감아서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페이퍼퀼링(퀼링아트)’은 그중 하나죠. 페이퍼퀼링의 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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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인듯 아닌듯 묘한 나라, 그 스페인 묶은 ‘바스크 향기’ 유료 전용
「 ⑪스페인 요리하나인 듯하나 아닌 듯 통합의 맛, 그리고 바스크의 향기 」 초리소를 넣은 소스로 끓인 안달루시아 미트볼. 채인택 전 중앙일보 국제전문기자 지난 9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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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 독주가 이리 달구나” 너비아니와 대하의 앙상블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 〈완벽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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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콜릿 과자로 실제 화석 발굴 과정 익혀요”
아꿈선 소속 교사가 과학자의 실제 화석 발굴 장면을 설명하고 있다. ‘과학, 실험, 으악 따분해!’라고 느낀 적 있나요.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소년중앙이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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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토끼 의자, 피노키오 깔때기… 익숙한 물건이 디자인 입고 새롭게 다가왔다
'루나파크전展: 더 디자인 아일랜드'를 방문한 추연우(왼쪽)·최찬이 소중 학생모델이 래빗 체어에 앉아 있다. 체험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전시가 조금씩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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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냉부해' 부럽지않은 혼술 부르는 샌드위치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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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역사로 미술하기 청동기 시대
왠지 딱딱할 것 같아서, 지루해 보여서 역사를 멀리하기 일쑤죠. 그럴 땐 미술 솜씨를 발휘해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 보면 어떨까요. 역사 이야기를 나누고 그 시대를 상상하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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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조각으로 부서진 ‘봉황유리병’ 어떻게 치료했을까
1980년대 초 ‘봉황모양 유리병’ 조각을 붙이고 있는 이상수씨와 2014년 새로 복원한 유물. [사진 국립중앙박물관]국보 193호 ‘봉황모양 유리병’은 삼국시대 해외교류를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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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아침 메뉴로 스페인 타파스 어때요
이영지 기자 아침 밥상 메뉴를 고민하는 제게 죽이나 솥밥 외에 새로운 대안이 생겼습니다. 바로 타파스(Tapas)입니다.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출발한 음식 문화로 원래는 '덮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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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와플, 드류 베리모어의 첫 키스보다 달콤할지 몰라요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중에서 江南通新이 ‘이야기가 있는 음식’을 연재합니다.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요리와 이 요리의 역사, 얽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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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마세요, 예술에 양보하세요…오레오 쿠키로 만든 양각 조각!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 ‘카메오’는 관객의 시선을 단번에 끄는 단역 출연자를 말한다. 주로 인기배우나 유명인사가 예기치 않은 순간에 깜짝 등장해 아주 짧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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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운 쿠키에 알록달록 옷 입히고 색종이로 눈사람 접어 트리 장식
신나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반짝반짝한 조명과 알록달록 장식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그런데 집안 어디를 둘러봐도 크리스마스와는 거리가 멀다면? 내 손으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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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셰프가 추천하는 수험생 건강 요리 ① 브레인 푸드
매콤한 닭엉덩이살 구이와 보리리조또(위)와 양파와 양송이로 속을 채운 닭가슴살.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한 달, 최종 정리로 바쁜 아이들을 보며 엄마는 마음이 분주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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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보기만 해도 행복한 생활용품 알레시
알레시 ‘안나 지’ 시리즈 중 스크루 제품. ‘대량 생산 소비재로 예술을!’ 이탈리아 생활용품 브랜드 알레시의 모토다. 흔한 병따개 하나도 알레시가 만들면 다르다. 사람들이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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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요 싸…맛보고 가세요" 마치 한국장터에 온 듯
타인종들도 "어메이징"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인파를 몰고온 농수산 엑스포 현장.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던 한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각 부스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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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궁중떡볶이’ 유감
황교익맛칼럼니스트 광화문 광장에서 보는 조선은 영광된 왕조국가다. 아름다운 궁궐을 등지고 있는 이순신과 세종대왕이 조선을 자랑스럽게 만든다. 대한제국을 거쳐 일제에 의해 패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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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발톱이 말 걸어오네요
여름에는 구두 속에 꼭꼭 숨겨뒀던 발가락을 완전히 노출한다. 깔끔하고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는 건 필수. 매니큐어에나멜(손톱·발톱에 색을 입히기 위해 액상 형태로 만든 화장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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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나나에 엘비스 프레슬리 얼굴이?
바나나가 엘비스 프레슬리가 되고, 캐리비안의 해적으로도 분한다. 사람 얼굴뿐 아니라 용의 모습이 되기도 한다. 일본 예술가 케이슈케 야마다의 작품이다. 이쑤시개나 숟가락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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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문화人] 도예가 채수용 작가
천안에 도예를 연구하는 곳이 있다 “그릇(용기)만이 아닌 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해 건축자재 등 실내공간을 친환경 소재로 꾸밀 수 있는 것이 바로 도자기 공예”라고 말하는 채수용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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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형 BFR 관리법으로 구강건강 개선하고 인플루엔자 예방!
칫솔질 열심히 하는 한국! 왜 구강건강은 하위권일까? 날씨가 추워질수록 잇몸과 치아의 균열이 흐트러지기 쉬워 구강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입 속 세균’은 건강과 직결되므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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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학습 놀이] 엄마는 가베 선생님
자녀가 돌만 지나면 엄마들이 야심 차게 구입하는 교육 도구(교구) 중 하나가 ‘가베’(독일 교육가 프뢰벨이 만든 ‘교육용 장난감’). 수십만~수백만원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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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 세균, 칫솔만으로는 부족해요
시린 이가 더욱 시리게 느껴지는 계절. 보다 꼼꼼한 구강관리가 필요하다. 양치질의 중요성은 새삼 들먹일 것도 없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모자람이 없을까. 지난달 27일 열린 한국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