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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펴는데 탈모도 잡는다…14조 노린 韓 ‘보톡스 전쟁’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의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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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과 헤드폰, 뭐 쓰죠…‘귀 박사’의 귀 지키는 꿀팁 유료 전용
전국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4142명(2022년 말 기준)이고 80% 가까이(3201명)가 동네 의원에 있다. 20%가 안 되는 종합병원(388명)과 상급종합병원(376명)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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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약이 준 행복은 가짜” 이런 당신에게 던지는 ‘팩폭’ 유료 전용
「 우울증을 떨치고 행복해지기 위하여-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와 SF 작가 그렉 이건의 소설집 『내가 행복한 이유』 」 지난 4월, 우울증을 앓던 1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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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물지마” 전기목줄 훈련…7일 뒤 벌어진 처참한 결과 유료 전용
「 🐕김선아 박사의 금쪽 같은 내 강아지 」 ■ 「 “시바견의 랜선 이모로 살다가, 독립하면서 시바견 사랑이를 입양했어요. 사랑이는 집에 온 첫날부터 잘 먹고 잘 싸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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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달기지 로봇 원격조종, AI의사에게 진료…2052 미래도시에 가다
앞으로 30년 후인 2052년,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시속 1300km로 해저 도시를 횡단하고, 인공지능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죠.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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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양회 효과' 나타날까, 7개 키워드로 살펴 본 투자 시그널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지난 11일 폐막했다. 향후 1년간 정부의 운영 방침이 정해지는 양회는 중국 금융 시장의 오랜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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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 같은 기술에 의존 휴먼증강, 인간 정체성이 관건
━ 코딩 휴머니즘 영화 ‘로보캅(2014)’. 아침에 눈을 뜨면 비타민과 몇 가지 몸에 좋은 약부터 챙긴다. 가능하다면 더 일찍 일어나 운동을 했으면 좋겠지만 항상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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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의 미래를 묻다] 유전자가위 든 인간, 진화의 설계자가 되다
━ 생명과학이 연 인류의 미래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에 의하면,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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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가족] 부정맥 맞춤형 치료 50년…2만 건 넘는 시술 노하우 축적
병원 탐방 세브란스병원 부정맥클리닉 지난 3일 오후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시술실. 심장박동이 빠르고 불규칙한 심방세동 환자 김모(46)씨가 환자 테이블에 올랐다. 김씨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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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급사 상황에서 생명 지키는 삽입형 제세동기 계속 진화"
박진규 교수는 급사 위험이 큰 부정맥 환자의 경우 피하이식형 제세동기를 통해 합병증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리랜서 장은주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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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미국 스리마일 원전사고 충격…안전장치 개발로 과학적 대응
아들 진후의 치료를 위해 미국과학재단으로 자리를 옮긴 1979년과 아들에게 신장을 이식한 80년은 개인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세계 에너지계도 어려움에 부딪혔다. 제2차 석유파동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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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한국 열등생 폴김을 스탠퍼드대 부학장으로 만든 '코칭'의 힘
성인이 된 지금도 학창 시절 혼나고 맞고 창피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하는 열등생이었던 폴김. 한국에서 학교에 다닌 12년 동안 매일 두려움에 떨었던 그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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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남을 것”
고 문재식 중사 추모 우표.한인 젊은이로서 미군에 지원 입대해 이라크 전장에서 전사한 고 문재식 중사를 추모하는 우표가 10년 6개월이 지난 5월에 발행됐다.'이라크 전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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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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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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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손상된 피부 관리법] 해변서 논 뒤 갑자기 생긴 점, 점점 커져 진단 받으니 피부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갑자기 생긴 연휴에 많은 사람이 올여름 마지막 휴가를 즐겼다. 짧은 휴가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온 사이 피부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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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지구 거쳐간 인류 1000억 명 모든 죽음엔 나름의 의미
카라바조(1571~1610)라고도 통하는 이탈리아의 화가 미켈란젤로 메리시의 ‘성(聖) 토마스의 의심’.(1601~1602). “시간! 내 얼굴을 그리기나 하라고, 이 게으름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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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의 'Big Questions' 의미 있는 죽음이란] 지구 거쳐간 인류 1000억명…모든 죽음엔 나름의 의미
카라바조(Caeavaggio, 1571∼1610)란 이름으로 더 널리 열려진 이탈리아의 천재 화가 미켈란젤로 메리시(Michelangelo Merisi)의 ‘성(聖) 토마스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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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에 지친 병원들…이것만 알아도 재판은 '남의 일'
▲ 사진 중앙포토 의료소송은 병의원 경영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다. 의료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가 삭감·면허정지를 당해 제기하는 행정소송, 똑똑해진 의료소비자가 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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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환자도 불편 덜어야 … 틈새 의료기기 뜬다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불편 중 하나가 자신의 피부에 거의 매일 주삿바늘을 꽂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불편에서 일찌감치 상업화 가능성을 감지한 미국의 발명가 딘 카멘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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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후 울퉁불퉁해진 살, 어떻게 된거야?!
지방세포는 사춘기 이후에는 그 수가 늘어나진 않지만 크기가 커져서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크기는 1,000~10,000배까지도 커질 수 있다고 하며,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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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비인후과, 어지럼증, 치료 받으면 90% 낫는다
흔히들 장년층, 또는 노년층에서 어지러움을 호소하면 뇌의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뇌의 이상에서 오는 어지럼증은 적다. 하나이비인후과 김희남 원장은 “어지럼증 환자 중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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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아픈 테니스 엘보 테니스 선수보다 주부에게 더 많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 종사자를 진료하는 바른세상병원 관절센터의 임찬택 원장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관절에 생기는 통증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이다. 테니스를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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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나쁘면 인공심장, 실명 땐 인공망막...‘600만 불의 사나이’ 현실로 된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21년. 김민준(65)씨는 항상 가방을 메고 다닌다. 그런데 가방 속은 휴대전화 크기의 기계 3대와 여러 가지 튜브, 각종 센서로 가득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