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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학생 창업팀 ‘CO2’
성신여대(총장 심화진) 학생 창업팀 ‘CO2’가 최근 막을 내린 교육부 주최 창업경진대회 ‘KC-스타트업 페스티벌 2014’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성신여대측이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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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의무감으로 입는 한복에 패션 감각 이식해야 대중화
전통의 틀을 벗어나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린 한복들이 인기다. 1,2 한복진흥센터가 선보인 강영숙·조정기 디자이너의 작품. 3 인터넷으로 해외시장까지 개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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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물과 예능 사이 어린이 드라마가 돌아왔다
드라마 ‘마법천자문’ 제작발표회에 참가한 출연진들. 왼쪽부터 이하원(나샘)·신기준(손오공)·이지우(삼장)·최민영(옥동자)·박충선(보리도사)·광민(이랑)·박승우(흑운).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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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 총기난사 참사 희생자 추모식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산타바바라캠퍼스에서 27일(이하 현지시간) 이슬라비스타 총기난사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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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심리상담사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 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지, 또 그 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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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경계하던 가족들, 이젠 고맙다며 손 잡아줘
세월호 침몰사고 한 달 동안 진도를 찾은 자원봉사자들은 15일까지 2만6000여 명이다. 전남자원봉사센터가 집계한 이 숫자에는 센터에 등록하지 않았거나 해상 수색에 나선 어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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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진핑 국가주석 신장위구르 자치주 3박4일간 시찰
시진핑 중국 주석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신장위구르자치주 일대를 시찰했다. 시 주석이 지난달 28일 토쿠자크 마을을 방문해 한 가정집을 살펴본 뒤 주민들과 단체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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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6번째 북한 다녀온 전 주한미국대사 도널드 그레그
그동안 20명의 주한 미국대사가 서울을 거쳐 갔다. 그중 도널드 그레그(86) 전 대사만큼 오랫동안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한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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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학생들 광란의 파티…경찰과 충돌 50여명 부상
중가주의 샌타바버러 지역에서 대학생들과 고교생들이 광란의 파티를 벌이다 50여명이 부상을 입고 100여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샌타바버러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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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스데이’ 공항 인기 싹쓸이 … 귀국하자마자 컬링 훈련장으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컬링 여자대표팀 선수들이 취재진에 둘러싸여 있다. 이들은 소치 올림픽에서 3승 6패로 8위를 기록했다. [뉴시스] 관련기사 큰 물에서 제대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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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와 싸우려 한국산 T-50 구매
알 모사위 주한 이라크대사는 이번에 한국에서 사들인 경공격기는 이라크의 ‘무장’이 아니라 테러 집단과의 싸움에 쓰일 것이라고 했다. [김상선 기자]약한 주변국을 침략해 점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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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힐링 게임 시대… '댄스센트럴3'로 60대 노인 위염 치료
젊은이들의 놀이 도구였던 게임이 복지·재활·의료·교육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우리마포복지관에서 60·70대 노인들이 음악과 화면에 맞춰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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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전기공사, 도배 … 20년 써먹을 각오로 도전
1 인천인력개발원 가구디자인과 강종주씨(왼쪽)가 동료인 오선경씨와 실습용으로 만든 장식장을 살펴보고 있다. 염태정 기자 2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배관공사를 실습 중인 교육생들. 3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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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11) 행정 각부를 통할하다
2003년 3월 25일 노무현 대통령(오른쪽)과 고건 국무총리가 청와대에서 만났다. 고 총리가 노 대통령에게 업무보고 자료를 건네고 있다. [중앙포토] 오래된 집을 허물려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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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가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 … 농업 활성화에도 한몫
이은덕 대표가 운영하는 아침이슬농가(아산 영인면 소재)의 작업장 모습. 이곳에서 생산되는 새송이 버섯이 올해부터 관내 학생들의 급식 식자재로 공급될 예정이다. 조영회 기자 아산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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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연 서울대앞 '광장서적' 안내문 깜짝
7일 오후 서울 신림동의 대표 서점인 ‘광장서적’의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이정봉 기자]1980년대 서울대 앞 대표적 사회과학서점이었던 광장서적이 최근 부도로 문을 닫았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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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부 황도파, 끊임없이 쿠데타…확전 또 확전
도쿄를 장악한 이른바 결기부대. 히로히토 일왕의 진압명령 때문에 ‘3일 천하’로 끝났다. "1935년 8월 12일 도쿄 미야케자카(三宅坂)에 있는 육군성에 대만(臺灣) 보병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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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문재인·안철수 캠프 간 여대생 반응이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안 기자실 모습(위).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 안 담쟁이 카페 모습(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캠프 안 카페에서 사무실을 바라본 모습(아래). [연합·문재인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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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 전경 버스로 방어벽 치고 출입 통제 문재인 측 안내 표시 부실해 방문길이 고생길 안철수 측 연락 않고 가니 타박하며 신상 조사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안 기자실 모습(위).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 안 담쟁이 카페 모습(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캠프 안 카페에서 사무실을 바라본 모습(아래). [연합·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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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스마트 교실’만든 선생님
독도 관련 지리 수업이 한창인 경기도 부천 소사고교 3학년 6반 교실. 장성수(38·사진) 교사는 “올해 수능에 독도 관련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스마트폰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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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학교폭력] ‘가해 사실 학생부 기재’ 논란 … 웃음치료사 진진연씨의 편지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라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침에 김상곤(경기)·김승환(전북)·민병희(강원)·장휘국(광주) 등 친(親)전교조 교육감들이 “인권 침해”라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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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근처, 대도시 집값 싼 곳에 외국인 몰려
정부는 2006년 처음으로 국내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 수를 조사했다. 당시 불법 체류자를 제외하고 53만6627명이었다. 2011년 말 현재는 126만5006명으로 7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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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기자 생활 시작을 축하해
슬기야, 기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걸 축하해. 그리고 첫 부서를 원하던 사회부에서 하게 된 것도 축하하고. 현장을 뛰어 다니려면 고생스럽겠지만 힘들 때마다 기자를 꿈꿨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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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악하면서 착한 척” … 그림으로 털어놓은 왕따 고통
학교 내 집단 따돌림은 피해 학생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정신건강까지 위협한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김승혜 팀장은 “피해 학생의 상황에 따라 미술·음악·역할극·가족 동반 치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