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유류세 인하폭 반영한 직영 주유소로 몰려든 차량 행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SSRT(수서고속열차) 열차가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 1일 SR
-
[서소문 포럼] 정치적 중립과 민주적 통제
최현철 사회디렉터 시민의 기본권을 합법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권한과 힘이 공권력이다. 이 힘을 잘못 쓰면 재앙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쓰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 일반적인
-
[분수대] 경란(警亂)
장주영 사회에디터 검찰의 단체행동을 검란(檢亂)이라고 부른다. 2003년 강금실 당시 법무부 장관의 기수 파괴 인사, 2012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 최근의 검수완박 추진까
-
경찰국, 건건이 충돌 "모든 국가가 견제"vs"박종철 사건 기억을"
행정안전부와 경찰의 대립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사상 초유의 치안감 인사 번복, 윤석열 대통령의 ‘국기 문란’ 발언, 김창룡 경찰청장의 사의 표명 등의 사태가 이어지면서 대립각은
-
“靑 ‘밀실 통제’보다 행안부 견제가 낫다”…이상민, 경찰국 신설 공식화
행정안전부가 경찰 견제안을 둘러싼 ‘경찰 길들이기’ 논란 속에서도 오는 8월까지 행안부 내에서 경찰 사무를 관장할 경찰국(가칭) 신설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
'尹 공약' 디지털플랫폼정부위 다음달 1일 설치…국무회의 의결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대통령 소속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
-
황운하 “김창룡 사의 불가피…경찰 중립 못 지킨 충정의 발로”
황운하 의원이 27일 열린 경찰의 중립성·독립성 확보와 민주적 통제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의원실 제공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김창룡
-
[사설] 진상규명 도중 경찰청장의 사의 표명, 부적절하다
임기를 한 달여 남기고 사의를 표명한 김창룡 경찰청장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사퇴 입장을 밝힌 뒤 청사를 떠나고 있다. 김 청장은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안 발표에 따른
-
“윤 대통령, 나토국과 경제 네트워크 집중”…3박5일 강행군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오후 2시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27일 밤 9시30분(이하 현지시간) 스페인에 도착하는 윤
-
대통령 출국, 경찰국 발표날…경찰청장 사표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움직임에 반대해 온 김창룡 경찰청장이 27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날 행안부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 권고안을 받아들여 경찰업무 조직을
-
尹대통령 부부, 오늘 나토行 출국…첫 다자 정상외교전 데뷔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ㆍ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오후 2시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27일 밤 9시 30분(이하 현지시각) 스페인에 도착하는
-
尹 출국 배웅 불참한 이준석 "尹 허례허식 멀리하지 않나"
윤석열 대통령의 첫 해외 출국 환송 행사는 단출했다. 여당에선 권성동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고, 이준석 대표는 불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후 경기
-
행안장관·경찰청장 주말 100분 통화, 그리고 사표 던진 김창룡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움직임에 반대 의사를 밝혀온 김창룡 경찰청장이 27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날 행안부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 권고안을 받아들여 경찰
-
경찰국 만드는 이상민 "공룡경찰 우려, 손 놓으면 직무유기"
━ 이상민 “경찰 권한, 엄청나게 강화” 행정안전부가 27일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의 권고안을 반영해 행안부 내 ‘경찰업무조직’(가칭 경찰국)을 신설하는 안을 공식화했다.
-
임기 26일 남기고…김창룡 경찰청장 "현시점에서 사임하는 것이 최선"
김창룡(58) 경찰청장은 27일 "현시점에서 제가 사임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 청장 임기는 다음 달 23일까지였다. 김 청장은 이날 입장문
-
이상민 “현행법상 행안부장관 치안사무 관장…시행령으로 추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행정안전부는 경찰제도개선자문위원회의 권고안에 적극 공감하며 제시된 개선사항을 경찰청 등과 협의해 흔들림 없이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
-
[속보] 김창룡 경찰청장, 사의 표명
김창룡 경찰청장. 뉴스1 김창룡 경찰청장이 27일 사의를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 예정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기자간담회 이후인 정오쯤 사의 표명에 관한 자
-
[이번 주 핫뉴스] G7ㆍ나토정상회의…민선8기 임기 시작(27~6월3일)
6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나토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제2 연평해전 #누리호 큐브위성 #임산부 교통비 #장마 #양파 #민선 8기 #윔블던 테니스대회 #9월 모의평가
-
국정원 1급 대기 발령…해경 수뇌부 집단 사의
정부가 국가정보원과 경찰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설 전망이다. 국정원 1급 전원을 대기 발령한데 이어 해경 최고위 간부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
경찰청장 거취 묻자, 尹 "임기 한달 남았는데"…경찰 술렁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의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국기 문란’이라는 표현을 썼던 윤석열 대통
-
[사설] 대통령 재가 건너뛴 경찰청장의 비정상 인사
━ 치안감 인사안 일방 발표 2시간 만에 번복 ━ 진상 밝히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구축해야 대통령의 인사 재가(裁可)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
-
윤 대통령, 경찰 질타…치안감 인사 논란에 “중대한 국기문란”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경찰 치안감 인사 변경 논란과 관련해 “국기문란” “어이없는 일” 등 표현을 쓰며 경찰을 강하게 질타했다. 인사 논란에 대한 행정안전부와 경찰의 책임 공방
-
尹 "국기 문란" 경찰 질타…대통령 재가 건너뛴 '그날의 진실'
윤석열 대통령이 치안감 인사 논란에 대해 23일 “국기 문란”이라는 표현으로 경찰을 질타하면서 지난 21일 인사 발표 때의 사실관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은 윤 대통
-
尹 "중대한 국기문란" 경찰 경고…인사논란만 때린게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경찰 치안감 인사 논란과 관련해 “국기문란” “어이없는 일” “황당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경찰을 강하게 질타했다. 2시간 30분 새 뒤바뀐 인사안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