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프로야구]최향남 완봉승…LG 4강행 확정

    '향기 나는 남자' 최향남 (27) 이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 깔끔한 완봉승을 거뒀다. 최향남은 2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 9회까지

    중앙일보

    1998.09.28 00:00

  • 우즈 마흔번째 홈런포 … 장종훈 기록과 1개차

    곰과 독수리가 혈전을 벌이면서 호랑이가 웃었다. OB는 24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5 - 5로 비긴 뒤 2차전에서는 10회 연장 혈투 끝에 심정수의 결승

    중앙일보

    1998.09.25 00:00

  • [프로야구] 우즈 38호… 이승엽 제쳤다

    곰의 걸음마가 빨라지고 있다. OB가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4강 진입의 기세를 드높였다. OB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우즈.김민호.김동주가 홈런을 터뜨린데다 선발 이경필이 1안타

    중앙일보

    1998.09.21 00:00

  • [프로야구]김창희·임창용 2연승 합작

    '호랑이 군단' 해태가 한화와의 더블헤더를 독식하며 4위 한화와의 승차를 반게임으로 좁혔다. 해태는 17일 광주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김창희의 2게임 연속 결승홈런

    중앙일보

    1998.09.18 00:00

  • [프로야구]중위권 판도 금주가 고비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마지막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됐다. 3위 LG와 6위 OB의 승차는 네게임에 불과해 이번주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의 판도변화가 예고된다. 가장

    중앙일보

    1998.09.16 00:00

  • [프로야구]한화 준PO 가시권 진입…현대에 10-2 대승

    4위 한화와 5위 해태의 추격이 시작됐다. 한화는 중.하위 6개팀의 혈전이 시작된 9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이상목의 호투와 치멜리스.강석천의 활발한 타격이 합세해 현대를

    중앙일보

    1998.09.10 00:00

  • [프로야구]삼성, 더블헤더 독식…OB도 2연승 꼴찌탈출

    삼성이 2게임 연속 짜릿한 뒤집기 쇼로 LG를 연파,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은 6일 대구에서 벌어진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 4 - 5로 뒤진 연장 12회말 1

    중앙일보

    1998.09.07 00:00

  • [프로야구]OB박명환 눈부신 완봉 역투

    뚝심의 OB가 한화와의 더블헤더를 독식하며 14일만에 탈꼴찌에 성공했다. OB는 6일 잠실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 박명환이 한화 타선을 9이닝동안 2안타 무실

    중앙일보

    1998.09.07 00:00

  • [프로야구]승률 5할…4강 합격선

    현대와 삼성을 제외한 6개 팀에 9월은 '잔인한 달' .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 2장의 향방이 아직도 자욱한 안개속에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보통 시즌 막판이면 4강권의 윤

    중앙일보

    1998.09.04 00:00

  • [프로야구]늦바람 롯데 4강진입 파란불

    주형광 (롯데) 이 올시즌 개인 최다인 여섯번째 완투승을 거두며 5위 롯데의 4강 진입에 불을 밝혔다. 주형광은 27일 4위 한화와의 맞대결에서 9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노련한

    중앙일보

    1998.08.28 00:00

  • [프로야구]김수경·강동우“신인왕 양보 못한다”

    올시즌 프로야구 신인왕 싸움이 현대 김수경 (19) 과 삼성 강동우 (24) 의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김수경은 22일 한화와의 대전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8이닝동안 삼진 7개를

    중앙일보

    1998.08.24 00:00

  • [프로야구]롯데 4연승…꼴찌 탈출

    롯데가 올시즌 첫 4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2개월10일 만에 탈꼴찌에 성공했다. 지난 6월 7일 이후 꼴찌를 면치 못했던 롯데는 17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중앙일보

    1998.08.18 00:00

  • [프로야구]정명원 올 세번째 완봉

    "좀더 일찍 선발투수가 됐더라면…. " 현대 정명원 (32) 이 선발투수로서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현대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던 정은 올시즌 외국인투수 조 스트롱에게 마

    중앙일보

    1998.08.15 00:00

  • [프로야구]OB 우즈-케세레스 활약 5연패 탈출

    OB가 외국인 선수 우즈와 케세레스의 활약에 힘입어 5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우즈는 1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1회초 삼성 선발 김상엽의 몸쪽 직구를 받아쳐 중

    중앙일보

    1998.08.03 00:00

  • [프로야구]한화,이틀연속 선두 현대 발목 잡아

    한화가 이틀 연속 선두 현대의 발목을 잡아채며 3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2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경기에서 선발 신재웅의 호투와 외국인 선수 조엘 치멜리스의 결승 2루타로

    중앙일보

    1998.08.03 00:00

  • [프로야구] 이승엽 홈런 '신기록 특급'

    2년 연속 홈런왕이 유력한 삼성 이승엽 (22) 이 22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전에서 주형광을 상대로 4회말 우월 솔로홈런을 빼앗아 올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신기록

    중앙일보

    1998.07.23 00:00

  • [프로야구]우즈도 4게임 연속홈런

    OB의 타이론 우즈는 15일 LG전에서 홈런을 때린 뒤 "앞으로 홈런 20개는 문제없다" 고 말했다. 그리고 우즈는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3 - 2로 뒤져있

    중앙일보

    1998.07.17 00:00

  • [프로야구]삼성 베이커 10승 고지 올라

    '백사자' 스콧 베이커 (삼성)가 가장 먼저 시즌 10승고지를 밟았다. 금발의 백인 용병투수 베이커는 6일 해태와의 대구경기에서 해태타선을 상대로 10개의 삼진을 뺏으며 5안타 2

    중앙일보

    1998.07.07 00:00

  • [프로야구]현대,연장 10회서 삼성 실책으로 승리

    "아차!" 하는 순간 팽팽하던 승부의 끈이 끊어졌다. 현대 - 삼성의 1, 2위 다툼이 벌어진 인천구장. 연장 10회말 삼성 유격수 김재걸의 끝내기 실책이 승부를 갈랐다. 김재걸은

    중앙일보

    1998.06.20 00:00

  • [프로야구]베이커 7승 다승 공동선두

    외국인 투수 스콧 베이커 (28.삼성)가 시즌 7승 (2패) 째를 올려 다승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1m88㎝의 장신 좌완투수 베이커는 15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더블

    중앙일보

    1998.06.16 00:00

  • [프로야구]현대 박재홍 홈런 두방…한화에 6연승

    삼성 이승엽과 현대 박재홍의 홈런왕 경쟁이 뜨겁게 불붙었다. 홈런더비 2위를 달리고 있는 박재홍은 10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1회말 투런홈런에 이어 3회말 솔로홈

    중앙일보

    1998.06.11 00:00

  • [프로야구]김광림 1,500경기 출장 위업

    '한국의 피트 로즈' 김광림 (37.현대) 이 프로야구사상 최초로 1천5백경기 출장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해부터 최다 경기출장기록을 연일 새로 바꿔온 김광림은 4일 전주구장에서

    중앙일보

    1998.06.05 00:00

  • [98프로야구]한화 9회 5점 '뒤집기 한판'

    한화가 9회초 무려 5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발휘하며 프로야구 최초로 팀통산 9천득점을 달성한 삼성을 울렸다. 한화는 22일 대구 원정경기에서 8회까지 6 - 2로 뒤져 패색이 짙었

    중앙일보

    1998.05.23 00:00

  • [프로야구] 이대진 - 임창용 합작 완봉…해태, LG에 2-0 승리

    부상으로 부진했던 에이스 이대진의 확실한 복귀와 마무리 임창용의 구원부문 단독 1위 (11세이브포인트) 부상. 이빠진 호랑이 해태가 꿈틀거린다. 해태는 20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중앙일보

    1998.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