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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는 만들어진다 끊임없이 경쟁하라
우리 사회 전반에 강소(强小)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전자제품이 그렇고 새 정부도 이를 표방하고 있다. 교육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학년당 정원 300명이 채 못되는 시골고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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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에세이] 도덕 교재에 실리는 홍콩 연예인 파문
홍콩 연예인 음란 사진 파문의 주인공들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지난달 27일 유명 배우 에디슨 찬과 여성가수 질리안 청의 음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시작된 파문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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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NIE·논술 지도사에 도전하세요
중앙일보 ‘NIE·논술지도사’ 과정 3월 학기가 다음달 3~12일에 걸쳐 전국 19개 대학 사회(평생)교육원에서 시작됩니다. 통합 논술 지도교사 ‘산파’ 역할을 해온 ‘NIE·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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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실망이다! 마광수가 순교하면 좋았을 텐데
금기에 대한 도전인가, 단순한 음담패설인가? 이 시대의 자유로운 영혼을 자처하는 조영남이 역시 이 시대의 자유로운 영혼 마광수를 만났다. 평생 철들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마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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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그 새로운 시작은 바이오(VAIO)와 함께!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봄학기를 맞아 인텔 최신CPU 탑재 등 한층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총 17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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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옮겨 원하는 학교 가기' 안통한다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진학시 원하지 않는 학교에 배정돼 잠시 거주지를 옮겼다가 다시 이전 거주지로 돌아와 집 근처 다른 학교로 옮기는 편법이 통하지 않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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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NIE·논술지도사에 도전하세요
중앙일보 ‘NIE·논술지도사’ 과정 3월 학기가 다음달 3~12일에 걸쳐 전국 19개 대학 사회(평생)교육원에서 시작된다. 통합 논술 지도교사 ‘산파’ 역할을 해 온 ‘NIE·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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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비자가 아닌 문화주의자가 되자"
12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포터즈들이 변영주(사진.42) 감독을 만났다. 영화제 서포터즈를 위한 멘토링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다. 영화 ‘발레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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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나만의 학습법' 효과 톡톡
2008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가 발표됐다. 올 대학입시는 대학의 낮은 내신 실질반영률, 수능등급제 시행, 까다로워진 논술과 구술·면접 등 수험생들의 고충이 어느 때보다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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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단신 - 이지외국어학원, 초·중생 캐나다 단기유학 설명회
이지외국어학원은 오는 21~22일, 일산·분당·대치동·목동에서 각각 초중생 캐나다 단기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캐나다 밴쿠버 화이트락과 칠리왁 지역에 위치한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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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2009 서울권 외고 전형 영어는 기본…
서울권 외고의 2009학년도 전형방식과 일정이 발표됐다. 지난해까지는 전형방식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던 경기권 외고와 보조를 맞춘 느낌이다. 내용을 보면 지난달 초 열린 서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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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공부’ 푹 빠진 63세 여중생
박영선씨(왼쪽에서 둘째)가 9일 울산시 남목중 교정에서 신입생 후배들을 만나 학교생활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울산=이기원 기자 “배우니 신나고, 수다 떠니 즐겁고… 매일 학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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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에선 어떻게 배울까?
많은 학생·학부모에게‘꿈의 학교’로 인식되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민족사관고. 이 학교는 자율·선택·책임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차별화된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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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당신은 개화기 김옥균 같아. 얼굴 삐죽한
畵手 조영남과 정치인 안희정,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의기투합했다. 열여섯 살 때 함석헌 선생의 를 읽고 학교를 그만두고 운동권에 뛰어들었다는 안희정. 이에 조영남은 안희정의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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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나들이 자녀와 함께…피카소·미로·샤갈…
겨울방학이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학기 중과 별반 다름없이 여전히 바쁜 자녀와 여유롭게 마주할 시간이 없었다면, 이번 주엔 미술관 나들이에 나서보자. 느릿느릿 걸으며 귀엣말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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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생 가치관 우리와는 달랐다”
민족사관고 정수화·박해인·김영민 학생(왼쪽부터)이 일본 여행 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교육제도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강욱현 기자]한창 대학 입시 공부에 매달려야 할 고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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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신문은 비판력 키워주는 좋은 교재”
‘2008년 겨울방학 초·중등 교사 NIE 직무 연수’에 참가한 현직 교사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 “NIE(신문활용교육) 연수를 받으면서 신문을 수업에 접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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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영재교육원 합격 비결? "문제 풀이 척척…
좌)양시창 우)오창진 2008학년도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합격했거나 예비합격한 아이들. 치열한 경쟁과 고난도 문제들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분명 특별한 구석이 있다. 과연 어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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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외고 입시안 어떻게 바뀌나 - 3학년 2학기 내신 반영…
창의·사고력 완전 배제 등 2009 외고 입시 변경안이 발표됨에 따라 일선 학원가에 학부모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적잖은 혼란이 예상된다. 사진은 수업중인 과천외고 학생들. 외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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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갈릴레이가 산 교황 발목 잡다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자 대학에서 14일(현지시간) 한 학생이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방문 반대 포스터를 읽고 있다. 이 학교일부 교수와 학생은 17일로 예정된 교황의 학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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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오는 28일까지 2차 모집 실시
개교 6주년을 맞는 한양사이버대가 받아 든 성적표는 화려하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달 28일 마감된 2008년 1학기 전형에서 총 3,553명 모집에 5,921명이 지원,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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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대입정시논술분석] 고난도 심화학습·교과 통합 사고 길러야
지난 10일 고려대와 연세대가, 11일 서울대가 2008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렀다. 이들 대학의 논술 문제는 지난해 모의논술이나 기출 유형과 비교해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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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급 호텔 요리사 대학 강단에
세계 최고 요리사가 지역 대학 강단에 서게 됐다. 주인공은 세계 최고급 호텔인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 주방장인 권영민(사진·38, 영어 이름 에드워드 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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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열해진 대학가 학점 전쟁 “A 아니면 F를 달라”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학점을 잘 받기 위한 학생들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학생들은 학점이 나쁘면 교수에게 성적 정정을 요구하고, 재수강하는 일도 많다. [중앙포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