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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허정구배서 시즌 첫 우승…“매킬로이 경기 비디오 본 게 도움”
제68회 허정구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김현욱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 김현욱(제주 방통고)이 2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벌어진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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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022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성황리 마무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제주시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열린 ‘2022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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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메지온배 2연패 달성하며 7단으로 승단
신민준 7단 [사진 한국기원] 신민준(18)이 메지온배 2연패를 달성하며 7단으로 승단했다. 24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5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결승3번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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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첫 우승 나현 “이세돌 사범 꺾어 기분 좋아”
나현(22·사진) 8단이 생애 처음으로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 나 8단은 17일 중국 저장(浙江)성 핑후(平湖)시에서 열린 제29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 최종국에서 184수 만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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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첫 우승 나현 "이세돌 사범 꺾어 기분 좋아"
나현 8단 [사진 한국기원]나현(22) 8단이 생애 처음으로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 나 8단은 17일 중국 저장(浙江)성 핑후(平湖)시에서 열린 제29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 최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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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전 챔프된 신민준…준우승만 세번, 한 풀었다
지난 14일 열린 제4기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최종국에서 신민준 4단(왼쪽)이 박하민 초단에게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1로 신인왕에 올랐다. [사진 한국기원]신민준(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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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박카스배 미래천원전 준우승
한국과 중국의 차세대 주역들이 실력을 겨루는 2015 박카스배 한·중 바둑 미래천원전이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폐막했다. 한국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중 양국에서 5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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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박카스배 한·중 바둑 미래천원전 폐막…한국은 준우승
한국과 중국의 차세대 주역들이 실력을 겨루는 2015 박카스배 한ㆍ중 바둑 미래천원전이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폐막했다. 한국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ㆍ중 양국에서 5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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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박카스배 한·중 대결 … 1라운드 3대 2 우세
한국과 중국의 차세대 주역들이 실력을 겨루는 2015 박카스배 한·중 바둑 미래천원전이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한·중 양국에서 20세 이하 선수 5명씩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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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생존자는 단 2명 … 콜로세움의 결투 닮은 프로 입단전
입단대회를 통과한 세 명의 얼굴. 천풍조 9단, 노영하 9단, 고(故) 전영선 8단(왼쪽부터)이 덕수궁에 모였다. 1968년. [사진 한국기원] “너무 초조한 나머지 초반에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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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생존자는 단 2명 …콜로세움의 결투 닮은 프로 입단전
“너무 초조한 나머지 초반에 3연패를 당하고는 눈앞에 캄캄했다. 네 번째 대국부터 담담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 판 한 판 승부에 집착없이 두어나간 결과…침착하려고 하면 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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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최소 6개월 피말리는 나날 … 배짱 두둑한 자가 웃는다
바둑은 무서운 집중이다. 1950년대 중반의 16기 본인방전에서 다까가와 가꾸(高川 格?왼쪽)는 판을 들여다보듯 자신에 집중하고 사까다 에이오(坂田 榮男)는 자신이 아닌 판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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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盤上)의 향기] 최소 6개월 피말리는 나날 … 배짱 두둑한 자가 웃는다
바둑은 무서운 집중이다. 1950년대 중반의 16기 본인방전에서 다까가와 가꾸(高川 格왼쪽)는 판을 들여다보듯 자신에 집중하고 사까다 에이오(坂田 榮男)는 자신이 아닌 판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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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직의 바둑 산책] "이게 집이면 부엌은?" 엉뚱한 물음에도 답해야 어린이 바둑 큰다
곽민호 사이버오로 공동대표가 개설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 바둑학습 사이트 ‘바둑토피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사이버오로] 바둑 보급의 걸림돌은 패나 축 같은 개념이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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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중국 17세 소녀 위즈잉 남자 누르고 신인왕
위즈잉 5단 중국의 신인왕전에서 위즈잉(於之瑩) 5단이 리친청 초단을 299수 만에 불계로 이겨 종합전적 2대 1로 우승을 했다. 세계대회도 아닌 신인왕전이니 비중 높은 대회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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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7명 신규 입단 … 프로기사 280명 外
7명 신규 입단 … 프로기사 280명 14~20일 열린 132회 일반인입단대회에서 7명이 관문을 통과했다. 유병용(24·명지대), 이호승(26·인하고 졸), 박대영(18·충암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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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중 차세대 대결, 한국이 웃었다
중국의 강력한 도전에 고전하고 있는 한국 바둑에 이창호-이세돌의 뒤를 이어 갈 17세 소년 강자 박정환 8단의 존재는 커다란 위안이 되고 있다. ‘한국 바둑의 미래’인 17세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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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도 ‘바둑 천재’ 금의환향
이세돌 9단의 어머니 박양례(62)씨가 전남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바둑기념관을 소개하고 있다. 26일 개관하는 이 기념관은 신안군이 폐교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프리랜서 오종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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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강동윤 vs 이세돌 ‘닮은꼴’ 맹수 … 누가 더 셀까
▶강동윤=1989년 서울 출생. 2002년 입단. 한국랭킹 4위. 현 2관왕. 통산 4회 우승현 바둑계에서 19세 강동윤 8단의 서열은 정확히 어디일까. 공식적인 랭킹은 이세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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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점점 강해지는 원성진
“어젯밤, 동윤이한테 지는 꿈을 꾸다가 몇 번이나 깼는지 모른다.” 그러나 악몽은 실제와 180도 달랐다. 원성진(사진) 8단이 강동윤 7단을 3대1로 제압하고 제12기 박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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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불편해도 “골프로 한마음”
‘제1회 박카스배 H2O어울림골프대회’가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파크 골프장에서 열렸다. [사진=최승식 기자]30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파크 골프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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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잽 5번 만에 '원펀치'
강한 자가 이기는가, 이기는 자가 강한가. 진부한 질문이지만 '원펀치'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준우승 전문' 원성진 7단을 보면 언제나 이 한마디가 떠올랐다. 원성진은 2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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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태, 구리 꺾고 한·중 천원전 우승
고근태 5단이 자신의 출세무대인 박카스배 천원전에서 다시 한번 활짝 웃었다. 박카스배 한.중 천원전에서 중국 천원 구리(古力) 9단에게 2 대 1로 역전승하며 우승컵을 거머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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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초단 박정근, 뒤집기로 고근태 격파
박카스배 천원전 결승3국에서 박정근 초단이 고근태 3단에게 백을 들고 2집반을 이겼다. 1국과 2국에서 연거푸 반집패를 당했던 비운(?)의 박정근 초단이 벼랑 끝에서 반격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