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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盧사위 출마 되고, 윤봉길 손녀는 안되나···내로남불"
자유한국당 10번째 영입인재인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준석 미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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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이 밝힌 '거침없이 하이킥'의 충격적인 진짜 결말
서민정이 '거침없이 하이킥' 러브라인의 결말이 원래 정해져 있었다고 밝혀 화제다. [사진 MBC] 지난 26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 537회에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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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장진 … 웃기는 데 도사, 울리는 데 박사
‘장진 식 유머’와 ‘장진 사단’.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한 후 이제껏 장진(40) 감독과 짝을 이뤄온 단어다. 왠지 합(合)이 맞아떨어지지 않는 듯한데도 알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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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태극전사 승전보 기다리며 … 축구영화 열전
월드컵 시즌. 축구영화에 빠져보는 것도 월드컵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국경.성별.나이를 뛰어넘는 축구 사랑을 그린 영화들을 소개한다. 우리 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우리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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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소재 영화, '북한엔 있고 한국엔 없다'
독도 영유권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 영유권에 대한 남북 영화계의 양상은 다르다. 50여년간 휴전 상태에 접어든 남북한은 독도 영유권은 한반도 국가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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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단신] 한국영상자료원 外
◆ 한국영상자료원은 다음달 4~8일, 19~22일 8일간 자료원 시사실에서 '클래식 한국영화 릴레이 1957~1959'를 연다. 신상옥 감독의 사극 멜로드라마 '무영탑'부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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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장미희가 '꽃뱀'이라구?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계의 톱스타 장미희가 오랜만에 TV에 출연해 180도 달라진 연기를 보여준다. 장미희는 SBS가 27일 첫 방송하는 일일드라마 '흥부네 박터졌네'(극본 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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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리울의 여름' 우남스님役 박영규
"빠른 템포와 화려한 화면, 자극적인 웃음이 요즘 흥행 영화의 공식이라면 '보리울의 여름'은 좀 싱거울 수도 있겠죠. 하지만 평소 잊고 지내던 사람살이의 따뜻함과 푸근함을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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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국영화 '죽어도 좋아'등 性이 화두
12월 한국영화의 화두는 '성'이 될 것 같다. 그중 눈길을 모으는 건 '죽어도 좋아'(박진표 감독)다. 올 한해 제한상영가 논쟁의 중심에 섰던 문제작이 드디어 극장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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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진주만'에 뜨다
선명한 햇볕, 쪽빛바다, 야자수 행렬과 끝없는 모래밭-. 하와이는 우리에게 전형적인 이국풍의 관광지로 새겨져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하와이는 화려한 쇼 윈도 같은 곳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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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대표팀 코치 어린이 축구영화 지도
박항서(41)축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영화 '보리울의 여름'(제작 엠피픽쳐스)에 출연하는 아역 배우들의 축구 지도를 맡는다. 이용수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도 기술고문으로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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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장미희 5년만에 스크린 나들이
장미희(45) 명지대 연극영상학과 교수가 5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현재 영화진흥위원회및 서울영상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씨는 이민용 감독의 축구 영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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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 9명 위촉
문화관광부는 24일 제2기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9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28일 문화관광부 장관에게서 위촉장을 받은 뒤 회의를 열어 호선으로 위원장(상임) 1명과 부위원장(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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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한가위 TV 영화] KBS2 '인샬라' 外
■ 인샬라(KBS2 오전 11시10분) 추석 극장가에 걸리는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 에서 놀랍게 성장한 이영애의 데뷔작이다. 친구들과 함께 배낭여행을 떠났던 미국 유학생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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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한가위 TV 영화] KBS2 '인샬라'
■ 인샬라(KBS2 오전 11시10분) 추석 극장가에 걸리는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 에서 놀랍게 성장한 이영애의 데뷔작이다. 친구들과 함께 배낭여행을 떠났던 미국 유학생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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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나라 - 북한 소재 영화들
공동경비구역 JSA〉가 그렇게 놀라운 성과를 얻은 것은 비단 북한을 소재로 한 데서만 기인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그 영화에는 북한을 소재로 하지 않았다면 결코 얻지 못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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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인사, 서울지검 항의방문
영화인회의, 영화감독협회, 개혁시민연대 등 영화계 주요단체 인사들이 18일 장선우 감독의 영화 〈거짓말〉의 음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을 항의 방문했다. 문성근 스크린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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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31. 한국영화아카데미 그룹
'사람들'을 말하기 전에 글들이 모여있는 '집'을 먼저 이야기해야 할 때가 있다. 비록 서로 모이ㅏ게 된 동기가 충만했더라도 막상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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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둘로 갈라지나…감독·제작자'영화인회의'추진
'한국영화인협회' 와 '한국영화인회의'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김지미) 는 현재 영화인들의 대표적인 기구다. 여기에 제작 일선에서 활동 중인 영화인들을 중심으로 또다른 영화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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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영화촬영감독 (1)
“영 화는 영상(映像)으로 쓰는 문장(文章)”이란 장 콕토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영화의 가장 중요한 표현수단은 영상이다.영화는 또'빛의 예술''빛의 음악'이라고도 일컬어진다.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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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감독등 영화 깜짝출연 관객에 눈요깃감 '카메오' 바람
카메오(Cameo).영화나 방송극에서 직업 연기자가 아닌 유명인사가 잠시 얼굴을 비추거나 배우가 ‘빛깔과 향기에 걸맞지 않은’단역을 잠시 맡는 것,또는 그 역할을 말한다.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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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13일 개막 한국작품 4편 초청상영
제47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3일 개막돼 24일까지 계속된다.개막작은 덴마크 감독 빌레 아우구스트의 .스밀라양의 눈(雪)을 위한 감성'. 황금곰상(작품상)등 8개의 경쟁부문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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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4편 출품
◇오는 2월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47회 베를린영화제에 한국 영화는 경쟁부문인 본선 진출작이 없는 대신 파노라마부문과 영포럼부문에 모두 4편의 영화가 출품된다. 이민용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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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콤대표 김종학
.모래시계'를 빼놓고 김종학(47.사진)을 말하는 것은 좀 곤란할 것같다.그러나.김종학=모래시계'이란 공식 역시 진부하다..모래시계'돌풍이 벌써 2년전(95년1~2월)일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