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애인을 노예처럼 학대

    장애인을 노예처럼 학대

    #1. 정신지체장애 2급인 우모(49)씨는 2003년 11월 집을 잃고 헤매다 이모(46)씨를 만났다. 이씨는 우씨를 1년에 300만원을 주겠다고 속인 뒤 전남의 한 섬에 있는 김

    중앙일보

    2006.08.04 05:24

  • [노트북을열며] "너희 선생님 전교조시니"

    [노트북을열며] "너희 선생님 전교조시니"

    방송사에 다니는 40대의 이모씨가 18일 편집국에 전화를 걸어 왔다. 장혜옥 전교조 위원장 인터뷰(17일자 29면)를 읽고서다. 그는 "장 위원장이 교사 평가를 끝까지 반대하고,

    중앙일보

    2006.04.18 20:49

  • 어린이집 여성 원장이 19개월 아이 때려 장 파열

    대구지방경찰청은 원생을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히는 등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대구시 북구 J어린이집 원장 어모(35.여)씨를 7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어씨는 지난달 1

    중앙일보

    2005.09.08 04:46

  • [탐사기획 무료 노인시설의 그늘] 上. 방치, 그리고 죽음

    [탐사기획 무료 노인시설의 그늘] 上. 방치, 그리고 죽음

    ▶ 서울 시내 한 무료 노인요양원에서 한 할머니가 벽에 걸린 자신의 영정을 바라보고 있다. 이곳은 노인들의 평균연령이 80세가 넘어 시설 측이 미리 영정을 준비해 두고 있다. 김형

    중앙일보

    2005.08.10 21:06

  • [행복한 책읽기] 들어라 야만의 역사여

    [행복한 책읽기] 들어라 야만의 역사여

    사막을 가로질러 그녀가 왔다. 검은 대륙의 북동부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소말리아의 여인. 아름다운 자연 속에 숨겨진 여성 학대의 가슴 아프고도 끔찍한 사연을 안은 채 그녀

    중앙일보

    2005.07.29 20:44

  • 신생아 학대 수사 확대

    경찰청은 최근 서울.경기도.대구 등의 산부인과 병원에서 신생아 학대 사진을 인터넷에 잇따라 올린 사건과 관련, 수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전국의

    중앙일보

    2005.05.10 04:40

  • '신생아 학대' 파문 확산

    '신생아 학대' 파문 확산

    ▶ ‘신생아 학대’ 의혹이 제기된 서울 K대학병원 직원의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 신생아의 얼굴을 손으로 짓누르고(사진위), 인큐베이터 안의 신생아에게 플래시를 터뜨리며 사진을 촬영

    중앙일보

    2005.05.09 05:25

  • '신생아 학대 사진' 파문 … 홈피에 올린 간호조무사 수사

    '신생아 학대 사진' 파문 … 홈피에 올린 간호조무사 수사

    ▶ 손으로 누르고▶ 반창고 붙이고▶ 비닐가방에 넣고▶ 나무젓가락 물리고산부인과 간호조무사가 신생아를 괴롭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신생아 부모들과 네티즌들이 들끓고 있다. 문제의

    중앙일보

    2005.05.07 05:30

  • "간호조무사가 아기를 가지고 놀다니…"

    "간호조무사가 아기를 가지고 놀다니…"

    ▶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가 신생아 얼굴에 반창고를 붙여 놓고 '인상 봐라~~'라고 장난을 쳤다. 간호분야의 동호인 사이트(www.cyworld.com/×××)에 올랐으나 곧바로

    중앙일보

    2005.05.06 13:04

  • [화보] 6·25 그 후…또다른 삶의 '전쟁'

    [화보] 6·25 그 후…또다른 삶의 '전쟁'

    "방 한칸짜리 오두막과 판잣집 수천개가 헐벗은 산허리에 버섯처럼 솟아 있었다. 천막촌도 거의 하룻밤 사이에 한개씩 만들어졌다. 집들은 역학의 법칙을 무시하고 있었다. 바람이 불면

    중앙일보

    2004.06.24 17:05

  • "어린이집 괜찮나…" 불안감 확산

    "이래서야 아이를 맡기겠습니까." 대구시 달서구 D어린이집에 아들(3)을 맡겼던 김모(30.여.회사원)씨는 "하루 3~4차례 분유를 먹여 달라고 했지만 한차례만 먹였다"며 "돌볼

    중앙일보

    2003.11.10 20:34

  • "때리는 아빠 무서워…" 초등학생 투신 자살

    아버지의 잦은 폭행을 피해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해 오던 초등학생이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 목숨을 끊었다.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쯤 광주시 북구 J아파트 경비실 지붕 위에서 李

    중앙일보

    2003.07.21 18:27

  • 가출 소녀 세명 중 한명꼴 "숙식 해결하려 性매매"

    지난해 초 가출한 李모(16)양은 지난달 서울 신촌의 한 공원에서 만난 金모(18)군과 연인으로 지내고 있다. 金군 또한 지난해 여름 집을 나온 가출 청소년이다. 한달 넘게 공원

    중앙일보

    2002.10.08 00:00

  • TV뉴스 살인장면 방영 네티즌들 비난 빗발쳐

    지상파 TV가 살인하는 장면을 뉴스로 방영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MBC와 KBS는 지난 1일 오후 9시 뉴스를 방영하던 중 충남 천안시 아동학대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중앙일보

    2002.08.03 00:00

  • 사랑과 성, 비극적인 운명 그린 '잔다라'

    1930년대 태국의 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주인공 `잔다라'의 집안 내력을 한 번 살펴보자. '쿤렁'은 아내가 아들을 낳다 숨지자 아들의 이름을 '저주받은'을 뜻하는 `잔다라'

    중앙일보

    2001.12.21 10:11

  • 친밀감 악용 '데이트 폭력' 이 늘고 있다

    친구 소개로 만난 남자 친구 박모(24.회사원)씨와 3년간 사귀어 온 김모(23.간호사)씨. 김씨는 지난 달 박씨와 만나기로 한 시간에 1시간 늦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 박씨

    중앙일보

    2001.09.13 00:00

  • [분수대] 살부(殺父), 그 이후

    6.25 직후 극적으로 탄생했던 꼬마 피아니스트가 있었다. 이 땅 예술영재들의 원조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전후(戰後) 무언가 미담이 필요했던 시절 꼬마스타를 띄운 것은 신문들이었다

    중앙일보

    2001.08.14 00:00

  • "권위적 부모가 자녀를 망친다"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에 벌어진 '부모 토막살해' 라는 끔찍한 패륜 사건을 기억하시는지. 살해범인 아들 李모(24) 씨가 비교적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고, 명문사립대에 재학

    중앙일보

    2001.07.28 08:50

  • 새롭게 조명한 존속살해 '미안하다고…' 출간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에 벌어진 '부모 토막살해' 라는 끔찍한 패륜 사건을 기억하시는지. 살해범인 아들 李모(24)씨가 비교적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고, 명문사립대에 재학 중

    중앙일보

    2001.07.28 00:00

  • 남편 상습구타 아내 "재산분할·이혼" 판결

    법원이 인정하는 '포악한 아내' 란 어떤 모습일까. 남편을 학대하고 남편의 퇴직금을 챙기기 위해 강제로 남편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아내에 대해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재판장 黃正奎부

    중앙일보

    2001.04.03 00:00

  • "왕따자살 교육청도 책임"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2민사합의부(재판장 유철환 부장판사)는 23일 급우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다 자살한 울산 모 중학교 李모(15)군 부모들이 교육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중앙일보

    2001.03.24 00:00

  • 아동 성학대 피해자중 8.7%는 남아

    아동에 대한 성학대는 여자 어린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 어린이들도 성폭력의 희생자가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김경회.金慶會)이 지난 98년부터 서

    중앙일보

    2001.02.07 10:39

  • 학대 가해 부모들 "참견 말라" 당당

    “나는 무식하게 때리진 않는다.너무 울길래 찬물에 몇번 담갔다 뺐다 하는 정도다.” 지난달 25일 趙모(36.충북Y시)씨는 신고를 받고 나간 상담원과 기자에게 딸 주연(6·가명)이

    중앙일보

    2000.11.14 00:00

  • 10개월 여아 '부모 학대' 사망 의혹

    생후 10개월 된 여아가 갑작스런 경기로 병원에 입원한 뒤 6일 만에 숨지자 담당 의사가 "부모 학대가 의심스럽다" 고 신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19일 서울 J종합병원

    중앙일보

    2000.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