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거짓증언 10대 5명 법정 구속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박현근)는 26일 법정에서 거짓증언을 한 이모(18ㆍ경기도 부천시 원종동)ㆍ김모(19ㆍ인천시 청천동)군 등 5명을 위증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90.02.27 00:00

  • 여박사가 가짜 항암제 양산/교수 부인/저명인사 상대 8억어치 팔아

    ◎인체 해로운 나프탈린ㆍ벤젠등 섞어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임휘윤부장ㆍ정태원검사)는 30일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것을 이용,사회저명인사들을 상대로 8억원어치의 인체에 해로운

    중앙일보

    1990.01.30 00:00

  • TV출연 가수등 갈취 폭력배10명 구속/정기상납 받은 PD도 수사

    ◎“1년에 2억대… 인기순위 조작”/검찰 연예계 폭력 일제 소탕 서울지검 민생특수부(심재륜부장,함승희ㆍ문세영검사)는 23일 TVㆍ라디오의 가요ㆍ연예담당 PD들이 방송출연ㆍ인기순위조

    중앙일보

    1990.01.23 00:00

  • 노름 판돈 30여 억 갈취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조용국 부장검사)는 9일 상습적으로 기업인과 부유층 주부 등을 거액 도박판에 끌어들여 강제로 고리를 뜯는 수법으로 모두 30여억원 이상을 가로채고 고이자의

    중앙일보

    1989.12.09 00:00

  • "빚 대신 차용" 서류위조 사형수 땅 백억 가로채

    【부산=강진권 기자】간첩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재일교포 소유의 1백억원대 토지를 민사소송을 통해 가로챈 부동산투기꾼 일당5명이 검찰에 붙잡혔다. 부산지검동부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중앙일보

    1989.12.06 00:00

  • 보험 여러 개 들어 "교통사고극"

    재해정도와 관계없이 입원기간에 따라 일정보상금을 지급하는 보험에 2∼11개 구좌씩 가입한 뒤 고의로 차 사고를 내고 2억7천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운전사·보험모집인과 이들에게 허위

    중앙일보

    1989.11.09 00:00

  • 대마초·히로뽕을 상용 사장·여우 등 8명 구속

    고급 아파트를 아지트로 정해놓고 상습적으로 어울려 대마초를, 흡입해 온 40대 회사사장과 여배우· 모델 등 대마사범 4명과 히로뽕사범 4명 등 모두 8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

    중앙일보

    1989.10.27 00:00

  • 국회 프락치 사건 "이정권 - 한민당 조작극"

    서경원 의원 밀입북사건이 처음 터졌을 때 40년 만에 다시 일반의 관심을 끌었던 국회프락치사건은 이승만 정권과 한민당 세력의 합작으로 조작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변호사 박원정씨는

    중앙일보

    1989.08.24 00:00

  • 꼿꼿하던 김재명씨 위조서류 들이대자 당황

    5일 구속된 전 서울 지하철공사 사장 김재명씨는 그 동안 변호사들을 만나 답변준비를 충분히 한 듯 검찰시문에서 직원특채등 죄가 안 되는 부분은 쉽게 시인했으나 답안지조작·공채부정등

    중앙일보

    1988.11.05 00:00

  • 강남지역 투기복덕방 1백곳 수사

    서울지검 특수1부(안강민 부장·이상률 검사)는 29일 전국적인 규모로 미등기전매·사기매매 등 부동산투기를 조장해온 서울강남지역 대형 부동산중개업소 1백여 곳에 대한 전면수사에 나서

    중앙일보

    1988.08.29 00:00

  • (34)금융·국영업체로 숙정 마무리

    80년 여름의 숙정은 금융 및 국영기업체 등 정부 산하단체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들 비 공무원들에 대한 숙정은 하위직 공무원 다음에 단행됐지만 대상 선정 자체가 늦게 이뤄진 것

    중앙일보

    1988.08.18 00:00

  • (28)대민업무 많은부처"집중공략"

    80년 숙정에서 중점적으로 당한부처는 대민(기업) 업무가 많아 이른바「돈냄새」가 난다는 세평을 듣던 이권부서와 사정·감사기관이었다. 또 숫자로 보면 교육기관도 많았던 편이었다. 특

    중앙일보

    1988.07.25 00:00

  • 마약복용 연예인등 36명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이원성부장검사)는 8일 마약사범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히로뽕·대마초등을 상습으로 복용해 온 김모군(23·D대4년)등 대학생 4명과 보컬그룹「부활」의 멤버인 양횡

    중앙일보

    1987.06.09 00:00

  • 거듭되는 수사회의…발표임박 암시

    ○…정구영서울지검장은 간밤의 수사상황을 기자들에게 설명한뒤 26일상오9시40분쯤 15층조사실에 들러 수사검사들과 앞으로의 수사방향등을 의논하는등 수시로 조사실과 총장실을 오가며 회

    중앙일보

    1987.05.26 00:00

  • 독립기념관화재 10명 최고징역 3년을 구형

    대전지검 천안지청 홍함표 부장검사는 1일 독립기념관화재사건으로 구속기소된 피고인 10명에게 최고 징역 3년∼금고 2년까지를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실화혐의자인 현대전업 현장소장 김

    중앙일보

    1986.12.01 00:00

  • 독립기념관 화인수사 의문점많다|불량자재 사용경위등 손도 안대

    독립기념관 화재사건 수사본부가 화인을 비롯, 설계·시공·자재·감독·감리등에 대한 의문점이 많은데도 서둘러 수사를 종결해 의혹을사고있다. ◇하청 업체=대림산업으로부터 독림기념관 건립

    중앙일보

    1986.08.11 00:00

  • 화인 4차례나 수정발표

    【목천=임시취재반】독립기념관 화재원인 수사가 진통을 겪고 있다. 검찰과 경찰은 화재직후인 5일 상오부터 7일 새벽까지 4차례에 걸쳐 화인을 수정, 발표했으며 검찰은 경찰이 낸 현대

    중앙일보

    1986.08.07 00:00

  • 철거민 택지 분양 「딱지」부정발급 동직원·통장 등 10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 1부 (부장 황상구 부장검사)는 11일 서울 고덕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싸고 허위로 가옥 소유 확인서를 만들어 철거민 보상용 택지 분양권 (딱지)을 부정발급 받은 사실을

    중앙일보

    1985.04.11 00:00

  • 50억원대 히로뽕 밀조

    주택가 한복판에 부녀자를 중심으로 제조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의 히로뽕 밀조·밀매조직 2개파 10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히로뽕 밀조범들중 제조기술책 신정균씨(53· 서울 성수2가3

    중앙일보

    1984.08.29 00:00

  • 공판 이모 저모

    ○…김철호회장으로부터 8천5백만원을 받았다는 공소사실을 순순히 시인할 것으로 생각했던 윤자중피고인이 1만달러만 받았다고 대답하자 검찰은 상당히 당황한 표정. 직접 신문에 나선 대검

    중앙일보

    1983.11.08 00:00

  • 주부꾀어 거액 도박

    【대구=연합】대구지검 특수부(김수장 부장검사)는 1일 의사·사장부인등 돈많은 주부들을 유인, 상습 포커판을 벌여 2년동안 2억5천여만원의 돈을 따낸 3개 도박단을 적발, 왕수파 두

    중앙일보

    1983.11.01 00:00

  • 소매치기도 "직접증거"를 대라 잇따른 무죄판결「쇼크」

    법원이 소매치기 피고인에 대해서도 엄격한 직접증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법원은 그동안 소매치기가 간통죄와 마찬가지로 은밀하게 이뤄지는 범행이어서 직접증거를 좀처럼 잡기힘들다는 특수성

    중앙일보

    1983.05.25 00:00

  • 너무 타산에 치우친 젊은이들 이성교제|사랑과 은혜를 배신으로 갚는다

    순수해야할 젊은이들의 이성교제에도 배신과 속임수가 난무하고 있다. 여성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대학을 졸업하거나 사법시험에 합격한 젊은이들이 출세를 하고나면 어제까지의 의리와 밈음을

    중앙일보

    1983.03.10 00:00

  • 판결문 초고부터 아예 타이핑|보안유지에 안간힘

    ○…이 사건의 최종적인 재핀부 합의는 지난 4,5일 이틀간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동안은 출근부터 퇴근까지 계속 재판장인 허정열 수석부장판사실의 출입문 앞에「합의중 출임금지

    중앙일보

    1982.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