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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호갱님은 모른다, 보딩 패스의 수상한 알파벳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① 항공 마일리지의 세계 」 해외여행 일타강사 첫 강좌는 ‘알면 고수 모르면 호구, 항공 마일리지의 세계’입니다. 야무지게 모은 마일리지로 유럽 항공권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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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사인 소등, 영업시간 조정…‘ESG경영’에 발 벗고 나서
━ 이마트 ‘어스아워’ 글로벌 캠페인 동참…소비자에게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 전달 지난달 25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 전국 이마트 외벽의 불이 꺼졌다. 이마트는 ESG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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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오전 10시~오후 10시’로 영업시간 조정 저녁 할인 앞당기고 경품·쿠폰 증정 확대
이마트 이마트가 내달 3일부터 점포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오후 10시로 조정하며 알뜰 장보기 지원을 강화한다. [사진 이마트] 이마트가 다음 달 3일부터 시행하는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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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영업 폐점시간 오후 10시로...“피크타임에 집중”
이마트가 다음 달 3일부터 전국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간을 오후 10시로 1시간 앞당긴다. 야간에 매장을 찾는 고객은 줄고, 오후 2~6시 이른바 ‘피크타임’에 몰리는 고객이 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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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돈 벌던 까르푸, 28년 신화 막 내리나
28년 역사가 무너진다. 프랑스의 대형 슈퍼마켓 브랜드 까르푸(Carrefour)의 중국 사정이다. 1995년 중국에 처음 진출한 까르푸는 진출 당시 원발음과 유사한 ‘家樂福(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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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고 빼고 바꾸고…유통업계, 가격 끝판왕 경쟁
다이소는 롤 클리너·롤백의 상품 종류를 늘리고 대량 생산해 가격을 낮췄다. 오른쪽 사진은 이마트가 대량매입을 통해 값을 낮춘 계란. [사진 아성다이소·이마트] 독일산 프리미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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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격 다이어트 끝판왕” 고물가 시대 ‘착한 상품’ 비결 살펴보니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서초동의 스타트업 와이즐리 컴퍼니 사무실. 면도날 5490원의 ‘착한 가격’과 면도용품 구독 서비스 등으로 알려진 이 회사는 비용을 아껴 신제품을 개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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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이마트, 2월부터 전기차·골드바 등 통 크게 쏜다
이마트 본사 전경. 사진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1993년 창동점 개점 이후 30주년을 맞아 내달부터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이마트는 30주년 슬로건으로 ‘에브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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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들의 '급식 천사'로 뜬 편의점 알바…그 슬픈 사연
18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매장에서 시민이 설날 잔칫상 도시락과 떡만둣국 도시락을 살펴보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아침은 패스,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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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들, 요즘 몸집 잘 안본다…올해 각광받는 플랫폼 기업 ② 유료 전용
Today's Topic 네카쿠배+토당야컬쏘직의 험난한 2023년 Part2 자금이 마르는 시장에선, 모두가 시험 문제를 푸는 중이다. 기업공개(IPO)라는 숙제를 끝낸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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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각' 구조조정 몸살 "매크로 못 봤다…초록마을 곧 시너지 낼 것" [팩플]
정육각은 도축한 돼지고기를 짧으면 하루, 길면 나흘 안에 배송해주는 온라인 D2C(direct to consumer, 직거래) 스타트업이다. 당일 산란한 달걀, 당일 짠 우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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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 종무식 사라진 기업들…줌·메타버스로 랜선 송년회
LG CNS 정보기술연구소 직원들이 지난 22일 메타버스에 아바타로 모여 올해 마지막 모임을 했다. [사진 LG CNS] #1. LG전자 직원 A씨는 지난 24일부터 9일간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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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치러 서울서 부산 갔다" 연말 트렌드 역행한 회사에 분통
롯데온이 지난 22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종무식을 진행하기 전 1000여 명의 전직원 집으로 배송한 '홈술키트' 모습. 사진 롯데온 #1. LG전자 직원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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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커머스 : 배송의 미래인가, 파산행 급행열차인가 유료 전용
Today’s Topic 퀵커머스 : 배송의 미래인가, ‘파산행 급행열차’인가 ‘팬데믹, 실업, 넘치는 유동성’의 3박자는 배달의민족 vs 쿠팡이츠 양강이 이끄는 배달 대전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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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주가에 긍정적이었는데, OCI·이수화학은 지지부진
이수화학 반포동 본사사옥 전경 ━ 실전 공시의 세계 기업이 인적분할하는 이유는 크게 봐서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입니다. 포스코처럼 물적분할을 거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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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본사서 사라"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강매 갑질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시중에서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물품까지 가맹본부에 구매를 강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치킨 이미지. 사진 N-POOL 2022 카타르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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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편의점 비닐봉투 금지되지만…“요청하면 드립니다”
지난 1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일회용 비닐봉투 판매 중단 안내문이 비치돼 있다. 연합뉴스 “같은 편의점인데 한 곳에선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다른 곳에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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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글 제치고 글로벌 브랜드 순위 1위 올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 중앙포토 삼성전자가 글로벌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가 선정한 '2022년 글로벌 최고 브랜드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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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또 분기 최대매출…'캐리백 사태' 탓에 영업이익은 줄어
이마트가 올해 세 분기 연속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스타벅스와 지마켓 지분 인수, 발암 물질 논란이 일었던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사태로 인한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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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오너 “우유산업 한계” 직원들 “경영실패 떠넘겨”
푸르밀이 지난 1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이메일. 사업종료 사실과 그에 따른 정리 해고 방침을 통보했다. [푸르밀 이메일 캡처] “(회사를 살릴) 방법을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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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직원 해고한 푸르밀 회장의 한숨 "방법 좀 가르쳐달라"
18일 오전 서울 문래동 푸르밀 본사 모습. 유지연 기자 “(회사를 살릴) 방법을 좀 가르쳐 주세요. 우유 산업이라는 게 근본적으로 안 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3등 회사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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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치킨·4000원 햄버거, 불황이 부른 ‘반값’ 열풍
━ 유통시장 값싼 먹거리 바람 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시중가의 절반도 안 되는 한 마리 5000원짜리 치킨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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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 논설위원이 간다] ‘당당(當當ㆍ당일 튀겨 당일 판매)치킨’은 소비자 앞에 당당(堂堂)해도 된다
문병주 논설위원 통계청이 전년 대비 5.7% 상승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 지난 2일 오전, 가까운 홈플러스로 향했다. 한 주 앞서 행사를 마친 이마트의 5980원짜리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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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원 반값탕수육 2490원 반값피자…마트 '가격파괴' 경쟁
롯데마트 서울역점 델리코너에서 한 고객이 한통가득 탕수육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롯데마트 대형마트에 ‘반값 치킨’ ‘반값 피자’에 이어 ‘반값 탕수육’이 등장했다. 외식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