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상 첫 우승
【진주=연합】부산상은 3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폐막된 제12회 체육부장관배쟁탈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홈팀 진주고와 1차 연장전을 포함, 1백분간의 접전을 벌였으나 끝내 득점 없
-
봇물 터지듯 골러시
【방콕=연합】한국청소년축구팀은 30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회 태국국제청소년축구대회 B조예선리그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6-0으로 대파했다. 한국은 이날 게임초반부터 공격의
-
「세계야구」우승의 주역들
한국이 숙적 일본을 꺾고 우승하는데 최고 수훈선수는 단연 한대화(동국대 4년·22). 한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8회말 2-2 2사1·2루에서 천금같은 역전결승 드리런홈런을 터뜨려
-
군산·경북·광주일· 대전고 16강대열 합류
경북·광주일·청주·대전고가 제12회 봉황기 쟁탈전국 고교야구대회의 16강대열에 들어섰다. 올해 대봉기 우승팀인 경북고는 8일 서울운동장에셔 속행돤 8일째 2회전에서 유광진의 드리런
-
군상, 대전상에 콜드승 - 봉황기고교야구
군산상·청주고·부산상 등이 각각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제12희봉황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에 합류했다. 군산상은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1회전 경기에서 에이스 조계
-
노상수 슈트에 삼미타선 얼어붙어 롯데 3연승…계속 선두
【청주·춘천=조이권·전종구 기자】언더드로 노상수(롯데)가 프로야구에서 유일하게 2승을 기록, 거인을 3연승의 쾌속항진을 계속시키고 있다. 노상수는 4일 춘천에서 벌어진 삼미슈퍼스타
-
동국대-간신히 8강에
동국대가 2일 비가 오는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 16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4일째 경기에서 신생 부산 산업대에 고전 끝에 6-5로 신승, 턱걸이로 8강에 합튜했다
-
선린-경북 패권 놓고 한판|봉황기 고교야구
전통의 명문 경북고와 무관의 강호 선린상이 제11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26일 하오6시 필사의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청룡기우승팀인 경북고는 준결승 (24일·
-
4강 격돌|북일고-선린상 경북고-부산상
천안북일-선린상, 경북고-부산상이 제11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다투게됐다.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계속된 준준결승에서 지난해 패자 천안북일은 3번 김상국의 2회말 드
-
부산 꺾고 8강에
전주고와 청주고가 비로 하루를 쉬고 21일 서울운동장에서 속개된 재11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3회전 마지막경기에서 전주고는
-
부산상, 힘겹게 8강 도약
광주상과 부산 상이 제11회 봉황 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나란히 8강 대열에 도약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1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3회전 첫날경기에서 광주 상은 지난 3
-
안타수 3대7…스코어는 5대3-휘문, 실책 겹쳐 경남에 분누
안타수 3-7,그러나 스코어는 5-3. 3안타를 날리고도 2점 차의 승리를 거둔 경남고로서는 승운이 따랐고 7안타를 때리고도 3개의 실책이 모두 실점으로 연결돼 자멸하고만 휘문고에
-
광주상, 부산 꺾고 준준결에
장쾌한 홈런의 아치속에 연일 풀고 풀리는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는 제15회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2일부터 4강의 험난한 길을 향해 막판의 열기로 치달았다. 황금연휴의
-
중앙고, 최다연속9안타기록|배명에 5회 콜드·게임 승|전원 안타 전원 득점...5회 초 대거9점 올려
제2회 야구대제전은 28일 서울운동장에서 8강 진출을 위한 2회전경기에 들어가 전 중앙고와 전부산상이 각각 승리,8강에 선착했다. 전부산상은 이날 전대광고의 맹렬한 추격을 힘겹게
-
안양공·중앙을 각각 1대0제압
경기신흥실고와 부산상이제35회청룡기쟁탈 전국중·고 축구선수권대회의 고등부패귄을 다투게됐다. 20일 장소를 서울운동장으로 옮겨 벌어진 고등부준결승에서 신흥실은 같은 경기의「라이벌」안
-
선두고려, 하위 인천체에 진땀|9회말 2사후 김근석 동점「홈런」|패배 일보전서 비겨2-2|윤학길 호투…연세대는 인하대 제압
춘계 대학야구「리그」에서 선두에있는 고려대가 2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하위의 인천체전에 9회말2사후 9번 김근석의 극적인 동점 「투런·홈런」로 패배직전에서 힘겹게 2-
-
선무, 군상과 난타전 끝에 콜드·게임승 9-4
제1회 야구대제전의 패권은 전대구상-전선린상, 전부산고-전경남고의 4강 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 지난달 27일 중단된 이후 14일 만인 9일 서울운동장에서 재개된 8일째 준준결승에서
-
쫓기던 대구 9회 말에 「배수진」|대거 6점 뽑아 서울에 역전승
9회 초까지 13-8로 뒤지던 대구고가 9회 말 무려 6점을 올려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고를 14-13으로 격침, 새로운 대역전의 명수로 등장했다. 16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
서울고-춘천의 맹추격 뿌리쳐 (5-3)
제9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는 열전 9일간 30「게임」을 치른 끝에 3회전에 진출할 16강을 가려냈다. 13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2회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지난해
-
돌풍-천안 북일, 신일고 격파
제9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 4일째인 8일은 서울의 4개「팀」이 모두 탈락의 고배를 드는 속에 천안 북일고가 강호 신일고를 물리쳐 돌풍을 예고했다. 이날 천안 북일고는
-
부산고 2연패
【부산=김상용 기자】부산고가 제31회 화랑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군산상고를 2-0으로 격파,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했다. 1일 구덕야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부산고
-
부산고|감격의 2연패
부산고는 역시 청룡기에 강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고는 제33회 청룡기쟁탈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결승전(26일·서울운)에서 올해 대통령배를 차지, 2관왕을 노리는 선린
-
선린상|패권다툼|부산고
2연패를 노리는 부산고와 올해 대통령배대회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도전하는 선린상고가 제34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대회의 고등부 패권을 놓고 26일 하오 3시반 한판승
-
세 투수 5번 바꿨지만… 소나기14안타 맞아|동상, 선린상에 콜드·게임패 12-1
선린상과 부산상이 제34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 야구선수권대회의 준결승에 진출, 올해 대통령배대회 결승전에 이어 두번째 대결을 벌이게 됐다.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