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
'씨름의 날' 태백장사 오른 장현진 "상금 3000만원, 부모님께 다 드릴게요"
[대한씨름협회] 민속씨름 장현진(26·인천 연수구청)이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에 올라탔다. 장현진은 30일 충북 보은의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7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
[스포츠카페] 이을용,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外
*** 이을용,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이을용(31.FC서울)이 지난 7년간 정들었던 '붉은 유니폼'을 반납하고 축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이을용의 에이전트사인 오앤디는 7일 "이
-
박영배 '저 개띠예요 … 올핸 힘써야죠'
프로 씨름 4년차인 박영배(24.현대삼호중공업.사진)가 민속씨름 설날 장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개띠인 박영배는 30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백두급 결승(3판 다승
-
송상도 태백장사 등극
▶ 송상도의 우승이 확정되자 김종화 구미시청 감독이 모래판으로 올라와 주먹을 쥐고 기뻐하고 있다. [씨름연맹 제공] 송상도(24.구미시청)가 20년 만에 부활된 민속씨름 태백급(8
-
이성원 기술씨름 번쩍…금강장사 1년 만에 복귀
▶ 금강장사 이성원이 딸과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씨름연맹 제공] 이성원(28.LG)이 1년 만에 금강장사 꽃가마에 다시 올랐다. 이성원은 1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
김영현 '들배지기'로 백두봉 정복
▶ '원조 골리앗' 김영현이 백두급 장사 결승전에서 팀 동료 황규연을 들배지기로 넘기고 지난해 가을 이후 8개월만에 꽃가마를 탔다. [한국씨름연맹 제공] 정상에 목말랐던 '원조 골
-
조범재 통합장사 '호령'…금강·한라급 통합 결정전
▶ 조범재가 김기태를 모래판에 누이고 3연속 금강.한라 통합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뒤 기뻐하고 있다. [부산=씨름연맹 제공] 씨름 한라급에 조범재(신창건설)장사의 시대가 열렸다. 2
-
번개처럼…뒤집기 쇼, 장정일 금강장사 등극
결승전 마지막 다섯번째 판. 잠깐 한눈을 판 관중은 어떻게 경기가 끝났는지 알 수가 없었다. 장정일(현대.27)은 시작을 알리는 호각 소리와 거의 동시에 팀 동료 김유황(23)을
-
'탱크' 김용대 일냈다
'모래판의 탱크' 김용대(현대)가 마침내 한라급 최다우승기록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용대는 20일 전남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2003세라젬배 장성장사씨름대회 한라급 결승(5전
-
통산 15번째 정상 이태현 '결혼예물'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현대)은 역시 강했다. 지난해 천하장사에다 올해 첫 대회 백두장사에 오른 관록이 과연 허명이 아니었다. 이태현은 11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세라젬배 보령
-
新골리앗 LG로…
'신세대 골리앗' 최홍만(22·동아대·사진)이 LG씨름단에 입단했다. 최홍만은 26일 LG와 계약금 4억5천만원, 연봉 4천만원의 조건으로 입단계약을 했다. 최선수의 계약금은 황규
-
안다리걸기 '특허' 백승일 백두봉 탈환 11개월만에… 결승서 신봉민 눌러
'씨름 천재' 백승일(26·LG)이 11개월 만에 백두장사에 올랐다. 새롭게 연마한 안다리 걸기에 버티는 장사가 없었다. 백승일은 19일 전북 익산 원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익산장사
-
'봉팔이'신봉민 설날장사 세배 결승서 맞수 이태현 제압
'봉팔이' 신봉민(28·현대)이 임오년 첫 꽃가마에 올라탔다. 무던한 인상에 뚝심이 돋보여 봉팔이라는 별명이 썩 잘 어울리는 신봉민은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2
-
[씨름] 신봉민 통산 7번째 정상
'봉팔이' 신봉민(27.현대)이 4일 경남 함양에서 막을 내린 2001 세라젬마스타 함양장사대회 지역장사 결정전에서 '귀공자' 황규연(신창)을 3-0으로 일축, 지난해 5월 하동장
-
[씨름] 신봉민 통산 7번째 정상
'봉팔이' 신봉민(27.현대)이 4일 경남 함양에서 막을 내린 2001 세라젬마스타 함양장사대회 지역장사 결정전에서 '귀공자' 황규연(신창)을 3-0으로 일축, 지난해 5월 하동장
-
[민속씨름] 김용대, 6개월만에 꽃가마
김용대(현대)가 6개월만에 한라봉을 정복, 통산 6번째 꽃가마를 탔다. 김용대는 3일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세라젬마스타 영암장사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천부적인 힘과
-
[민속씨름] 황규연, 1년만에 백두 정상
`모래판의 풍운아' 황규연(신창)이 1년만에 백두정상에 올랐다. 황규연은 2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세라젬마스타 영암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신봉민(현대)의
-
[씨름] 김경수 '백두급 빛난 별'
'들소 자리' . 이날만은 모래판에 '들소' 김경수(29.LG.사진)의 별명을 딴 들소 자리가 생겼다. 모래판 별들이 한판 힘을 겨룬 진안홍삼배 2001 프로씨름 백두급 올스타 결
-
[씨름] 김경수 '백두급 빛난 별'
'들소 자리' . 이날만은 모래판에 '들소' 김경수(29.LG.사진)의 별명을 딴 들소 자리가 생겼다. 모래판 별들이 한판 힘을 겨룬 진안홍삼배 2001 프로씨름 백두급 올스타 결
-
[민속씨름] 무명 장윤호, 첫 장사타이틀
무명의 장윤호(현대)가 처음 한라봉을 정복했다. 장윤호는 5일 거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세라젬마스타 거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다양한 기술을 화려하게 펼치며 4개대회
-
[프로씨름] 김용대, 3개대회 연속 한라장사
김용대(현대)가 3개대회 연속 한라봉 정상에 오르며 한라급 무적시대를 활짝 열었다. 김용대는 14일 보령시 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세라젬마스타 보령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
-
[씨름] 이태현 6년만에 천하장사
'터프가이' 이태현(현대)이 새 천년 모래판의 첫 천하장사로 우뚝 섰다. 이태현은 10일 안양에서 벌어진 안양천하장사 최종일 천하장사 결정전 결승에서 '들소' 김경수(LG)를 3
-
[씨름] 이태현 331승으로 최다승 기록
'터프가이' 이태현(현대)이 새 천년 모래판의 첫 천하장사로 우뚝 섰다. 이태현은 10일 안양에서 벌어진 안양천하장사 최종일 천하장사 결정전 결승에서 '들소' 김경수(LG)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