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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현역 회장님 “제품 개발, 브랜드 관리 할 일 많아요”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은 가장 애착 가는 제품을 묻는 질문에 ’하나하나 다 귀중하고 각별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천식으로 고생하는 어머니를 보며 약대 진학을 결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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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母 보며 자란 아들…오늘도 출근하는 88세 영양제 회장님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사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을 골라달라고 하자 이금기(88) 일동후디스 회장은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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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질랜드 FTA로 경제협력 확대 기대"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8차 한-뉴질랜드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뉴질랜드 FTA협상이 지난해 11월 타결된 이후 FTA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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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3 대한민국경제리더 시상식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중앙일보·JTBC가 후원한 ‘2013 대한민국경제리더’ 시상식이 12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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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분유' 고발한 환경운동연합, 일동후디스에 패소
환경운동연합의 '세슘분유' 발표로 곤욕을 치룬 일동후디스가 사건 발생 1년만에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0일 1심 판결에서 "환경운동연합은 일동후디스에게 8000만 원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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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분유엔 반드시 산양유당? 일동후디스 '발끈'
'산양분유에 넣는 유당은 반드시 산양유당이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보도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일동후디스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위원회는 일동후디스의 손을 들어줬다. 문제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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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근거 없는 산양분유 세슘논란 반복돼 유감"
지난해 '세슘 분유' 논란으로 고초를 치른 일동후디스가 최근 세슘이 기준치 이하 극미량 나왔다는 경주시청의 발표에 대해 "정부와 학계가 산양분유의 안전성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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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신생업체, 함부로 마크 붙였다 들통 났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소개된 뉴질랜드 펀마크가 엄마들의 화제다. 뉴질랜드의 국가 상징으로 사용되는 이 마크를 볼 수 있는 유아식이 있기 때문. ‘프리미엄 후디스 산양유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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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산양분유·유아식, 고객충성도 1위 수상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한국경영인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 및 최고경영자(CEO)’ 프리미엄분유/이유식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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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1,000만캔 판매된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 자연방목 산양원유·산양유성분 100%로 품질차별화 - 시장점유율 95%를 지키고 있는 산양분유의 대명사 친환경식품 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이사 회장 이금기)가 지난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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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또 경영권 분쟁 재현되나
일동제약이 또 다시 경영권 분쟁 위기에 몰렸다. 이번엔 환인제약의 블록딜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환인제약은 일동제약의 주식을 전격 매각한다고 밝혔다. 환인제약은 일동제약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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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양 "일동후디스 제품서 검사 때마다 세슘 나왔다"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제품에서는 항상 미량의 세슘이 검출되더군요. 분유 제조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남양유업 이기웅 연구개발본부장)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제품에 세슘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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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가장 신뢰받는 기업선정’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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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질랜드 경협위원장 이금기 “한-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및 상호협력” 촉구
제27차 한-뉴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행사에서 대한상공회의소는 뉴질랜드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하여 ‘제27차 한국–뉴질랜드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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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주년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즐거운 회사 만들것”
국내 10대 제약사로 꼽히는 일동제약에는 특별한 전통이 있다. 평사원으로 입사한 인재 가운데 한 명이 최고경영자(CEO)에 오른다. 지난해까지 대표이사 회장을 지낸 이금기(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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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정준양 회장, 2~4차 협력사 방문 外
◆정준양 회장, 2~4차 협력사 방문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 오른쪽)이 16일 전남 광양·순천 지역의 2~4차 협력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금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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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상 수상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이 『2010년 대한민국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금년으로 8회째를 맞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은 한국경영인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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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규모 연 5500억 … 아로나민·삐콤 47년간 비타민 라이벌
국내 비타민 시장은 연간 55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2000년대 이후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다. 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시장이 꾸준히 커질 전망이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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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샐러리맨 신화’
제약업계에서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는 이금기(77) 일동제약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이 회장은 9일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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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와 노조 사이’ 3인4각 경기의 달인들
연 매출 1조원 이하 중견기업은 통상 오너 경영인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그만큼 전문경영인이 최고경영자(CEO)로 장수하기란 쉽지 않다. 국내 500대 상장사 CEO의 평균 재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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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최고령 임원, 91세 홍종열 고려제강 명예회장
국내 상장업체 임원 중 최고령자와 최연소자의 연령 차는 63살이나 된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 시장에 등록(올 7월 기준)된 704개 상장사를 분석한 결과다. 최고령자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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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주총 ‘표 싸움’ 진실은
일동제약 이금기(76·사진) 회장은 제약업계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1959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이듬해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영양제 ‘아로나민’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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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동제약, 경영권분쟁 가능성 일축
29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일동제약이 표대결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증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경영진 보유지분이 압도적이고 공격자측 주장에 대해 회사측이 조목조목 반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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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 전도사 32인,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지속적 경영혁신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선 기업 및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09 대한민국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남다른 창의력으로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