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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출신에“포사격 훈련”/군부대 폭발사고/사전교육도 없어 참사불러
◎포탄·작약 분리수칙 안지켜/적정인원 3배 넘게 조편성/담뱃불·관리소홀등 원인조사 【연천=전익진·정영진기자】 10일 오후 4시5분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차탄4리 육군○군단 다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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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화의 흐름 한눈에|신세계백화점미술관 「제1회 전중국 민족 풍정화대전」입상작 전시
중국 최초의 민간 공모전인 「제1회 전중국 민족 풍정화대전」의 입상작들이 국내에 선보인다. 21일부터 2월2일까지 신세계백화점미술관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중국전역에서 공모전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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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회화전」 호암갤러리서 개막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91현대한국회화전」이 2일 오후 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원로작가 이대원·권영우씨,이규선 이화여대 미대학장,운영위원 오광수·오태학·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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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의 「한국성」 모색
호암갤러리 「91현대한국회화전」 현대회화에 있어서 「한국성」을 모색해 보는 「91 현대한국회화전」이 12월2일부터 22일까지 호암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한국성을 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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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로 회화전 호암갤러리서 개막
중진작가 윤명로씨(55·서울대교수)의 화업 30년을 조명하는 「윤명로회화전」이 21일 오후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운 서울대총장,김서봉 한국미술협회 이사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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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술교류의 문 열렸다|북경 중국화전 심사초청 받은 이대 미대 이규선 학장
『북경에서 열리는 중국화 공모전의 심사를 해보면 중국의 전체적 화풍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되겠죠. 우리 한국화와 중국화를 비교·연구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는군요.』 11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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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미술교류 다리 놓겠다"재미교포로 최초 중국화전|중국민족여행 이인 한국지사장
『개방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폐쇄성이 강한 중국정부가 외국인에게 전국규모의 미술공모전을 하게 해준 것은 지난3년 동안 중국미술품의 해외전시를 해 오면서 정부관계자들과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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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조각 엄혁용씨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4회 중앙미술대신에서 영예의 대상은 조각부문에서 『사유공간』을 출품한 엄혁용씨(30)에게 돌아갔다. 또 최우수상은 회화부문에 『유예적 관계』를 출품한 연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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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금년도 중앙미술대전에서 특기할 사항은 재래의 동·서양화의 분류개념을 타파하고 회화라는 하나의 장르로 취급했다는 점과 공모전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예심제를 도입했다는 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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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한국 현대회화전 개막/연말까지 호암갤러리
회화에 있어서 한국정신을 모색하는 90 현대 한국회화전이 28일 오후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이경성 국립현대미술관장,김서봉 미술협회 이사장,권순형 서울대 미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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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적 한국화 찾기」 대규모 기획전
동·서양화의 장르개념을 탈피, 한국적 회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1990 현대 한국회화 전」이 28일부터 12월23일까지 호암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회화 전에는 동·서양화가를 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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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언론 기금마련」기협 초대전
원로·중진작가 39명과 미술기자상 수상작가 8명이 출품한 초대전 「자유언론을 위한 47인의 발걸음」이 5∼13일 백상기념관((733)6673)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를 주최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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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화 장르 벽을 넘어 한국미 "넘실" 89현대 한국 회화전
「한국적 현대회화」의 특성과 방향을 모색 해보는「89현대 한국 회화전」이 오는 24일까지 호암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어 화단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중견동·서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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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정서 담긴 한국 회화 한눈|89현대 한국 회화전|20일∼12월24일 호암 갤러리
「우리의 현대 회화」는 과연 어떤 것일까. 진정한 의미의 현대 한국화의 특성과 방향을 모색해보는「89현대 한국 회화전」이 20일부터 12월24일까지 호암 갤러리 (주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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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화간 장르의 벽 허문다|초대작가 50명 확정한『89현대 한국회화 전』
89 현대 한국회화 전(호암갤러리 주최)의 초대작가가 9일 확정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가 되는 89 현대 한국회화 전은 그 기본취지나 초대작 가수 등에는 변함이 없으나 전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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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새로운 시각 모색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는 각종 민·관 미술전시회가 지나치게 서구작가 및 작품 쪽으로 기울어져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화의 현대성과 특질을 모색해보기 위한 대규모 전시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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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의 새맛내기 실험|시공화랑, 개관기념 「오늘의 이미지」전|50대작품은 해학, 30∼40대는 생활 담아|빛깔 다양한 작품들 작가개성 약한 게 흠
서울 종로구 소격동70 옛 수도육군병원 옆에 새로 문을 연 시공화랑개관기념전은 관람객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시공화랑은 미술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애호가 심의무씨가 인간문화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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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오늘의 이미지』
최근 새로 문을 연 서울사간동 시공화랑이 한국화의 중견작가 10명을초대,「한국화 오늘의 이미지」란 주제로 개관기념전(11∼25일)을 연다. 초대작가는 송영방·송수남·오태학·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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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앙미술대전 시상식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10회 중앙미술대전 시상식이 23일 하오 본사 연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엔 본사 이종기사장, 최종률주필과 심사위원 오광수·송수남· 이규선· 윤명노· 최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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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화 오광수·송수남·이규선
10년째를 맞은 중앙미술대전은 진부하고 고루한 소재주의와 고식적인 전통의 담습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게 회화적 접근을 보여주고 있는 점이 가장 긍정적인 흐름으로 지적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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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인 타이티여인의 몸매에 반해
1975년8욀 「세계 여성의 해」를 맞아 세계의 여인과 풍물을 화폭에 담기위해 서울을 떠났다. 3개월 남짓한 기간에 타이티·하와이를 거쳐 유럽 여러나라와 이집트·인도·대만등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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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케치여행|"내 낙타 그렸으니 돈 내라" 주인이 생떼도
중앙일보는 세계 여러나라의 풍물을 화폭에 담은 『세계풍물스케치전』을 호암갤러리에서 열고있다 (28일까지). 전시회 참여화가인 김기창 김형근 이규선 오승우화백의 여행에 얽힌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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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갤러리 『세계풍물스케치전』 작가·미술애호가 "만남의 광장"
중앙일보사는 지구촌 여러나라의 아름다운 모습과 풍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세계풍물 스케치전』이 열리는 동안 작품감상을 위해 작가와 미술애호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전시현장(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