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중앙미술대전 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10회 중앙미술대전 시상식이 23일 하오 본사 연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엔 본사 이종기사장, 최종률주필과 심사위원 오광수·송수남· 이규선· 윤명노· 최종태· 김인환씨등 문화예술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 수상자인 문봉선(28·한국화부문) 최정화 (27·양화) 임형준(30·조각) 씨에겐 상금 3백만원과 파리왕복항공권(KAL협찬) 이, 장려상 수상자인 윤영진 (29·한국화) 김영철(39·양화) 정재철 (29·조각)씨에겐 상금 1백만원이, 허진권씨등 특선자 6명에겐 상금 30만원이 각각 상패와 함께 수여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