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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명 빈곤 탈출에 인생 걸어"…대나무 칫솔 만드는 치과의사
■ Editor's Note 「 대나무가 하루 최대 1m씩 자란다는 사실 아시나요? 치과의사 출신 박근우 닥터노아 대표는 우연히 해외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창업가로 커리어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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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91명의 울림…오피니언 더 넓고 깊어집니다
새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안갯속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는 거대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국내 신문 중 가장 넓고 강한 중앙일보 오피니언 지면에 새 필진이 새로운 시대의 길잡이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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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시민의힘, 9일 ‘제2기 생태공동체민주주의아카데미’ 개강
서울시 등록 시민단체 ‘선한시민의힘’이 오는 9일 ‘제2기 생태공동체민주주의아카데미’ 강연회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 단체는 ‘생태공동체민주주의’ 사상으로 ‘너그럽고 정의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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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 높이 책장이 셋, 강남 쇼핑몰 곁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
디지털과 모바일 시대, 사양산업 취급을 받았던 종이책이 문화 체험과 소통의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 ‘별마당 도서관’, 인터파크 카오스 재단 ‘북파크’, 예스24 ‘홍대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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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문화 체험과 소통의 매개체로 떠오른다
디지털과 모바일 시대, 사양산업 취급을 받았던 종이책이 문화 체험과 소통의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 ‘별마당 도서관’, 인터파크 카오스 재단 ‘북파크’, 예스24 ‘홍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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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는 비켜라, 앞으로는 신나무다... 수액 생산량, 칼륨 함량 훨씬 많아
고로쇠나무 보다 수액 채취량과 칼륨 함량이 2배 이상 많은 수액 채취용 나무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신나무가 그렇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신나무를 새로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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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들 발병 났네요
박주영(左), 박주호(右)축구 선수들이 잇따라 봉와직염에 걸리면서 이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주영(29·왓퍼드)과 박주호(27·마인츠)는 똑같은 증상으로 시즌 도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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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참여한 국제연구진, 돼지 유전자 지도 완성
네이처지 11월호 표지.국내 연구진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로 돼지 유전자 지도가 완성됐다. 농촌진흥청은 15일 “국내 연구진 14명이 참여한 돼지 유전자 해독 국제 연구팀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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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이 최우선, 다른 정책은 후순위로 미룬다는 국민 대타협 필요
14일 ‘한국사회 대논쟁’ 에 참석한 학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영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 이동근 상의 상근부회장,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최영기 경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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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열네 살의 세계적 환경·평화운동가 조너선 리
천안함 사태 여파가 가시지 않은 지난해 8월. 열세 살짜리 환경운동가가 평양에 가서 김정일 위원장에게 제안을 했다. “비무장지대(DMZ)에 남북한 어린이들이 만나서 놀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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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참으세요, 애들처럼 뛰다가는 못 뛰게 됩니다
과거에 발은 생계수단이었다. 오죽하면 일 하는 것을 ‘발품 판다’고 했을까. 하지만 요즘 발은 운동과 레저활동을 가능케 하는 ‘보물’이다. 산과 들로 달리고, 오르며, 자전거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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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 숲, 남북이 동의하면 세계은행이 돕겠대요”
환경의 보고로 일컬어지는 비무장지대(DMZ). DMZ를 ‘평화의 숲’으로 꾸미는 게 일생의 꿈인 꼬마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14·미국·사진)가 한국에 왔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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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걷기] 아무거나 신고 걷는다? 아무런 도움도 안됩니다
걷기로 건강을 유지하는 이정희(56·서울 잠실)씨. 하지만 요즘 한강 고수부지를 내려다보며 한숨만 쉰다. 발바닥과 정강이 통증이 심해 인근 상가조차 다니기 어렵기 때문.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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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 인터뷰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지구 복사 에너지가 지구의 공기층에 갇히게 되는데 이걸 온실효과라고 부르죠. 온실효과를 없애기 위해서는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해요.” 미국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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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어린이책] “환경보호? 한국 어린이들이 앞서가요”
키 150㎝ 가량에 볼이 통통한 조너선은 여느 초등학생과 다를 바 없어 보였다. 슈퍼 마리오를 좋아하는 것이나 여동생 하나(8)와 레고블럭 때문에 싸우다 엄마 멜라니 리(38)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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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10년 안에 치료 가능한 질병 될 것”
호세 코르데이로 MIT 초빙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양영석 인턴기자]“10년 안에 죽지 않는 세포에 관한 비결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노화는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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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과 슬럼프 속 자신을 담금질하는 박주영
서울=연합뉴스 ‘축구 천재, 국보급 킬러, 퍼거슨의 영보이….’모두 한 선수를 위한 수식어다. 화려하기 짝이 없다. 박주영(22·FC서울). 그런데 2007년 9월 2일 현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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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세계를 누비는 ‘환경 소년’ 조너선 리
불과 두 달여 만에 존 케리 전 민주당 대선후보 등 미국 상·하원 의원 34명을 만나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역설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 앞에서 북한의 환경을 돕기 위한 방안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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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세계를 누비는 ‘환경 소년’ 조너선 리
신인섭 기자 “초록 마을을 52피트(약 16m) 높이의 먼지 토네이도가 덮쳐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요. 우리에겐 고그린맨(GoGreenMan)이 있잖아요.” 자신이 생각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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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형 광구 겨냥 러 국영기업과 손 잡아야"
블라디미르 푸틴 정부의 자원 통제 강화 정책과 주요 자원 소비국들의 불꽃 튀는 경쟁 속에 러시아 자원에 큰 기대를 걸어온 한국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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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간이나 …' 박지성 결장
'산소 탱크'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끝내 쓰러졌다. 끝없이 이어진 경기와 겹친 피로가 그를 부상의 수렁으로 내몰았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사인 JS리미티드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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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안내]
◎ 한국전략문제연구소 공개토론회 ◎ - 주 제 : 안보전략환경 변화와 국방개혁 추진 - 일 시 : 2005년 11월 8일 (화) (오후) 2:00 - 장 소 : 호텔캐피탈 신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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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고래 싸움'에 박주영만…
▶ 박주영의 고민2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보카 주니어스의 친선경기에서 박주영이 생각에 잠겨있다.(서울=연합뉴스) 박주영(20.FC 서울)의 얼굴은 피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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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 박주영, 보카전 출전 놓고 줄다리기
▶ 동아시아대회를 앞두고 2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 축구 대표선수들이 달리기로 몸을 풀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박주영(FC 서울)이 끝내 탈이 났다. 국가대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