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 금리 깎아줘~ 깎아줘!”
2002년 도입된 금리인하 요구권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 금리인하 요구권은 신용에 현저한 변동이 있는 경우 고객이 서면으로 금리변경을 요구할 수 있다. [중앙포토] 대기업에
-
연 6억 버는 유명개그맨 위장취업 이유가…
프리랜서 학원강사인 박수철(45·가명)씨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월 21만 2700원이던 건강보험료가 올해부터 2만9000원으로 줄었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에서 직장가입자로 바뀐
-
대한민국 1% 부자도 이들 앞에선 '음메 기죽어~'
연소득 1억488만원(2010년 기준) 이상인 대한민국 소득 상위 1%. 이들도 상위 0.1% 앞에선 작아진다. 1998년 이후 상위 1%가 우리나라 총 개인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
-
[200자 경제뉴스] 이건창호, 샤론 캄 초청 무료 음악회 外
기업 이건창호, 샤론 캄 초청 무료 음악회 이건창호는 이스라엘 출신의 여성 클라리넷 연주가 샤론 캄을 초청, 전국 순회 무료 음악회를 연다.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10월 29일 오
-
미국 시장-시의원 연봉은 얼마?
4만달러 넘는 도시 어바인·애너하임 빌라파크는 베니핏도 '0' 완전 무보수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시의원 4명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이는 어바인시의 강석희 시장과 최석호 의원
-
요즘 부동산 시장 '부유층' 움직이기 시작했다
요즘 주택시장을 '고요 속의 태풍'이라고 표현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거래가 한산하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아주 활발하기 때문이다. 힘들여 한푼 두푼 모아 집을 사
-
[MONEY] 대상은 넓히고…금리는 내리고…서민에 대출 문턱 낮추는 은행
금융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은행들이 대출을 꺼리고 있다. 경기가 나빠질 때 대출을 하면 돈을 떼일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의사·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에 대한 대출한도도 줄이는
-
깐깐한 할부심사 … 막막한 수입차 판매
꾸준한 호황을 누려온 수입차 업계가 이달 들어 갑작스러운 한파를 맞고 있다. 매년 10∼12월은 연식 변경을 앞두고 진행되는 각종 판촉행사로 판매 대수가 늘어나는 시기지만 이달만큼
-
힐러리, 선거 빚 갚으려 완주 고집?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13일(현지시간) 미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열린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게 압승을 거뒀다. 힐러리는 67%를 득표해 오바마(2
-
성장과 물가 사이 … 기업 투자 늘려야 ‘3중고’ 풀린다
이명박 정부의 경제팀이 출범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친기업 정책을 내세우며 규제를 대폭 풀고 있다. 기업들은 이에 화답해 올해 100조원(30대 그룹 기준) 가까운 투자를 하겠다고
-
[2008미국대선] 이틀 연속 웃은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10일(현지시간) 메인주 경선에서도 승리,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전날 워싱턴·네브래스카·루이지애나 등 3개 주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
-
미 민주당 경선 … 19일까지 치르는 8개 주는 오바마 유리
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의 시애틀 유세장에서 흑인 지지자가 오바마의 연설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수퍼 화요일’ 경선에서 승부를 가르지 못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버락
-
IBK 기업은행 : 기분 좋~은 신용대출
IBK 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이 중소기업대출에 이어 최근 ‘개인신용대출 역시 IBK 기업은행’이라는 기치 아래 전문직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개인신용대출을 적극 강화하고 나섰다.
-
미 의료계도 '성형' 전업 붐
치과 의사가 주름살을 펴는 보톡스 주사를 놓고, 비뇨기과 의사가 모발 이식 수술을 하는 일이 미국 의료계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미용과 의료가 결합한
-
공무원 남편, 교사 아내 여전한 인기
한국인은 미혼과 재혼에 상관없이 여전히 '공무원 남편'과 '교사 아내'를 최고의 결혼상대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
-
"한도 3억, 신용대출이야 담보대출이야?"
연봉이 3000만원인 A씨는 최근 급전이 필요해 은행의 신용대출을 이용했다. 최대한 많은 금액을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손에 쥔 금액은 2000만원. 연봉의 100%까지만
-
미용·성형·보약도 소득공제
내년부터 독신 또는 자녀가 없는 가구나 자녀가 하나뿐인 맞벌이 부부 등 3인 이하 가구의 세 부담이 늘어나는 반면 2자녀 이상을 둔 가구의 세 부담은 줄어든다. 정부가 내년 연말
-
시중 금리 올라도 고정금리 대출 부진
A은행에서 최근 주택담보대출 1억원을 받은 의사 김모씨는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했다. 연소득이 1억원 가량 되는데다 담보로 제공한 강남의 아파트 가격이 시가로 15억원을 넘고 있
-
[Moneyplaza] 우리은행 外
◆우리은행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상품인 '우리메디클럽(MEDI CLUB)'을 판매한다. 대출한도는 의사의 경우 최고 3억원이며 금리는 최저
-
변리사·변호사 열 명 중 한 명…연 2400만원도 못 번다고 ?
'변리사·변호사·회계사 열 명 중 한 명은 연소득이 2400만원 이하'. 도무지 믿기지 않지만 이는 지난해 변리사.변호사.회계사가 국세청에 신고한 내역을 분석한 결과다. 한나라당
-
신용대출 연 5%대 나왔다
대기업 임직원과 전문직 종사자 등 우량 직업군을 겨냥한 은행들의 신용대출 경쟁이 치열하다. 은행들은 최근 관련 상품의 금리를 연 5%대로 낮추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프랜차이
-
[지금 내고장에선] 광주 무등산을 지켜낸다
'광주 시민의 허파'인 무등산의 사유지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무등산 공유화운동이 조금씩 결실을 키워 가고 있다. ◇ 무등산 공유화운동=무등산 자락에 사유지를 보유한 사람으로부터
-
급한 김에 사채라도? 잠깐만
'모 아니면 도' 스타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돈 빌리러 은행에 갔다가 퇴짜 맞으면 곧장 사채를 쓰겠다고 달려가는 사람들이다. 요즘 가계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지는 등 은행 문턱
-
무책임한 國監 '한건주의'
지난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감 현장.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은 "매달 1억2천만원을 버는 A병원의 원장이 월급을 3백65만원으로 줄여 신고해 12만8천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