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상군재 8개월

    비상군재가 설치 된지 8개월. 엄동에 문을 연 이 특재가 23일 긴급조치 1호 및 4호 해제로 그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그 동안 1호(개헌논의 금지) 위반자 36명(형 확정)과

    중앙일보

    1974.08.24 00:00

  • 4호 위반학생은 모두 백 67명

    긴급조치 1, 2호가 선포된 이후 이 조치위반으로 구속 기소돼 재판 받은 사람가운데 군재 당국에 의해 공식으로 공표된 숫자는 ▲장준하 사건에서 2명 ▲종교인 사건에서 6명 ▲연세대

    중앙일보

    1974.08.23 00:00

  • 서울·연세 의대생 긴급조치 위반|대법원, 원심 확정

    대법원 형사부(재판장 이일규 대법원 판사 주심 김영세 대법원 판사)는 16일 서울대·연세대 등 의대생 10명이 관련된 대통령 긴급조치 1호 위반 사건 상고심 판결 공판을 열고 피고

    중앙일보

    1974.07.17 00:00

  • 세 서울의대생 최고 7년 선고

    비상고등군법회의(재판장 이세호 대장)는 30일 상오 국방부군법회의법정에서 이근후 등 서울대 의대생 3명에 대한 대통령긴급조치위반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피고인에게 다음과 같이 선고했

    중앙일보

    1974.03.30 00:00

  • 징역 7∼10년을 선고

    비상보통군법회의 제2심판 부(재판장 박현식 중장)는 2일 상오10시 국방부군법회의 법정에서 서울대학교 외과대학생 3명에 대한 대통령 긴급조치위반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피고인들

    중앙일보

    1974.03.04 00:00

  • 경북대 의대생

    【대구】3일 경북대학교 외과대학생과 간호대학생 등 5백 여명이 하오2시부터 학교 강당에 모여 『조기 방학 철회하라』는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가두시위를 벌이기 위해 교문을 나오

    중앙일보

    1973.12.04 00:00

  • 서울 의대생들 2백여명단식

    서울대 의대 간호학과학생 2백 여명은 3일 상오9시 동교 제212강의실에 모여 ⓛ독재 정치 철폐 및 자유민주주의 실현 ②구속학생석방과 학원자유보장 ③언론자유 보장 등을 촉구하는 결

    중앙일보

    1973.12.04 00:00

  • "새 장학 제도 철회"|연대 상치 의대 시위·성토 대회

    26일 상오 10시30분쯤 연세대 상경 대학생 1백여명은 『문교부장관의 졸렬한 장학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는 선언문을 채택하고 구호를 외치며 교문을 나서려다 교직원들의 제지를 받고

    중앙일보

    1973.11.27 00:00

  • 하계 진료 나간|의대생이 익사

    【춘천】6일 하오4시40분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1리 앞강에서 하계진료봉사 나왔던 고려대학교 의옛과 2년 이완희군(22)이 수영을 하다가 익사했다.

    중앙일보

    1973.08.07 00:00

  • (429)⑮|의무(1)

    6·25전쟁 3년 동안에 각 육군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와 그 밖의 환자는 모두 70만 9천 9백 75명이나 됐다. 이는 월 평균 1만 8천 6백여 명 꼴이며 연도별로는 50년을 제

    중앙일보

    1973.02.26 00:00

  • 연세대 병원 수련의 4백여명 항의 농성

    연세대 의대 부속 「세브란스」병원 「인턴」·레지던트·의대생 등 4백여명은 29일 낮12시쯤 병원 강당에서 모임을 갖고 학교당국은 최근 늘어만 가는 동교 교수들의 타병원 전출을 막아

    중앙일보

    1972.06.29 00:00

  • 5회 과학 기술상 대통령 상 받은 이광수 박사

    『선배들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상을 타게 되어 기쁘기에 앞서 고마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제5회 과학 기술상 대통령상 수상자인 이광수 박사(53·「뉴요크」 주립 대학 교수·현

    중앙일보

    1972.04.22 00:00

  • 「새마을」에 대학생 참여케

    전국대학 총·학장회의가 17일 하오2시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97개 대학 총·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문용식 문교부장관은 현재 거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새마을운동

    중앙일보

    1972.03.17 00:00

  • (25)시금치

    겨울은 시금치 맛이 제철이다. 겨울철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금치는 식용 야채 중 제일의 영양가를 자랑하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인 시금치는 일반적으로

    중앙일보

    1972.01.22 00:00

  • 데모학생 첫 구속

    【부산】부산 동래경찰서는 20일 하오 부산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정길군(26·경의과4년) 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7일 하오 6시

    중앙일보

    1971.10.21 00:00

  • 연세대 의대생 2백10명 자퇴원서 내고 떠나

    연세대학교의·치과대학 1·2·3학년생 2백10여명은『자유를 박탈당한 학교에서 공부할 수 없다』고 16일 상오 11시30분 자퇴원서를 교무 과 에 내고 학교를 떠났다. 학생들은 자퇴

    중앙일보

    1971.10.16 00:00

  • 연대·국립·충남의 전원·벽모·우석|5개 병원 동조결의

    연세대부속 「세브란스」병원과 국립의료원 「인턴」과 「레지던트」들은 8일 각각 모임을 갖고 국립대 부속병원 「인턴」과 「레지던트」주장에 동조, 국립의료원은 10일 상오 9시까지 사태

    중앙일보

    1971.09.09 00:00

  • 서울대 의대휴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29일 상오9시30분 교수회의를 열어 이날부터 무기한 휴강하기로 결정했다. 권 학장은 이날 『최근의대생들이 구속학생석방과 휴업령 철폐를 요구하는 「데모」를 계속

    중앙일보

    1971.05.29 00:00

  • 석방요구 대학생데모|서울대·연대·서강대생들

    서울대·연세대·서강대학생들은 27일 상오 9시『구속학생을 즉각 석방하라』는 등 구호를 외치며「데모」와 성토를 벌였고 이대 생들은『구속학생석방』서명을 벌여 2천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중앙일보

    1971.05.27 00:00

  • 서울대생 2천명 데모

    서울대 공대생과 교양과 정부학생 2천여명은 26일 낮11시 교내에서 『구속학생을 석방하라』는 내용의 성토대회를 연 다음 가두「데모」에 나서 낮12시30분 학교에서 2㎞쯤 떨어진

    중앙일보

    1971.05.26 00:00

  • 6순 남편 토막 살해

    【김해=차두남·박태흠기자】경남도경수사과는 13일 중풍으로 3년 동안 드러누워 있는 김해읍서상동157 금성옥식당 주인 김일상씨(66)를 쥐약 섞은 막걸리로 독살한 김씨의 처 이덕실

    중앙일보

    1971.05.13 00:00

  • 교내서 성토 한양의대생3백명

    한양대의대생 3백여명이 20일 상오11시 의대 앞 뜸에서 교련강화반대·학원사창중지를 요구하는 성토대회를 가진 뒤「스크럼」을 짜고 교내를 하오1시까지 돌았다.

    중앙일보

    1971.04.20 00:00

  • 서울약대 임시 휴강

    서울대 예대와 감리교신대가 17일부터 임시 휴강에 들어갔다. 서울대학교는 17일부터 약대의 모든 강의를 무기 휴강한다고 발표했다. 김영은 약대학장은 16일 하오 교수 회의를 소집,

    중앙일보

    1971.04.17 00:00

  • 메시지 채택|서울 의대 백50명

    서울 의대생 1백50여 명은 16일 낮 12시15분부터 의대 4층 강당에서 교련반대 성토대회를 벌였다. 학생들은 『서울대생은 국가원수에게 투석할 만큼 이성을 잃지는 않았다. 언론은

    중앙일보

    1971.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