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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고료 장막 희곡 공모
중앙일보사는 「중앙아트홀」의 개관과 창간20주년을 기념하여 1천만원 고료 장막희곡을 공모합니다. 국내최고의 조명·음향 및 각종 최신우대서설을 갖추고 중앙일보 신사옥에 마련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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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고료 장막희곡 공모|창간 20돌기념…중앙아트홀서 공연
중앙일보사는 「호암아트홀」의 개관과 창간20주년을 기념하여 1천만윈 고료 장막희곡을 공모합니다. 국내최고의 조명·음향및 각종 최신무대시설을 갖추고 중앙일보 신사옥에 마련되는「중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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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일반대상에 『자녀목』
제2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외화수입권이 주어지는 작품상은 일반부문에 『자녀목』 (정진우 감독·우진필름), 반공부문에 『그여름의 마지막날』 (이원세 감독·한진흥업), 계몽부문에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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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도 기술도 최첨단…언론과 문화예술의 대전당|중앙일보 새사옥 어떻게 꾸며졌나
서울중구순화동7번지-구사옥 뒤쪽 서소문 고가차도 옆에 적갈색의 웅자를 드러낸 22층 높이의 중앙일보 신사옥. 그것은 건축물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종합예술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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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춤」이 바로 세계적|LA공포서 호칭받은 한국무용의 현주소
『이제 우리 춤은 테크닉을 논할 단계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창작되는 우리 춤에 탄탄한 스토리와 극적 요소를 부여할 문학적·철학적 기반, 즉 좋은 대본입니다. 인간 누구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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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유머센스로 현실고발
무더운 여름, 흑인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무대에서 땀을 흘리는 모습은 피하고 싶은 광경일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극단 「마당」이 공연하고있는 『까만 원숭이와 하얀 당나귀』에서 두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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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고료 장막희곡 재공모
중앙일보사가 한국연극의 중흥을 위해 시도한 「중앙아트홀」개관기념 1천만원고료 장막희곡 모집은 유감스럽게도 심사결과 당선작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중앙일보는 이미 공표한 1천만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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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과 멋, 그리고 한
우리의 민속예능은 확트인 자연을 배경으로한 야외놀이로서 발전되어 왔기 때문에 다듬어지고 제약받는 옥내공간을 별로 담갑지 않게 생각했고 실제로 극장도 개화기 이후에나 겨우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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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앞서 가는 멋쟁이…」
본격적인 언어연극을 시도해 실험연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심은 젊은 그룹 「앞서가는 멋쟁이 HQ(Head Quarter)」는 『새로운 형태의 연극을 보여주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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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독회 음향·율동 등 치밀한 연출을
사행시 『귤』을 낭독하기로 된 시인 강우식씨는 노란 귤을 양손에 들고 나왔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강씨는 귤을 까면서 시를 낭송하기 시작했다. 『이토록 제속의 것을 다 주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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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놀이시설 골고루…|미리 알아본 「서울랜드놀이 시설
어린이들에게 꿈과 모험심을 길러주고 어른들에게도 레저시설이 될 서울랜드가 24일 착공, 2년뒤면 선보이게 됐다. 서울랜드에 들어설 39종 70가지의 놀이시설은 대부분 우리나라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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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고료 장막희곡 공모
중앙일보사는 한국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중앙아트홀」의 개관에 즈음하여 한국 연극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앙아트홀」개관기념 1천만원고료 희곡작품을 모집합니다. 창간이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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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고료 장막희곡 공모 |내년가을「중앙아트홀」개관기념공연
중앙일보사는 한국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중앙아트홀」의 개관에 즈음하여 한국 연극계에 활력을 불어넣을「중앙아트홀」개관기념 1천만원고료 희곡작품을 모집합니다. 창간이래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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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탐사 로봇선은 우주용장비 응용한것"
66년 스페인해안에 떨어진 미국의 수소폭탄을 회수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것은 수중로보트인 「커브」 (CURV:Controlled Underwater Recovery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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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찾기 미소의 심해전쟁|미 기술이 한발앞서
KAL기사건의 수수께끼를 시원하게 풀어줄 블랙박스를 찾기위한 미·소양국의 해중전은 미국의 승리로 끝날것 같다. 치열한 양국간의 수색경쟁에서 소련은 KAL기가 격추된 해역이 자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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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상설무대 83」 창립 공연
한국최초로 50여일간 계속 오페라를 공연할 가칭 「오페라 상설무대 83」이 창립되어 오는 10월20일부터 드라머센터에서 첫막을 올린다. 지난봄 이탈리아 유학에서 귀국한 테너 김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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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사회극으로 푼다|태화기독교회관, 매주 수요일 진행
깊어가는 서울의 밤. 수년만에 되살아난 네온사인의 휘황한 불빛과 퇴근길을 재촉하며 질주하는 자동차들로 밤 8시 종로의 거리는 북새를 이룬다. 거리의 부산스러움을 뒤로 하고 인사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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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연수생 모집
국립극장은 유능한 무대예술인의 확보를 위해 자질있는 신인을 대상으로 83년도 연수생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연기·창악·발레·연출·무대감독·장치·의상·소품·조명·음향·분장등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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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운수영장 개장2년에 전면보수라니…
이명구 서울시가 총공사비 58억원이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난 80년말게 문을 연 잠실수영장이 개장 2년여만에 관람석을 확장하는 공사와 함께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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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1년안에 보수
동양최대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던 잠실종합운동장 수영장이 부실공사로 인해 개장 l년만에 문을닫고 오는2윌1일부터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이 수영장은 서울시가 국내체육발전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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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들 디스크 판촉 순회공연 나서
세계적인 팝 가수들이 자신들의 디스크 판매촉진을 위해 제각기 세계순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이채롭다. 최근「사이먼」과 「가펑클」이 6월 초 있을 일본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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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잊은 캠퍼스 붐비는 대학 도서관
겨울방학을 잃은 대학도서관. 새해 들어 캠퍼스엔 각종 특강, 그룹 스터디, 서클활동을 위해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책을 20권 쌓아놓고 원고지를 메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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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머 실상 알게해준 『전쟁과 평화』|『부의 조건』과 방영시간 같아 시청자 불편
○…『지난 한주 시청자들은 행복했다』라고 말한다면 지나치게 독단적이고 과장된 표현일까.영국BBC가 제작한 TV시리즈 『전강과 평화』(KBS제2TV)를 매일저녁 7∼9시 사이에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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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서울 국제가요제
세계적 음악산업전문추간지 빌보드지의 발행인 「리·지토」씨가 서울국제가요제(MBC주최)의 심사위원 겸 특별상인 「빌보드」상을 수여하기 위해 18일 내한했다. 오는 23일(토) 세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