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탈선 청소년 해마다 늘어

    연말 연시 등 명절 때의 청소년 풍기문란 행위가 해마다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치안본부가 지난해 12월20일부터 새해 5일까지 전국에서 단속한 탈선청소년은 모두 1만7천7백2건

    중앙일보

    1975.01.13 00:00

  • 고속질주 그늘에 가린 소형 윤화|인명피해 누적「대형」보다 많다

    윤 화는 고속질주 속의 대형교통사고보다 교통질서를 어기다가 빚는 자질구레한 충돌에서 더 많은 인명피해를 낸다. 철도·고속「버스」·시외「버스」등의 사고대형화 그늘에 밀려 관심 밖으로

    중앙일보

    1974.10.15 00:00

  • 방학중에 학생 계몽|놀이터 풍기 등 단속

    서울 시경은 24일 각급 학교의 방학을 맞아 뚝섬을 비롯, 야외 유원지에서의 음주·끽연 등 청소년 풍기 문란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는 등 8월31일까지 40일간을 여름철 청소년 풍기

    중앙일보

    1974.07.24 00:00

  • 무교동 술집골목서|장발·호객등 단속|경찰

    종로경찰서는 6일하오8시부터 11시까지 중구무교동 낙지집골목 주점가에 대해 장발족의 출입·소란호객행위등의 집중단속을펴 장발족47, 업태위반3 음주소란7건등 57건을 적발, 즉결에

    중앙일보

    1974.06.07 00:00

  • 관광 버스 지도 단속

    서울시는 28일 봄철 수학여행 학생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세 및 관광 버스 운행 특별 지도 단속 계획을 마련했다. 시 관광 운수국이 마련한 이 계획에 따르면 시내 28개 전

    중앙일보

    1974.03.28 00:00

  • 풍기·폭력 사범 단속

    치안국은 최근 단속 완화를 틈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히피」 성장발·숙박 업소의 음란 행위 등 퇴폐 풍기 사범과 강력·폭력 우범자·흉기 소지자·봄철을 앞둔 유원지 불량배 등을

    중앙일보

    1974.03.12 00:00

  • 경범단속 다시 강화

    치안 국은 지난1월19일부터 실시해 오던 즉심사범처벌 완화방침을 바꾸어 6일부터 당분간 다시 이들 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다. 이로써 경찰이 서민생활보호를 위해 내걸었던

    중앙일보

    1974.03.06 00:00

  • 신원 확실한 즉심대상은 출두서만 주고 귀가 시켜

    서울시경은 일선 경찰관서에서 단속한 경범 등 즉심피의자 중 신원이 확실한 피의자에 대해서는 지정일시에 직접 즉결 재판소에 출두하도록 하는 등 즉심 피의자 보호제도를 개선, 오는 2

    중앙일보

    1974.01.25 00:00

  • 즉심제도 개선…물가사범 구속 원칙

    내무부는 19일 즉심제도를 개선하고 경찰의 보안·교통·수사업무를 서민생활의 보호와 봉사위주로 운영토록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서민생활 보호대책을 마련, 19일부터 실시하도록

    중앙일보

    1974.01.19 00:00

  • 고개든 무허 유선

    관광철이 되자 뚝섬과 광나루 등 한강유원지 일대 일부 유선(유선) 소유자들의 무허가 선상(선상) 요식업 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기시작했다. 이들은 대부분 무허가유선소유자들로 배안에서

    중앙일보

    1973.05.23 00:00

  • 「소란한 행락지」 여전

    주말의 놀이터에는 술판이 여전하다. 고궁을 비롯한 모든 유원지에서 술을 팔아 술꾼의 행패와 난잡한 풍기·바가지요금등 놀이터 질서가 아직도 어지럽혀지고 있다.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중앙일보

    1973.04.30 00:00

  • 5대 고궁과 파고다·사직공원「술 없는 지역」건의

    서울시경은 13일 서울시내 창덕궁·창덕원·덕수궁·경덕궁·종묘 등 5대 고궁과 「파고다」공원·사직공원 등 2개 공원을 「술이 없는 지역으로 지정하여 이곳에서 술을 판매하거나 술을 휴

    중앙일보

    1973.03.13 00:00

  • 막오른 「행락시즌」|만취에 어지럽혀진 고궁

    고궁과 공원안의 매점에서 당국의 허가아래 버젓이 술을판다. 술을 팔기때문에 이술을 사든 소풍객들이 취하도록 마시고 공중질서를 어지럽힌다. 행락「시즌」이 시작된 11일, 창경원에서

    중앙일보

    1973.03.12 00:00

  • 경범처벌 사전계몽

    8일 치안국은 오는10일부터 발효되는 경범죄처벌법 개정법률의 시행을앞두고 전국적으로 이법률에대한 대대적인 계몽활동을 펴도록 전국경찰에 지시하고 전국민이 이법률의 개정취지를 이해,

    중앙일보

    1973.03.08 00:00

  • 경범죄

    퇴폐풍조와 반사회적행위를 보다 강력히 다스리기 위해 경범죄처벌대상을 확대·보강하는 경범죄처벌법개정법률안이 내무부에 의해서 마련되었다고 한다. 이 개정안은 무엇보다도 그 처벌대상행위

    중앙일보

    1973.01.16 00:00

  • 연말연시를 맞아 학생교외활동 지도

    서울시교위는 「크리스머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학생들의 탈선행위를 미리 막기 위해 7일부터 시내 중·고등학교교사 2백80명을 동원, 학생교외생활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사들은 각

    중앙일보

    1972.12.07 00:00

  • 골목 보안에서 바다의 파수까지|21일은 경찰 창설 27주

    21일은「경찰의 날」. 1945년10월21일 미군 정청 경무국과 각도에 경찰 부가 창설된 지 꼭 27년이 되는 날이다. 현재 전국의 경찰 총 인원은 4만3천5백16명. 이중 경찰

    중앙일보

    1972.10.21 00:00

  • 외국인 출입 잦은 기관·업소의 간판|영·한자 함께 쓰도록

    시내 대부분의 간판이 한글로만 표시되어 있어 일본인이나 기타 외국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3일보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또 이들에게 편의

    중앙일보

    1972.06.23 00:00

  •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을-메리·크리스머스

    24일은 「크리스머스·이브」. 온 누리가 성탄의 축복아래 평화로움으로 깃 드는 날. 한 때 광란과 광분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크리스머스·이브」가 올해는 비상 사태하의 자숙과

    중앙일보

    1971.12.24 00:00

  • 풍기 엉망…주택가 접객업

    시내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잡은 독탕·「터키」탕 등 사치성 고급목욕탕과 여관「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윤락행위·음주·도박 등 풍기 문란한 행위가 부쩍 늘어나 서울시는 14일부터 주택가

    중앙일보

    1971.10.14 00:00

  • 부녀자 음주 무에 쐐기

    『어머니, 난잡하게 놀지 마세요』부녀자들의 유원지에서의 지나친 음주·가무 등 탈선행위가 도를 넘쳐 사회의 비난이 일자 서울시를 비롯, 청소년선도위원회·대한 노인회·어머니회 등 사회

    중앙일보

    1971.06.14 00:00

  • 유원지 정화운동

    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 8월말까지 일요일마다 시내 정릉·남산·우이동 등 20개 지역 유원지를 대상으로 유원지 공중도덕 지키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사회정화 위원회·대

    중앙일보

    1971.06.03 00:00

  • 허술한 총기관리와 군기사고

    셋방에 든 육군하사가 그와 불륜이 탄로나 피소되자 그 보복으로 집주인의 어린 3남매를 사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즉 보도에 의하면 9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창곡1리 181

    중앙일보

    1971.05.11 00:00

  • 선심 틈에 돋아난「무질서」

    선거기간동안 단속관청의 방관에 가까운 일시적인 선심과 이틈을 노린 얌체족들의 비 국민적인 행동으로 물가·교통·건축·특정외래품·유흥업소 및 도벌 등 각종 사회질서가 걷잡을 수 없게

    중앙일보

    1971.04.29 00:00